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와인산업의 성지로 떠오르는 포도 주산지 영천 2024-10-29 14:58:51
와인이 10개의 부스마다 전시돼있었다. 서울에서 온 김은아씨는 “영천에서 이렇게 많은 와인이 생산된다는데 놀랐지만, 제품이 다양하고 와인병의 디자인이 너무 멋지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2006년 와인산업을 육성 선포식을 시작으로 총 14개의 와이너리를 조성했다. 영천의 와인산업은 지난해 기준 27만병을 생산해...
[르포] 2030년까지 A2 젖소만…"프리미엄 우유 대중화" 2024-10-29 14:00:04
서울우유 양주공장 공장지원팀 차장은 "매 단계 진심으로 검사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우유를 제공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검사를 통과한 우유는 4도 이하로 냉각된 뒤 균질화 작업(우유의 지방 입자를 잘게 부수는 것), 살균, 품질 검사를 거쳐 우유갑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채워진다. 탱크에...
롯데백화점, 130여개 화장품 브랜드 참여 '슈퍼 뷰티 위크' 2024-10-29 08:40:48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10일 130여개 뷰티(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기획전 '슈퍼 뷰티 위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랑콤과 에스티로더, 비오템 등 26개 브랜드는 대용량 샘플,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랑콤 제니피끄세럼(50㎖)과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75㎖), 비오템...
서울시민 누구나 '마음건강 상담'…2030년까지 자살률 절반 낮춘다 2024-10-28 17:42:39
대책-외로움 없는 서울’의 후속 1탄이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마음의 병을 정신 질환으로 키우기 전 단계에서 누구나 쉽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민 자살률은 2015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 서울시민 2명 중 1명(52.5%)은 스스로...
'10만명 당 23명 자살'…서울시 "2030년까지 자살률 절반으로 줄이겠다" 2024-10-28 11:38:07
동네 병·의원과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을 초기에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상담을 연계한다. 동네 병원에서 1차로 우울증 건강 설문과 자살행동 척도 진단 등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지역 보건소·시 자살예방센터 등으로 연계해 심층 상담을 받게 한다. 주변 사람의 자살 위험 신호를 빠르게 인지해 전문가에게 연계하는...
조니워커블랙 '오징어 게임 에디션' 출시…성수동에 팝업 2024-10-28 10:01:00
제품에만 병 상단에 한국어 '오징어 게임' 로고가 삽입됐다. '조니워커 블랙 오징어 게임 에디션'은 기존의 조니워커 블랙과 동일하게 스코틀랜드에서 12년 이상 숙성한 원액을 블렌딩(혼합)했으며 풍부한 과일 향과 달콤한 바닐라 향 등이 균형을 이룬다고 디아지오코리아는 설명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30년 우울증" 고백한 여에스더…28번 받은 치료법 뭐길래 [건강!톡] 2024-10-28 07:44:10
병"이라고 했다.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이 힘든 거에 살짝 일조했느냐'는 방송인 서장훈의 물음에 "상당히 일조했다"며 "각 집 살이 하고 있고, 본인은 너무 행복하다"고 근황을 전했다. 여에스더가 이날 방송에서 밝힌 전기경련치료(ECT)는 우울증에 빠진 뇌를 '재부팅' 하는 치료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인 대학생, 파키스탄서 뎅기열로 사망 2024-10-27 17:37:32
뎅기열에 감염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소재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A씨(23)가 지난 22일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의 한 병원에서 뎅기열로 사망했다고 2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주재 한국대사관 등이 밝혔다. 뎅기열은 모기 등에 물린 상처로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걸리는 감염병으로, 3∼8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
한국 대학생, 파키스탄 방문 도중 뎅기열 감염으로 사망 2024-10-27 15:54:25
따르면 서울 소재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A씨(23)는 지난 22일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의 한 병원에서 뎅기열로 사망했다. 앞서 A씨는 지난 9월 말 개인적인 용무 등을 위해 파키스탄에 입국했다. 대사관 관계자는 "A씨의 사망 후 가족에게 연락을 취해 고인의 아버지가 어제 입국했다"면서 "대사관에서 시신을 라호르에서...
"남자다워야 한다는 압박도 심혈관질환 악화 요인 될 수 있어" 2024-10-26 05:00:01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사회 환경에서 남자들에게 요구되는 '남자다운 행동'에 대한 기대가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 진단이나 치료를 늦추거나 무시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대 메디컬센터 너새니얼 글래서 교수팀은 26일 미국의학협회(AMA) 학술지 J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