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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억 버는 외국인이 왜?"…뉴진스 하니 국감 등장에 '분노' [이슈+] 2024-10-16 13:00:02
것이 바로 엔터업계에 '우리도 노동자다', '우리도 인간이잖아요'라는 그런 목소리를 내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하니님의 용기를 너무나 응원한다"며 하니를 향해 미소를 보냈다. 박홍배 민주당 의원은 '버니즈'(뉴진스 팬덤명) 스티커를 자기 노트북에 붙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인사 안...
뉴진스 하니, 방시혁 언급…"인간으로서 예의 없다" 2024-10-15 17:10:47
받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노동부가 2024년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하이브를 선정한 부분에 대해 비판하며 취소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인 하이브의 최고책임자 방 의장은 이 국감장에 없다. 미국에서 시시덕거리실 때가 아닌데 심각성을...
J&J 오늘밤 실적발표…렉라자 언급 나올까 [장 안의 화제] 2024-10-15 16:28:11
좀 더 강력한 무언가를 바라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이사님이 확실하게 말씀을 안 해주셨는데 그래서 케이 증시를 떠나란 말입니까? <황주명 에코리서치랩 대표> 저는 있어도 된다라고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일단은 물론 우리나라 증시 같은 경우 어느 순간 또 박스피 안에 들어왔다는 평가는...
하니의 눈물 "직장 내 따돌림에 높은 분은 인사 무시…우리 다 인간인데" [종합] 2024-10-15 16:20:07
거대 엔터 회사가 아티스트 인권 침해 논란 일으킨 막장 드라마"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중재 노력을 하고 있다. 단 내부 관계상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이라고 같은 대답을 했다.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은 "하니가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고, 회사가 뉴진스를 싫어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무엇 때문이라고...
팬 지갑 털고 털고 또 털고…'K팝 음반 상술' 왜 안 끊길까 [연계소문] 2024-10-13 14:06:52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사인회 등의 이벤트는 문제가 있다면 자세히 들여다보겠다, 개선 방향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면서 "저희 업은 수십년간 세계를 향해서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노력을 많이 하겠다"고 밝혔다.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역시 "K팝이 성장하다 보니 책임감을 느낀다....
올해 멜론 1위 '유일한 男돌'은 가상인물…K팝 간판 된 버츄얼 아이돌 2024-10-09 11:04:53
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 아이돌이 지난 9월 데뷔했다. 엔터 산업의 수익력과 가치는 사람에 기초하는 만큼 신인 아이돌은 곧 기업의 미래 자산이다. SM의 미래가 될 신인은 가상(버추얼) 인물 ‘나이비스’. 걸그룹 에스파 세계관에서 4명의 멤버를 돕는 ‘조력자’로 등장했던 캐릭터다. SM은 AI 음성...
"강력 부양책 없었다"…中 증시 랠리 끝났나 [장 안의 화제] 2024-10-08 17:33:10
그래도 롯데관광개발이 가장 저도 개인적으로 유효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하고요. 그래도 오늘 반등은 여전히 꾸준히 하고 있는 모습도 역시 그런 기대감들을 반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보여집니다. ■ 4분기 실적 기대 '엔터주'...JYP 강세 <앵커> 그리고 스트레이키즈 소식이 있죠. JYP의...
"흙수저 성공했다"…고스트스튜디오, 넷플릭스 손잡고 드라마 제작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06 07:00:01
건 마음먹기에 달렸다”며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면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학창 시절 그는 힙합 댄스 동아리와 영화 동아리 활동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변화시켰다고 했다. 어린 시절 절약 정신이 몸에 밴 그는 지금도 약 15분 정도 거리의 회사 출·퇴근을 걸어서 한다. 홍콩과...
하성운, 백예린 '엄마친구아들' OST 표절 지적에 "단순 가창자" 2024-10-04 14:37:55
가창한 가수 하성운이 먼저 입장을 밝혔다. 하성운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4일 "백예린이 SNS를 통해 하성운이 부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OST '왓 아 위(What are we)'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하성운은 이번 표절 논란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한다"고 선을 그었다. 드라마 OST...
민희진 "죄 없는 내가 이길 것" 2024-09-28 06:10:39
지금까지 23억이 나왔다"라며 "내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만큼 부자가 아니다. 소송비 때문에 집을 팔 것이다. 이걸 위해서 집을 갖고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그가 이 대목에서 "욕을 한 번만 하겠다. X발 이겨야 한다"고 말하자 객석에서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민 전 대표는 지난 4월 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