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지스레지던스리츠, 신용등급 'A-' 획득…공모채 발행 가능 2023-06-08 15:28:48
공모채 발행이 가능한 상장리츠는 금융권 차입 외에 자금조달 전략을 다양하게 펼칠 수 있는 이점이 생긴다. 아울러 신용평가 자체로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리츠라는 점을 공인받는 효과도 있다. 신평사는 평가대상의 채무상환 능력을 볼 수 있는 현금흐름과 재무 상태 등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매긴다.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복수의결권 제도 도입되면 정말 경영권 방어가 되나요?” [긱스] 2023-05-19 18:15:52
제도는 회사법의 중대 원칙인 '주주 평등의 원칙'의 예외다. 주주 평등의 원칙은 그 예외가 거의 없을 정도로 중요한 규범이다. 그런데 복수의결권 주식은 정치적, 제도적 취지로 그 원칙을 정면으로 깨는 것이다. 그렇기에 회사의 중요 의결 방법인 특별결의에서는 더 가중된 요건이 요구된다. 복수의결권 주식을...
주주총회와 이사회의 권한 배분 법리와 주주제안권 행사 [Lawyer's View] 2023-04-26 08:44:01
다수의 상장회사에 대해서 주주제안권을 행사하여 주총에서 해당 안건이 논란이 되었다. 특히 기업지배구조 관련 회사법 해석의 관점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은 것은 2023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배당이나 임원 선임 등 기존의 통상적인 주주제안 사항과는 다른 새로운 안건들이 주주제안을 통해서 문제제기 되고, 이에 대한...
"리츠 배당 늘리려면 자산 평가손실 배당한도서 제외해야" 2023-04-12 11:27:08
원장은 부동산투자회사법을 개정해 순자산액 감소분인 평가손실만큼 추가 배당이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산 감소로 인해 우려되는 투자자 손실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내용은 즉시 공시하도록 시행령을 개정할 것을 제안했다. 김 원장은 이 외에도 6개월~1년 배당 주기인 국내 리츠의 배당주기를 단축해 미국처럼...
KB발해인프라, 200억 사모채 발행…5%대 금리 ‘눈길’ 2023-04-10 11:04:54
30% 안에서만 차입을 할 수 있다. 부동산투자회사법으로 설립되는 리츠는 부채비율 1000%까지 허용되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자비용이 늘어나는 시기에 규제가 오히려 약으로 작용하고 있는 셈이다. 발해인프라펀드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8% 수준이다. 상장 인프라 펀드인 맥쿼리인프라 부채비율도 지난해 말 19.9%에...
메테우스자산운용, 리츠 본인가 획득…"내년 리츠 시장 회복될 것" 2022-12-21 17:16:49
이날 국토부로부터 부동산투자회사법 제22조3에 따라 위탁관리 및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위탁을 받은 자산의 투자 및 운용 업무에 대한 겸영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6월22일 리츠 예비인가를 신청한 뒤 약 3개월 만인 10월17일에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앞서 메테우스자산운용은 2018년 6월...
주식양수도 M&A에 '의무공개매수' 추진…"일반주주 보호" 2022-12-21 16:08:20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은 "기업의 효율적 구조조정 및 우호적 경영권 거래를 포함한 M&A 시장 자체의 위축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균형 있는 제도 도입을 위해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이어 "영업양수도 방식의 M&A를 규정한 회사법의 경우 단체법 성질을 갖고 있기에 주총결의를 의무화 한...
[영상단신] "회사법 단일화 서둘러야"…상장협 공동세미나 개최 2022-12-20 19:01:18
상장회사협의회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 국회입법조사처가 공동으로 `회사법 단일화의 쟁점과 과제`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는 현재 상법과 자본시장법, 공정거래법 등에 흩어져 있는 회사법안을 단일화하자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에서 학계와 법조계, 재계의 중지를 모으기...
"분산 규정된 회사법제 비효율적…단행법화해야" 2022-12-20 14:56:03
"분산 규정된 회사법제 비효율적…단행법화해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사법 단일화의 쟁점과 과제' 세미나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기업들이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기 위해 현재 상법, 공정거래법, 자본시장법 등 여러 법률에 분산 규정된 회사법제를 독립된 단행법으로 만들어야...
한국투자증권, 카카오뱅크 2대주주 등극 초읽기…파장은? 2022-11-16 18:18:07
지분을 넘겨받았다는 점에서다.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르면 금융지주사는 비상장 자회사의 경우 지분의 50%, 상장 자회사는 3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거나, 또는 5% 이내로 보유해야 한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카카오뱅크 상장 시 지분을 30% 이상 확보해야 했다. 그러나 당시 카카오뱅크의 최대 주주는 50%의 지분을 투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