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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가짜 콘돔` 3십만 달러규모 생산·유통 일당 징역형 [KVINA] 2021-01-14 08:19:37
모두는 "가짜 상품 제조 및 거래" 혐의로 기소됐다. 일을 도운 또 다른 공범 3명에게는 각각 징역 3년씩 선고됐다. 이들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호찌민시 12구역의 상점을 빌려 상표가 붙지 않은 저가 중국산 콘돔을 저장하고 듀렉스 등 해외 인기 브랜드 콘돔의 경우 진짜로 속여 팔았다. 이로써 호찌민시 경찰이 이들을...
[단독] 링거워터가 링티로 사명 변경한 까닭은? 2021-01-12 17:03:36
영업정지 위기에 놓였다. 식약처 고발로 경찰 조사도 받았다. 다행히 영업정지는 면했지만 회사와 제품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가 수천만원의 과태료를 받았다. 그는 “위탁생산 업체에 부담을 줄 수 없어 링거워터가 과태료 금액을 보전해줬다”고 했다. 식약처 발표 후 회사 매출도 큰 타격을 받았다. 식약처...
[단독] 마시는 수액 '링티' 링거워터, 결국 회사 이름 바꿨다 2021-01-12 15:54:26
놓였다. 식약처의 고발로 경찰 조사도 받았다. 그뒤 다행히 영업정지는 면했지만 회사와 제품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가 수 천만원 규모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 그는 “위탁생산 업체에 부담을 줄 수 없어 링거워터가 과태료 금액을 보전해 줬다”고 말했다. 식약처의 발표 이후 회사 매출도 큰 타격을 받았다....
미 대학, 트럼프 명예학위 철회…부동산 거물일 때 수여 2021-01-09 07:19:46
못하게 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일부 시위대가 경찰 저지선을 뚫고 의사당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했고, 그 과정에서 총격을 받은 여성을 포함해 모두 네 명의 시위대가 사망했다. 시위대를 막던 의사당 소속 경찰관 한 명도 부상 치료를 받다 결국 숨졌다. 존 사이먼 리하이대 총장은 성명을 내고 "자유 선거에서 행사된 국민...
미 대학, 트럼프에게 줬던 명예학위 철회…"슬픔과 분노" 2021-01-09 06:46:38
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일부 시위대가 경찰 저지선을 뚫고 의사당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했고, 그 과정에서 총격을 받은 여성을 포함해 모두 네 명의 시위대가 사망했다. 시위대를 막던 의사당 소속 경찰관 한 명도 부상 치료를 받다 결국 숨졌다. 존 사이먼 리하이대 총장은 성명을 내고 "자유 선거에서 행사된 국민의...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 한밤중 경찰 출동 까닭은? 2020-12-30 16:36:37
설치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함께 한밤중 경찰까지 불렀던 일화까지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3MC는 “손님이 맛집을 만드는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사장님들과의 면담 이후 MC 김성주는 “사실 오늘 아침을 안 먹고 왔다”며 오랜만에 맛보는 ‘찌개백반집’ 음식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변치 않은 사장님...
[결산2020]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0-12-17 06:10:03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 일부 주민들의 약탈 때문에 주방위군이 진압에 동원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미국 사회는 고질로 앓아온 체계적 인종차별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플로이드의 마지막 말인 '숨을 쉴 수 없다'는 슬로건 아래에 유색인종들뿐만 아니라 백인까지...
[미 대선] 탄핵심판부터 코로나까지…반전 거듭한 극적 장면들 2020-11-03 14:00:04
전 부통령은 과감한 경찰개혁과 흑인을 비롯한 소수인종의 처우개선, 사회통합을 주장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경찰을 두둔하는 소극적 태도를 보였다. 시위에는 그간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BLM) 캠페인을 주도한 흑인뿐만 아니라 백인들도 동참했다. 인식 개선과 함께 유색인종 차별, 특히...
코로나 여파에 '온라인 짝퉁 상품' 2배 껑충 2020-10-14 11:33:04
아울러 대량유통업자와 상습판매자는 상표 특별사법경찰이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온라인 유통의 지속적 증가에 대비해 수사 인력을 보강하고 디지털포렌식 등 수사기법도 고도화할 방침이다. 특허청은 상표권자와 협력해 더 많은 브랜드에 대해 위조상품 감정 결과를 제공해, 위조상품 구매 피해자가 판매자...
재활용할게 없어서…콘돔 32만개 씻어 재포장한 베트남업자 2020-09-23 12:19:54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 빈즈엉성 시장관리국과 경찰은 19일 한 무허가 시설을 급습해 사용한 콘돔 360㎏, 32만4천개가량이 쌓여 있는 것을 적발했다. 또 상표 없이 포장된 콘돔 수천개를 발견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응옥(32)은 당국에 "한 달에 한 번씩 누군가로부터 사용한 콘돔 수천개를 공급받은 뒤 씻고 말려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