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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여기 모르면 '난감'…서울 곳곳이 '대변신' 2023-04-30 13:01:44
수 있는 서울관광콘텐츠존, 우수 기업들의 아기자기한 소품을 살 수 있는 서울매력장터, 전통과 현대의 먹거리가 어우러진 서울디저트존이 축제의 흥을 돋운다. 행사 기간 중구 명동 일대에서는 '명동 페스티벌'이 함께 개최된다. 6일에는 한강 잠수교에서 K-푸드를 즐길 수 있는 '서울 브릿지 맛-켓'이...
[포토] 세계 책의 날…광화문 광장에서 ‘독서 삼매경’ 2023-04-23 18:11:36
세계 책의 날인 23일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책을 읽고 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등 야외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 23일 개장…이태원 분향소는 그대로 2023-04-21 21:34:40
서울시가 이달 23일부터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을 운영한다. 광장 곳곳에 공연존·리딩존·놀이존·팝업존 등도 마련한다. 작년엔 하루 평균 4900여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아 올해도 서울광장에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 일각에선 야외도서관 개장을 앞두고 시가 분향소 강제...
"에펠탑서 한강까지 촛불로 켠 클래식 열정…100개 도시 홀렸죠" 2023-04-20 17:49:49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야외 공연장이나 라이브 스트리밍 등을 활용해 꾸준히 공연을 열었다. 로페스는 “공연이 끝나고 연주자들로부터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많이 받는다”며 “촛불 속에서 연주하는 경험이 매우 특별했으며 관객들과 가까이서 눈을 마주치고 연주해서 좋았다는 등 소감을 공유한다”고 말했다....
"잔디밭에서 책읽자"…서울광장·광화문광장 야외 도서관 열린다 2023-04-17 11:36:37
23일 '세계 책의 날'을 부터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에 '열린 도서관'을 연다고 17일 발표했다. 지난해 21만명의 시민이 찾은 '책읽는 서울광장'을 올해도 여는 것이다. 가족·육아·건강·여행 등 일상 관련 도서와 동화·그림책 등 아동도서, 시민추천 도서 등 5000여권을 비치한다. 기존 주...
書書히 스며드는 벚꽃 맛집…"책 읽는 재미, 책 밖에도 있었네" 2023-04-06 17:47:24
스캔해 신청서만 제출하면 됩니다. 남산도서관 옆 공원에는 ‘다람쥐문고’라는 둥근 원 모양의 조그만 책장도 설치돼 있어요. 숲속 다람쥐가 도토리 까먹듯이 야외에서 책을 야금야금 읽고 다시 책장에 넣어두는 거죠. 남산도서관은 매력적인 건축물입니다. 한양대 총장을 지낸 건축가 남계 이해성 교수가 설계했어요. 근...
버려진 경찰초소부터 옛 고교까지…책방으로 바뀐 '봄날의 추억' 2023-04-06 17:46:58
한다. 이곳은 1977년 옛 경기고 터에 세운 서울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학교 건물의 외관을 유지한 만큼 곳곳에서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있다. 교실은 열람실로, 복도는 각종 세미나 정보를 전시하는 장소로 바뀌었다. 장서는 50만여 권에 이른다. 정독도서관의 화룡점정은 앞뜰이다. 교정이었던 공간은 ‘책 읽는 정원’이...
이 날만을 기다렸다…당신이 모르는 '벚꽃 맛집' 2023-04-05 15:03:40
스캔해 신청서만 제출하면 됩니다. 남산도서관 옆 공원에는 ‘다람쥐문고’라는 둥근원 모양의 조그만 책장도 설치돼 있어요. 숲 속 다람쥐가 도토리 까먹듯이 야외에서 책을 야금야금 읽고 다시 책장에 넣어두는 거죠. 남산도서관은 매력적인 건축물입니다. 한양대 총장을 지낸 건축가 남계 이해성 교수가 설계했어요. 근...
서울 시내 폐교 공간, `미래형 배움터`로 거듭난다 2023-02-25 09:36:52
3곳은 내년 2월28일 교문을 걸어 잠근다. 서울시교육청은 폐교 이후 건물·부지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연구용역에 들어갔다. 화양초 인근 주민들은 반세기 역사를 지닌 학교 폐쇄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이곳이 또 다른 문화교육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길 기대했다. 주민 신좌용(67)씨는 "주...
노트북·스마트폰에 치이더니 '수요 폭발'…대학생 '필수품' 됐다 2022-12-14 22:00:01
서울 서대문구 소재 한 대학 중앙도서관 1층 열람실. 8명이 앉을 수 있는 대형 테이블 위에 태블릿PC 4대가 놓여 있었다. 이들의 사용 목적은 대부분 비슷했다. 주로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학습 자료 파일을 들여다보는 데 사용하고 있었다. 전체 열람실에서도 테이블에 태블릿PC를 하나씩 올려뒀다. 노트북과 태블릿PC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