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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닌 실화" 석유 훔치려고 모텔 빌려 땅굴 판 일당 2023-09-09 00:20:00
3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 1월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모텔을 월 450만 원에 통째로 빌리고 모텔 지하실에서 약 9m 떨어진 송유관까지 삽과 곡괭이로 땅굴을 파 기름을 빼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 등은 자금책, 석유 절취시설 설치 기술자, 굴착 작업자 등으로 역할을 나눠 범행 장소를 물색한 뒤 송유관...
흉기 들고 배회하는 남성에 테이저건 대신 권총 빼든 경찰 2023-09-05 21:31:03
청주 서원구의 한 사거리에서 "한 남자가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한 교차로의 교통섬에서 흉기를 든 채 서 있는 남성을 찾았다. 퇴근 시간이라 유동 인구가 많아지던 상황으로, 자칫 인명피해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 경찰은 남성을 향해 테이저건 대신 권총을 꺼내 들고 칼을...
'식당주인 살해' 60대 男, 무기징역→징역 30년 감형…왜? 2023-08-11 10:19:11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식당에 술에 만취한 상태로 들어가 식당 주인인 80대 여성 B씨에게 술을 달라고 요구했다. B씨가 이를 거부하자 A씨는 막무가내로 식당에 있는 술을 마셨다. 이후 술값을 내려고 했으나 B씨가 이를 거부하자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피해자를 성폭행하기로 마음먹었다. A씨는 식당 문을 잠근 후...
청주시장, 참사 언급 없이 복구에 '총력'…시민단체 "사과 먼저" 2023-07-18 13:16:52
사망자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5시28분께 서원구 남이면 흥덕구 3순환로 갓길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차량이 매몰돼 20대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이재민은 600명이 발생했고, 현재 139명이 대피소 12곳에서 머물고 있다. 청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장비 614대와 공무원 1615명, 민간인 1042명, 군인·경찰 50명 등...
"왜 하필 그날 일찍 나갔을까"…오송 사고 유가족들 '절규' 2023-07-17 18:37:32
가슴 아픈 사연도 하나둘씩 전해지고 있다. 충북 청주 서원구 청주의료원에는 이날 오전 1시 25분쯤 주검으로 발견된 버스 운전기사 A(58)씨의 빈소가 마련됐다. A씨가 소속된 운수업체 기사들 15명가량이 현장에 있었다. 그중 절반은 상복 대신 평상시에 입는 옷을 입고 있었다. 동료기사 채모 씨(66)는 "이날 오전 근무를...
원희룡, 오송지하차도 침수현장서 "참으로 비통…지원에 최선"(종합) 2023-07-16 17:29:57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원 장관은 이후 청주 서원구 현도면 매포터널 부근의 경부선 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 현장을 찾아 안전한 운행 재개를 위한 철저 복구와 점검을 지시했다. 탈선 사고는 지난 14일 오후 집중호우로 터널 인근 산비탈에서 흘러내린 흙이 선로를 덮치며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복구는 오는 17...
원희룡, 오송지하차도 침수현장 찾아 "구조·복구에 최선" 2023-07-16 16:19:11
뒤 청주 서원구 현도면 매포터널 부근의 경부선 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 현장을 찾을 계획이다.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께 길이 436m의 오송지하차도 터널에 물이 들어차 시내버스와 트럭 2대, 승용차 12대 등 차량 15대가 침수됐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는 9명이지만 신고되지 않은 피해자가 더 있을 수...
국토부 "무궁화호 탈선사고, 17일 새벽 복구 완료 예상" 2023-07-15 11:29:04
서원구 현도면 매포터널 부근에서 달리던 무궁화호가 탈선했다. 사고는 호우로 터널 인근 산비탈에서 흘러내린 흙이 선로를 덮치며 발생했다. 국토부는 사고 발생 직후 철도안전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신속한 사고복구와 조사를 위해 철도안전감독관을 현장에 급파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고준영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경북 주택 매몰로 10명 실종...청주 산사태로 1명 심정지 2023-07-15 09:38:21
28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석판리의 한 도로 인근 야산에서 산사태가 나면서 당시 이곳을 지나던 승용차 1대가 도로에 쏟아진 토사에 매몰됐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동승자 1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시청과 경찰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토사 제거...
1순위 청약통장 3만5000개 몰렸다…청주 흥행 비결은 2023-06-13 16:45:33
76~134㎡ 총 8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또 HDC현대산업개발은 10월 중 흥덕구 가경동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총 946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같은 달 서원구 사직3구역 재개발을 통해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2330가구의 대단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