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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중대재해법 형벌 과도…처벌보다 산재예방 집중해야" 2020-12-02 16:00:00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처벌규정은 이미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세계 최고수준에 도달한 만큼, 이제는 실제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원인을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정책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사망사고를...
중기중앙회·홈앤쇼핑, 소기업소상공인 판로지원 `맞손` 2020-11-25 14:30:00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홈앤쇼핑과의 협력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판로지원과 저렴한 구매혜택을 받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노란우산의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개발하여 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지원과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4대그룹 만난 이인영 "남북경협 2.0시대 열어야…역할 나누자" [종합] 2020-11-23 16:36:59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안타깝게도 지난 2년 동안 남북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지 못해서 저희도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흔히 기업은 불확실성을 가장 싫어한다고 한다. 남북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해 가기를 저희도 간절한...
"폐플라스틱 부담금, 합성수지 제조 대기업이 먼저 내야" 2020-11-23 12:00:06
환경 연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오염 원인자를 플라스틱 제품 제조·수입업자인 중소기업으로 한정하지 말고, 공동책임의 원칙에 따라 원료 대기업이 부담금을 먼저 내고 이를 제품 가격에 반영하는 상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中企 전가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 대기업이 먼저 부담해야" 2020-11-23 12:00:01
연료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계도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과 동시에 중소플라스틱 제조업계의 성장을 위해서는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 제도 개선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오염원인자를 플라스틱 제품 제조·수입업자인 중소기업으로 한정하기보다 공동책임의 원칙에 따라...
50일 남은 주52시간제…中企 "코로나 충격에 대비 못해" 발동동 2020-11-11 17:29:49
요구했다.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백신 개발 등으로 코로나19 사태가 해결되면 그동안 눌려왔던 수요가 폭발해 중소기업들에 주문이 쏟아져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 정부는 올해 말로 종료되는 계도 기간을 추가로 연장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금은...
중기중앙회 "주52시간제 계도기간 연장 필요" 2020-10-28 14:00:10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회복되면 억눌린 수요가 폭발해 중소기업들에 주문량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며 “이런 상황을 대비해 근로시간 제한으로 기업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올해 말로 종료되는 계도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인력수급 힘든 중소기업 직종, 주 52시간제 예외 허용을" 2020-10-28 10:00:01
쪽으로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주 52시간제가 시행되며 계도기간이 부여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로 중소기업들은 경영난 극복에 급급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코로나19 극복 후 억눌린 수요가 폭발할 때 근로시간 제한으로 우리 기업이 소외되지 않...
경제단체 오늘 긴급회의… 공정경제 3법 관련 대응 논의 2020-10-07 12:02:22
김용근 상근부회장, 중기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반원익 상근부회장,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우용 정책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지난 6일 경총을 찾아 공정경제 3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영계의 협조를 부탁했지만, 경총 손경식 회장 등은 법안 처리의 속도와 강도 조절을...
中企업계 "화관법 기준 맞추기 어려워…정기검사 1년 유예해야" 2020-09-25 10:11:11
등을 건의했다. 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은 화평법, 화관법 등 환경법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인력이 없을뿐더러 법 자체가 워낙 많고, 세부내용이 고시로 복잡하게 구성돼 이해하기 어렵다"며 "정부는 현장에 맞는 대안 마련과 동시에 중소기업이 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