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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법무부 장관으로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지명 2024-01-23 14:34:33
서울고검장(61·사법연수원 17기)을 지명했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박 후보자는 군 법무관 복무를 마치고 1991년 서울지검 검사로 시작해 여러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했다"고 소개했다. 박 후보자는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고검장을 역임한 후 2017년 공직을 떠나...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前서울고검장 내정 2024-01-22 23:32:05
뒤 2015년 서울중앙지검장과 서울고검장을 연이어 지냈다. 2017년 7월 사법연수원 한 기수 후배인 문무일 부산고검장이 검찰총장으로 지명되면서 공직에서 물러났다. 박 전 고검장은 윤 대통령과도 오래 알고 지낸 사이로 알려져 있다. 박 전 고검장 퇴임식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바 있다....
[속보] 尹대통령,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내정 2024-01-22 22:12:54
전 서울고검장(60·사법연수원 17기)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권 핵심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박 전 고검장을 신임 법무부 장관에 지명했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1일 법무부 장관직을 사퇴한 뒤 약 한 달 만에 후임 인선이 이뤄졌다. 경북 청도 출신인 박 전...
새 법무부 차관에 심우정 대검 차장 2024-01-18 18:40:39
공주 출신인 심 신임 차관은 서울 휘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법무부 형사과장, 검찰과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후 지난해 8월 대검찰청 고검장까지 핵심 요직을 거친 ‘엘리트 검사’로 꼽힌다. 심 차장검사가 19일자로 법무부 차관 업무를 시작하면 장관 직무대행도 맡게 된다....
농협손해보험 대표에 서국동, NH저축은행 대표엔 오세윤 2023-12-22 14:22:55
올 연말 임기가 만료되는 이종백 사외이사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최근 금융권의 화두인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재연임 됐다. 1950년생인 이 사외이사는 부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시 17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고검장을 지냈다. 이 사외이사의 임기는 2024년...
국힘 비대위원장 한동훈 "국민의 상식이 나침반" 2023-12-21 18:09:45
갖고 앞장서려 한다”며 “다양한 목소리를 잘 듣고 결과적으로 하나의 목소리를 내면서 이겨야 할 때 이기는 정당으로 이끌어가겠다”고 했다. 한 지명자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법무부 장관 후보로는 길태기 전 서울고검장과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이노공 법무부 차관 등이 거론된다. 새 법무부 장관이 취임할 때까지는...
김용규 "내년 총선도 선거 사범 판칠 듯…후보자는 미리 자문 받아야" 2023-12-17 18:46:18
첫 검사 생활을 시작해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조사부장, 인천지검 형사1부장, 대구지검 안동지청장, 서울서부지검 부부장 등을 지냈다. 법무법인 솔은 2019년 8월 서울 서초동에 설립됐다. 솔에는 대구 고검장 출신인 권순범 대표변호사 등 검찰과 법무부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 포진해 있다. 김 대표는 “억울한 피의자나...
김용규 솔 대표 변호사 "내년 총선 선거법 위반 사건 늘어날 것" 2023-12-16 08:00:06
김 대표는 서울중앙지검과 부산동부지청에서 사범실시하고 전국 검찰청에 확대했다. 법무법인 솔은 내년이면 설립 5주년을 맞는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푸르른 솔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의뢰인과 함께 동행하겠다는 취지로 2019년 8월 서울 서초동에 자리잡았다. 솔에는 대구 고검장 출신인 권순범 대표변호사 등...
檢, '백현동 수사 무마 청탁 의혹' 임정혁 전 고검장 소환 2023-12-14 16:44:47
수사 무마 청탁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고검장 출신 임정혁 변호사를 소환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이날 임 전 고검장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전 고검장은 민간업자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으로부터 백현동 개발 비리 수사 무마를 명목으...
'백현동 수사무마' 브로커 "법무부 장관·검찰총장에 말해 사건 덮어줄게" 2023-12-14 12:00:01
이씨가 수사 무마를 위해 정 회장에게 고검장 출신인 임정혁 변호사와 총경 출신인 곽정기 변호사를 소개한 것으로 보고 이들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곽 변호사와 임 변호사는 부정한 청탁을 받은 적이 없으며, 합법적인 변론 활동을 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