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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투표율 10.4%…내일 새벽 2시께 지역구 당선 윤곽 2024-04-10 10:52:04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461만155명이 참여, 10.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11.4%)와 비교해 1%포인트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충남의 투표율이 11.9%로 가장 높았으며 경남(11.8%), 경북(11.6%), 강원·대전(11.5%) 등이 뒤를 이었다....
동작갑 투표소에 '장진영 8억원 채무 누락' 공고문 붙어 2024-04-10 09:39:19
4·10 총선 서울 동작갑 투표소에 장진영 국민의힘 후보가 '선거 공보에서 채무 8억원을 누락했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부착했다고 10일 밝혔다. 선관위는 장 후보 관련 이의제기가 들어와 검토한 결과 장 후보가 선거 공보에 밝힌 재산 상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선관위에 제출된 장 후보 재산...
안산갑 투표소에 '양문석 재산 축소 신고' 공고문 붙어 2024-04-10 08:32:06
지난 9일 밝혔다. 양 후보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2020년 당시 매입가격(31억2000만원)보다 9억6400만원 낮은 공시가격(21억5600만원)으로 선관위에 재산 신고했다.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은 공직선거 후보자가 소유 부동산을 신고할 때 공시 가격과 실거래 가격 중 높은 금액을 기재하도...
‘총선 D-1’ 투표소 점검 나선 한덕수 “한 치의 실수·오점 있어선 안 돼” 2024-04-09 15:20:25
강조했다. 이날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여중협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 등을 비롯한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오 시장과 고 차관에게 “선거 관리에 있어서는 한치의 실수나 오점이 있어서는 안되며 완전무결한 선거관리를 지원한다는 자세와 각오로 임해...
세무사회 "2004년부터 변호사 자격만으로 '세무사' 명칭 못써" 2024-04-09 12:03:29
명칭을 사용한 것은 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선관위는 지난 6일 국민의힘 장진영(서울 동작갑) 후보가 선거벽보 등에 '세무사' 경력을 표시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장 후보의 선거법 위반을 알리는 공고문을 게재했다. 세무사회는 "2004년 이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세무사 시험 없이 세무사...
'전현희는 지각대장' 與 공보물…선관위 "허위 아냐" 2024-04-09 10:37:25
윤 후보를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서울시선관위에도 윤 후보 공보물 내용이 허위 사실이라며 이의제기가 접수됐으나, 서울시선관위는 지난 8일 "제출 자료, 소명 자료, 감사원 제출 자료를 검토한 결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재임 시와 관련해 선거 공보에 게재한 내용은 허위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전했다. 윤...
또 나온 '사전투표 조작설"…선관위 "말도 안 된다" 2024-04-08 13:23:23
'사전투표 조작설' 주장이 제기된 서울 은평구선관위 관외사전투표 투표함 투입 영상을 올렸다. 황 전 대표는 지난 총선 당일 참패 결과가 나오자 대표직을 사퇴했다. 이후 '4·15 부정선거'를 주장해왔다. 약 10분 분량의 해당 영상에선 선관위 직원과 여야 정당추천위원 2명이 사전투표가 끝난 다음 날인...
[포토] 소중한 한표~! 2024-04-07 17:03:29
7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 앞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참여 홍보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선관위 직원들이 7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 앞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참여 홍보캠페인을 하고 있다. / 임대철 기자
우본 "사전투표 우편물, 관할 지역 선관위에 전달" 2024-04-07 12:27:14
관할 지역 선관위에 전달"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본)은 사전투표 우편물을 관할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우본은 관외 사전투표 우편물을 처리하는 전 단계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경찰의 호송 지원을 받아 해당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파 vs 위조 표창장…여야, 난데 없는 '투표소 반입' 공방 2024-04-07 11:40:27
삼는 민주당을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선관위는 이런 논란과 관련, "선거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물품을 투표소 밖에 두고 출입할 것을 안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특정 물품의 반입 자체가 제한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선관위는 "선거인이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의도나 목적 없이 일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