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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중요성 커진다…기업 대출 심사에도 영향 2024-10-21 16:19:23
글로벌 평가 회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은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과 리스크 관리 수준이 낮으며 생물다양성을 환경(E)의 일부 지표로 취급하는 데 반해 해외 선도 기업은 생물다양성을 중요 주제로 보고 관리하고 있다. 네덜란드 라보뱅크와 일본 도요타는 국내 기업이 생물다양성 보전 선도 사례로 벤치마킹하기 좋은 회사...
아모레퍼시픽, 세계화장품학회서 센서노이드로 우수 연구 선정 2024-10-21 09:37:44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전 세계 고객분들에게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IFSCC는 1959년 설립된 세계 최대의 화장품 학회로, 올해는 '생물 다양성과 화장품: 지속 가능한 기술에 도달하기 위한 과학'을 주제로 열렸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ESG경영, 제대로 하려면 정확한 공시·검증은 필수" 2024-10-20 17:13:14
생물다양성 관련 데이터가, 제약·바이오 기업은 제품 품질 및 리콜 관리 관련 데이터가 중시된다”고 말했다. 이어 “CSA는 130여 개 질문을 던진 뒤 기업의 답변과 지속가능보고서 등 증빙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점수를 책정한다”고 평가법을 소개했다. 예컨대 탄소배출 섹터는 최근 4개년간 탄소배출 목표치는...
야생에 사는 반달가슴곰 57마리 어디에…'행방묘연' 2024-10-17 14:39:38
생태 축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2004년 러시아에서 도입한 6마리를 지리산에 방생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해 올해가 20주년이다. 복원사업을 시작할 때 목표는 '최소 존속 개체군'인 50마리 확보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평가된다. 학계에서는 지리산 내 적정 개체수를 56~78마리 정도로 보기에 이제는 야생...
반달가슴곰 복원사업 20주년인데…야생 곰 57마리 '행방불명' 2024-10-17 14:33:18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은 한반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2004년 러시아에서 도입한 6마리를 지리산에 방생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가 20주년이다. 복원사업을 시작할 때 목표는 '최소 존속 개체군'인 50마리 확보가 목표였다. 이미 목표는 초과 달성한 상태다. 학계에서는 지리산 내 적정 개체수를...
"장관님이 왜 이러시지"…파격 행보에 공무원들 '당황' [관가 포커스] 2024-10-16 13:13:35
환경장관들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등 각 분야별 협력성과를 점검하고 새 협력방안을 찾는 정례회의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환경부 직원들은 김 장관의 호된 질책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가 뭘까. 김 장관은 하루 묵을 호텔방을 지나치게 큰 방으로 예약한 것은 과도한 의전이라고...
[사이테크+] 마다가스카르서 휘파람 소리 내는 신종 청개구리 7종 발견 2024-10-16 05:00:00
연구팀은 마다카스카르는 엄청난 생물다양성으로 유명하고 프랑스 넓이인 이 섬에 전 세계 개구리 종의 약 9%가 서식한다며 지금도 새로운 개구리 종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발견된 종들은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서로 다른 고도의 좁은 지역에 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서식지는 기후·환경 변화에 특히...
몽골에 나무 1만5000그루 심는 이마트 2024-10-15 18:33:02
괴불나무 등 몽골의 기후와 환경에 적합한 품종을 심었다. 식재에 필요한 재원은 전액 노브랜드 ‘나무 심는 화장지’의 매출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이마트는 아울러 몽골국립대와 함께 생물 다양성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경희 이마트 ESG담당 상무는 “다양한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IFC몰, 멸종위기 동물 캐릭터 활용한 ESG 캠페인 2024-10-15 09:11:39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팔색조와 흰수염고래, 붉은 여우, 북극곰 등 멸종위기 동물 캐릭터별로 종이 낭비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등 환경보호 실천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IFC몰 관계자는 "다양한 기후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이마트, 사막화 위기 몽골에 나무 1만5천 그루 심는다 2024-10-15 06:00:05
피해 지역에 숲을 조성한 바 있다. 이마트는 이번 활동이 장기적으로 몽골에서 운영하는 4개 점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경희 이마트 ESG담당 상무는 "다양한 식재 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존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