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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케어' 시동…MRI·초음파·2인실 등 건보적용 2017-08-09 15:09:28
선별적으로 골라서 급여화할 계획이다. 간병비,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등 '3대 비급여'도 더 개선하기로 했다. 특진비로 불리는 선택진료제를 2018년부터 완전히 폐지할 계획이다. 현재 4인실까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병실 입원료에 대해 2018년 하반기부터 2∼3인실로 보험급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2019년부...
이화의료원, 강서 마곡지구 `이대서울병원’으로 확정 2017-07-19 15:56:13
질 향상을 위해 국내 최초로 상급병실료를 받지 않는 기준병실을 3인실, 중환자실을 1인실로 설계했으며, 음압 격리 병동과 응급의료센터내 음압 격리실, 병동내 별도 면회실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이화의료원 관계자는 "이대서울병원은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송도 국제신도시 등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동북아...
문재인정부 복지정책 밑그림 나왔다…기본생활 보장에 초점 2017-07-19 15:08:03
했다. 무엇보다 선택진료를 폐지하고, 상급병실료를 단계적으로 급여화하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이른바 3대 비급여를 지속해서 줄이고, 선별급여 적용 진료항목을 넓히는 등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2018년 7월부터 퇴직 후에도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을 현행 최대 2년에서 최대 3년간...
이화의료원, 마곡지구 신축병원 명칭 '이대서울병원'으로 2017-07-19 09:43:21
국내 최초로 상급병실료를 받지 않을 예정이다. 또 공조 시스템이 분리된 호흡기내과 병동을 비롯해 음압 격리 병동·응급의료센터 음압 격리실·병동 내 별도 면회실 등을 설치해 병원 내 감염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설물이 구축되고 있다. 이화의료원 관계자는 "암센터·심뇌혈관센터·장기이식센터·척추센터 등 고난도...
건보 보장 늘리면 재정 악화 불가피 2017-06-21 17:36:28
높아진다.환자 간병비, 특진비(선택진료비), 상급 병실료(3인실 이상) 등 비급여 항목도 단계적으로 급여화해 건보에서 보장할 계획이다. 노인 틀니 및 치과 임플란트, 보청기에 대한 건보 적용도 확대한다. 소득 하위 50%까지는 의료비 본인부담 상한액을 연간 100만원까지로 낮추는 방안도 추진한다. 올해 기준 소득 하위...
건강보험 강화로 민간보험사 '반사이익' 5년간 1조원 2017-06-21 16:53:41
난치성 질환 등 4대 중증 질환에 대한 보장성을 강화하고, 상급 병실료, 선택 진료비, 간병비 등 3대 비급여 항목을 급여화하는 데 소요된 재정은 11조2천590억원이었다. 이 중 13.5%에 해당하는 1조5천244억원이 민간보험사의 이익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고서는 추산했다. 예를 들어 중증 질환 환자의 자기공명영상(MRI)...
[비급여진료 손본다] 복지부, 건강보험 보장성 대폭 강화 2017-06-13 06:01:02
간병비,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등에 대해서도 더 개선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환자를 돌보느라 등골이 휘는 가족의 간병부담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사가 환자의 간호와 간병까지 전담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공공병원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추진하고, 현재...
국민연금 독립성 더 키우겠다면서…일자리 늘리는 중소기업에 투자하라는 국정위 2017-05-29 17:58:56
건강보험으로 보장하고 환자 간병, 특진비, 상급 병실료 등도 건강보험이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김 분과위원장은 “21조원에 달하는 건강보험 적립금을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공공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령화에 따른 노인 의료비 증가로 건강보험 재정 수지는 내년부터...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보장률 80% 육박 2017-04-20 12:00:16
회복했다. 그해 하반기 선택진료비 축소와 상급병실료 개선 등 건강보험 보장강화 정책이 반영된 이후에야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보장률을 파악하기 위해 2004년 이후 매년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환자의 진료비 내역을 조사, 분석하고 있다. 2015년 조사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일반·요양 ...
보험연구원 "의원급도 비급여 진료수가 및 진료빈도 공개해야" 2017-01-08 15:21:06
중 한방추나요법, 상급병실료 차액, 교육상담료 등이 병원 간 진료수가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치과보철료, mri 검사료, 다빈치로봇 수술료, 양수염색체검사료, 시정교정술료, 치과임플란트료 등은 편차가 작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가격 편차는 의료기관 규모가 작을 수록 큰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