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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조화, '대통령은 물론 주요 인사들 줄줄이 문밖행' 2014-04-30 08:35:22
대통령, 강병규 안정행정부 장관, 서남수 교육부장관 등의 조화가 분향소 밖으로 보내진 것이 알려졌다.박근혜 대통령과 장관들이 보낸 조화가 늘어선 분향소 제단 앞에서 유가족들이 항의했다." 치워라 보기도 싫다", "안 치울 거냐…도대체 무슨 염치로 이런걸 여기 갖다놨느냐" 결국 박근혜...
박근혜 대통령 사과에도…세월호 유가족들 "조화 보기도 싫다" 2014-04-29 13:41:59
전 대통령,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서남수 교육부 장관 등의 조화가 장외로 옮겨졌다.이에 네티즌들은 "박근혜 사과, 제대로 입장 발표해야겠네" "박근혜 사과, 유가족들은 아무 생각도 들지 않을 것 같다" "박근혜 조화 어쩔 수 없이 옮겨졌네" "세월호 유가족들 박근혜 조화 내보낸...
박근혜대통령 사과, '주요인사 조화 모두 밖으로' 2014-04-29 13:19:26
전 대통령, 강병규 안정행정부 장관, 서남수 교육부장관 등의 조화가 분향소 밖으로 보내진 것이 알려졌다.박근혜 대통령과 장관들이 보낸 조화가 늘어선 분향소 제단 앞에서 유가족들이 항의했다."치워라 보기도 싫다", "안 치울 거냐…도대체 무슨 염치로 이런걸 여기 갖다놨느냐" 결국 박근혜...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에도…"조화 꼴도 보기 싫다" 2014-04-29 13:05:42
장관, 서남수 교육부장관 등의 조화가 장외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세월호 참사에 정부의 초동대처 실패를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박근혜 대통령 조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근혜 대통령 조화, 밖으로 내보내졌다고…세월호 유가족들...
'라면 논란' 서남수 장관 "민망하고 부끄럽게 생각" 2014-04-28 16:08:08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28일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이 모여있는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컵라면'을 먹어 부적절한 처신 논란을 빚은데 대해 "대단히 민망하고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서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 출석,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이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컵라면을...
[정홍원 총리 전격 사의] 불똥 어디까지…장관들 당혹 2014-04-27 20:38:01
장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서남수 교육부 장관 등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이날 이들을 포함해 각 부처 장관 중에 거취 표명을 한 장관은 한 명도 없다.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처 업무보고를 받았고 강 장관 역시 서울청사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사무실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대학평가에 휘둘리지 않겠다" 한국대학랭킹포럼 출범 2014-04-25 17:01:08
보완 등을 건의할 방침이다.지난 16일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정부의 지원 여부 등 포럼 출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당일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해 일정이 미뤄졌다.포럼 관계자는 “4~5월 발표되는 각 기관의 아시아대학평가 결과를 분석해 6월에 출범, 9월 발표 예정인 세계대학평가부터 대응해 나갈...
[세월호 참사] 끝없는 눈물…끝없는 조문행렬 2014-04-24 21:25:17
감쌌다. 임시분향소를 직접 찾지 못한 시민들은 문자로 조문에 참여했다. 제단 옆 오른쪽에 놓인 스크린에는 희생자를 애도하는 실시간 문자 메시지가 뜬다. 시민 누구나 문자를 보낼 수 있다. 전날에 이어 정부 관계자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이날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안산=박재민...
안산올림픽기념관 합동분향소 `눈물바다`··차인표·신애라 부부도 조문 2014-04-23 14:04:40
8시 30분 분향소를 찾은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비통해서 할 말이 없다. 학생들을 책임지고 있는 장관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생겼다. 앞으로 피해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힌 뒤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탤런트 차인표, 신애라 부부도 빈소를 찾아 슬픔을...
[한경포럼] 공무원연금 몰라서 못고치나 2014-04-22 20:38:07
고위 관료와 퇴역 장성들이었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도 수혜자였다. 퇴직 관료가 산하단체로 가든, 로펌으로 가든 공무원연금은 어김없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전관예우나 낙하산으로 내려가면서 고액 연봉에다 연금까지 알뜰히 챙긴다. 한국 공무원들은 제 머리를 참 잘 깎는다. 업무 관련업체에 재취업하면 이미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