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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쪽지문이 푼 12년전 강릉 노파 살인…결국 국민참여재판으로 2017-12-14 08:21:11
지문자동검색시스템에 해당 쪽지문을 재감정한 결과 그 주인이 정씨라는 것을 확인했다. 12년 만에 유력 용의자로 검거된 정씨는 당시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사기 사건으로 구속되자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가 끝내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범행 시간대인 대낮에 자신이 운영하는 동해시의 소주방에...
영화보다 더 로맨틱한 스타들의 프러포즈 2017-12-14 07:40:00
모습이 담겨있다. 냉이꽃의 꽃말이 `봄 색시, 당신께 나의 모든 것을 드립니다`라고 한다. 안재현은 냉이꽃과 더불어 구혜선을 위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반지와 목걸이, 귀걸이를 선물하기도 했다. 그는 소박하지만 모든 것에 의미를 담아 구혜선의 마음을 완벽하게 훔쳤다. #김원효 심진화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쪽지문·족적·유전자'…범죄 흔적있는 한 끝까지 추적한다 2017-12-04 09:18:43
경찰이 지문자동검색시스템(AFIS)으로 당시의 쪽지문을 재검색하면서 14년 만에 쪽지문의 주인을 찾아냈다. 하지만 탐문 수사 끝에 찾아낸 유력 용의자 최모(당시 40세)씨는 범행 다음 날 충북 청주의 한 모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피의자의 사망으로 이 사건의 공소권은 없어졌다. 그러나 현장에...
'백년손님' 허영란 남편 공개 "첫 인상은 '노는 남자'였는데 반전 매력" 2017-11-17 14:52:01
저런 고운 색시를 얻었느냐"는 후포리 장인 어른의 질문에 김기환은 "얼굴로 꼬셨다"고 당당히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허영란은 이 날, 남서방과 함께한 저녁 식사에서 “제가 먼저 신랑한테 ‘만나자’, ‘사귀자’고 했다’”며 “연애하는데 ‘이...
허영란 남편 김기환 최초 공개, ‘엉뚱부부’ 등장에 ‘백년손님’ 시청률↑ 2017-11-17 11:27:53
색시를 얻었느냐"는 후포리 장인어른의 질문에 김기환은 "얼굴로 꼬셨다"고 당당히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허영란은 이날, 남서방과 함께한 저녁 식사에서 “제가 먼저 신랑한테 ‘만나자’, ‘사귀자’고 했다’”며 “연애하는데 ‘이 남자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자신이 먼저 대시를 했던 사실을 전했다....
허영란 `시선집중`...기특하다 난리 2017-11-17 10:39:44
고운 색시를 얻었느냐"는 후포리 장인 어른의 질문에 김기환은 "얼굴로 꼬셨다"고 당당히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허영란은 이 날, 남서방과 함께한 저녁 식사에서 “제가 먼저 신랑한테 ‘만나자’, ‘사귀자’고 했다’”며 “연애하는데 ‘이 남자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자신이 먼저 대시를 했던 사실을...
1㎝ 쪽지문이 푼 12년전 강릉 노파 피살사건 '비하인드 스토리' 2017-09-17 08:03:05
확인했다. 경찰은 "과학수사 기법이 발달해 지문자동검색시스템(AFIS)으로 쪽지문의 주인인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토대로 한 재수사로 사건 발생 12년 만에 A씨를 법의 심판대에 세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C씨에 대한 무혐의 처분 의견서를 A씨의 구속 기소 의견과 함께 검찰에 송치했...
[포토] 차예련, '수줍은 새 색시 미소' 2017-09-13 17:35:56
배우 차예련이 13일 오후 서울 청담동 프로젝트910에서 열린 '아바몰리'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살인범의 '쪽지문' 12년 미제사건을 풀다…강릉 노파 피살 사건(종합) 2017-09-13 13:22:40
과학수사 기법이 발달해 지문자동검색시스템(AFIS)으로 쪽지문의 주인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는 쪽지문 등 결정적 단서 앞에서도 줄곧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2007년 10월 강원 화천에서 발생한 70대 노파 피살사건의 범인을 5년 만에 검거하기도 했다. 이로써 2001년...
'결국에는 잡힌다' 지문 재검색으로 미제사건 154건 해결 2017-09-05 12:00:03
후, 경찰은 지문자동검색시스템(AFIS)으로 쪽지문을 재검색해 비슷한 지문 1천500여개와 비교했다. 장모(52)씨의 지문임이 확인됐고, 당시 목격자 진술과 추가 증거 등도 장씨가 범인임을 뒷받침했다. 경찰은 지난 7월 그를 검거했다. 경찰청은 올 3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간 미제 강력사건 994건의 현장 지문을 재검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