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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가족 언제 만날까…미주한인 상봉 법안 美하원 외교위 통과 2019-10-31 04:51:51
주요 의원들에게 발송하기도 했다. 이산가족 상봉은 대상자들의 고령화 문제로 한국 정부에서도 남북관계에 있어 최우선으로 두는 사안이다. 남북은 작년 8월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가진 데 이어 같은 해 9월 평양 정상회담에서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개소에 합의했으나 이후 추가 상봉 행사를 잡는 등의...
문재인 대통령 母親 강한옥 여사 별세…"끝내 고향땅 못밟으시고" 2019-10-29 20:01:34
문 대통령은 2004년 7월 열린 제1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모친과 함께 참석한 것을 “최고로 효도한 일”이라고 회고했다. 강 여사는 문 대통령이 일곱 살 때 부산으로 이사한 뒤 계란행상, 연탄배달 등을 하며 사실상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다. 거제에서 달걀을 싸게 사서 머리에 이고 어린 문 대통령을 업은 채...
배우 이인혜, 평안남도 홍보대사 감사패 수상!...7년의 공로 인정받아 2019-10-23 18:48:01
및 이산가족 상봉 등 이북도민을 위한 일을 담당하고 있으며 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가 속해있다. 이인혜는 이중 평안남도의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어머니와 함께 평남행사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이인혜는 연기 활동과...
김정은 '직접 지시'에…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호텔 철거되나 2019-10-23 10:59:54
8월 남북 이산가족 상봉 장소로 활용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와 금강산호텔은 남측 시설로서 더욱 그 의미가 깊다. 이 가운데 이산가족면회소는 우리 정부 자산으로 분류된다. 상봉행사 당시 정부는 상봉시설 개보수를 위해 유엔으로부터 포괄적인 제재 예외 인정을 받고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이후 정부는 수시 상봉을...
'개점휴업' 장기화하나…교류 상징 금강산관광에 또 '악재' 2019-10-23 09:16:27
관광 중단 이후에도 금강산에서 이산가족상봉 행사와 현대그룹의 관광 시작 15주년 기념식 등이 열렸지만 관광객에게는 문이 열리지 않았다. 2008년 7월까지 금강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95만5천951명으로 집계됐다. '200만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중단된 셈이다. 그러나 지난해 4월 판문점 선언 이후 조금씩...
"언제나 함께 있을 것"…김정은, 시진핑에 축전 2019-10-01 17:13:46
행사에 맞춰 김정은이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이 축전으로 대신했다. 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이 서한에서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은 나라의 안정과 핵심 이익을 수호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중국 당과 정부와 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태경 "이산가족 문제가 남북의 잘못?…文대통령, 역사왜곡 사과하라" 2019-09-14 14:14:46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이 이산가족 상봉 역사를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KBS 1TV에서 방영한 '2019 만남의 강은 흐른다'에 출연해 이산가족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앞서 북한과) 상봉행사를 (상시로) 하는 것으로 합의문을 발표했는데 진도가 빨리빨리...
문 대통령 "이산가족 만날 기회 안 주는 것은 남북 함께 잘못" 2019-09-13 23:21:17
북한 국무위원장과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공감대를 형성한 점을 언급하며 "우선 상봉 행사를 하는 것으로 합의문(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는데 진도가 빨리빨리 나가지 않아서 아쉽다"라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이산가족들을 향해 "이른 시일 내에 상봉 행사부터 늘려가고 화상 상봉, 고향 방문, 성묘 등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문재인 대통령 "이산가족 상봉,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 2019-09-13 15:53:24
지금까지 해오던 이산가족 상봉 행사라도 더 자주 열려야 하고, 더 큰 규모로 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계획했지만, 속도가 늦어 아쉽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사실 처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을 때 그런 얘기를 했고 두 사람 사이에선 공감을 했다"며 "그래서 우선...
러·우크라 '죄수' 교환…"관계 해빙 신호탄"(종합) 2019-09-08 10:00:05
석방된 자국 인사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고, 가족 상봉도 비공개로 진행했다. 양측은 사전에 정보가 새면 무산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극비리에 '죄수' 교환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정상은 지난 7월과 8월 전화 통화를 하고 억류자 교환 문제를 논의했으며, 이후 러시아 인권담당 특사가 우크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