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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경찰청 등 인사 2023-02-03 18:43:53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조재광▷〃 제3기동대장 이광진▷〃 제4기동대장 최영기▷〃 제5기동대장 김평일▷〃 제7기동대장 장진영▷〃 국회경비대장 이임걸▷〃 22경찰경호대장 황세영▷〃 경찰특공대장 임태현▷〃 중부서장 최은정▷〃 남대문서장 임동균▷〃 서대문서장 우지완▷〃 혜화서장 박종섭▷〃 동대문서장...
58년 전 헤어진 4남매, 경찰 DNA 확인으로 '극적 상봉' 2023-01-31 19:53:17
경찰서에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달라며 신고했고 유전자 채취를 통한 아동권리보장원의 분석을 요청했다. 경찰과 아동권리보장원은 유전자를 대조한 끝에 희재씨와 경인씨 DNA가 상당 부분 유사하다는 점을 인지했다. 이후 2차 DNA 채취를 거쳐 이달 27일 경인씨를 통해 함께 실종됐던 다른 동생 희란씨까지 찾게 되었다....
전차에서 미아된 자매, 58년만에 가족 상봉 2023-01-31 18:07:57
거주지가 있는 경기 안양시 만안경찰서에 두 여동생의 실종신고를 했다. 여동생을 잃어버릴 당시 희재 씨의 주소지가 서울 동작구임을 확인한 경찰은 사건을 동작서로 넘겼다. 동작서는 같은 달 희재 씨의 유전자(DNA) 정보를 확보해 실종 아동을 관리하는 아동권리보장원에 보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경찰에 실종신고를...
검찰 수사 받던 빗썸 최대주주社 비덴트 부사장 극단 선택 2022-12-30 13:36:55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이었다. 30일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비덴트 부사장 박모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동작구 자택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박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씨는 빗썸 관계사들의 횡령과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그는 빗썸의 실질적 소유주란 의혹을 받는...
노량진 1구역도 '탄력'…수산시장 앞 빌라촌 '천지개벽'한다 2022-11-01 17:24:29
일대엔 근린공원을 비롯해 동작구청과 동작경찰서가 들어서는 행정타운이 함께 마련된다. 작년 6월 건축심의를 통과한 노량진1구역은 지구단위계획 변경과 특별건축구역 지정 등의 후속 행정 절차가 대부분 완료됐다. 동작구청은 노량진1구역 조합의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두고 교육·환경·교통 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진행...
동호회 남성 회원이 준 물 마시니 동공확장…마약 탄 물이었다 2022-08-04 18:13:01
회원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야구동호회 모임을 마친 뒤 동호회 회원 B 씨와 함께 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단백질(가루)을 섞은 물"이라며 B 씨에게 마약을 탄 물을 건네 마시게 한 혐의를...
"눈앞이 흐려져"…시누이 부부 `메탄올 카레` 먹인 올케 2022-07-02 15:37:12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달 30일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2일 시누이 부부에게 메탄올을 넣은 카레 요리를 건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공업용으로 쓰이는 메탄올은 유독성 물질로, 섭취 시 영구적 신경장애나 실명을 일으킬...
"음식 맛이 왜 이래?"…시누이 부부에 메탄올 먹인 30대女 2022-07-01 21:38:07
서울 동작경찰서는 전날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동작구 흑석동의 다세대주택에서 같은 건물 위층에 거주하는 시누이 부부에게 메탄올을 넣은 음식을 건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식을 먹고 맛이 이상함을 느낀 시누이는 뱉었고, 시누이...
출소 3개월 만에 또…부탄가스 흡입한 20대 남성 '구속' 2022-05-05 20:10:41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0대 A씨를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한 모텔에서 부탄가스를 다량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들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A씨 모친의 신고로 수색에 나선 경찰은 휴대전화 기지국...
만취 대학생, 1톤 트럭 훔쳐 130㎞ 질주…차 돌려주려다 '발각' 2022-04-06 17:40:23
130㎞를 질주한 20대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대학생 A씨(23)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체포한 뒤 불구속 상태로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동작구 국립현충원 인근 길가에 주차된 1톤 트럭을 훔친 뒤 인천 을왕리까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왕복 운전을 하고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