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위, 상호금융권 자본확대 유도…"적립금 한도·적정시기조치 기준 상향" 2024-12-03 17:30:48
금융당국이 건전성 강화를 목적으로 상호금융권의 자본 확충을 유도하기 위해 제도 정비에 나섰다. 이를 위해 법정적립금 의무적립한도를 상향하고 적기시정조치 기준을 정비하며, 중·대형 조합의 경우 은행·저축은행 수준의 규제 체계 도입을 검토해, 각 상호금융중앙회의 손실흡수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금융위...
상호금융, 은행 수준으로 규제한다 2024-12-03 16:43:00
수 있다. 상호금융권 대형화 추세를 고려해 일정 규모 이상의 중·대형 조합에는 은행 및 저축은행 수준의 규제 체계를 도입한다. 대형 조합의 부실은 금융시스템 위기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산 1조원 이상 조합부터 은행에서 운영하는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다. 또 대출 쏠림을 방지하기 위해 은행·저축은행에서...
'13월의 월급' 챙겨라…핵심은 연금계좌·카드 2024-12-03 16:17:24
5대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기준금리와 엇비슷한 수준인데 앞으로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저축은행 예금금리 역시 은행과 별 차이가 없다. 지역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에서는 특판 형태로 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예금 상품이 나오기도 한다. 상호금융에 넣어둔 예금은 금융회사 한 곳당 예금자 보호 한도인...
상호금융권 자본확충 유도…적립금·적기시정조치 기준 상향 2024-12-03 16:00:02
상호금융권 자본확충 유도…적립금·적기시정조치 기준 상향 금융위, 상호금융정책협의회…중대형 조합엔 은행권 수준 규제 충당금 적립률 상향은 일부 조정…내년말까지 130% 적용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당국이 상호금융권 자본 확충을 유도하기 위해 법정적립금 의무적립한도를 상향하고 적기시정조치...
11월 가계대출 증가 4조원대로↓…풍선효과 2금융권, 은행 추월 2024-12-01 05:45:04
증가 4조원대로↓…풍선효과 2금융권, 은행 추월 "내년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월별 관리…분기·월별 계획 받을 것"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은행권이 가계대출을 전방위로 조이면서 지난달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증가폭이 4조원대로 축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상호금융과 저축은행, 보험사, 카드·캐피탈사 등 2금융권...
예금금리 내렸는데…가계대출 금리 석달째↑·25개월만에 최대폭 2024-11-27 12:00:01
은행 외 금융기관들의 예금 금리(1년 만기 정기 예금·예탁금 기준)는 신용협동조합(3.48%), 상호금융(3.33%), 새마을금고(3.49%)에서 각 0.07%p, 0.05%p, 0.06%p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3.73%) 금리에는 변화가 없었다. 대출금리의 경우 상호저축은행(11.32%·+0.28%p), 새마을금고(4.97%·+0.04%p)에서 올랐지만,...
10월 주담대 금리 0.31%p↑...당국 압박에 석 달 연속 상승 2024-11-27 12:00:00
대출 금리와 저축성 수신 금리의 차이, 즉 예대금리차는 1.30%p로 전월(1.22%p)보다 0.08%p 커졌다. 예금금리는 하락한 반면 대출금리는 더욱 상승했기 때문이다. 다만 잔액 기준 예대 금리차는 2.22%p에서 0.02%p 축소됐다. 비은행 금융기관들의 예금 금리(1년 만기 정기 예금·예탁금 기준)는 신용협동조합(3.48%),...
내년 예금보호 1억원으로 상향될 듯…금융당국이 시기 정한다(종합) 2024-11-25 17:18:13
은행권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예금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 등 2금융권으로 자금 쏠림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왔다. 금융당국이 작년 공개한 연구 용역 결과에 따르면 보호 한도를 1억원으로 올리면 저축은행 예금은 16~25%가량이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동 자금은 은행 예금의 1% 수준으로...
[속보] '예금자보호 1억 상향' 국회 통과…내년 중 시행 2024-11-25 15:15:04
시장 침체로 부실이 커진 저축은행 업계에선 일부 소형사가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적용 시기를 정부가 정하도록 한 것은 시장 상황을 감안해 판단하도록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출범에 따른 환경 변화에 금융시장이 적응력을 확보하는 내년 하반기에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
예금보호 1억원으로 상향…시장쏠림 우려 속 시행 시기 관건 2024-11-25 06:11:02
은행권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예금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 등 2금융권으로 자금 쏠림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왔다. 금융당국이 작년 공개한 연구 용역 결과에 따르면 보호 한도를 1억원으로 올리면 저축은행 예금은 16~25%가량이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동 자금은 은행 예금의 1%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