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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文, 피살 공무원 아들에 세월호 반이라도 공감해달라" 2020-10-06 13:26:05
피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산하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 씨는 전날 동생 A씨의 아들이 대통령에게 쓴 자필 편지를 언론에 공개했다. A씨의 아들은 편지를 통해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 이 고통의 주인공이 대통령님의 자녀 혹은 손자라고 해도 지금처럼 할...
피살 공무원 아들 호소에도…"월북자 가족 남산 끌려가야" 조롱 2020-10-06 10:20:32
정도로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높으셨고 서해어업관리단 표창장,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장,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셔서 받았던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장까지 제 눈으로 직접 보았고 이런 아빠처럼 저 또한 국가의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아빠입니다. 출동이라는 직업...
친與 네티즌들, 피살 공무원 아들 손편지에 "월북자 가족이…" 2020-10-06 00:01:31
정도로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높으셨고 서해어업관리단 표창장,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장,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셔서 받았던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장까지 제 눈으로 직접 보았고 이런 아빠처럼 저 또한 국가의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아빠입니다. 출동이라는 직업...
피격 공무원 아들 文에게 편지 "한 가정 몰락시킬 자격 누구에게 있나" 2020-10-05 23:05:52
"서해어업관리단 표창장,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장,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장까지 제 눈으로 직접 보았고 이런 아빠처럼 저 또한 국가의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현재 준비하고 있다"고 썼다. 이어 "이런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아빠"라고 덧붙였다. B군은 "수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는 저희 아빠가, 180cm의...
피살 공무원 아들 "대통령님! 아빠 구하려 어떤 노력하셨나요?"[전문] 2020-10-05 22:13:26
정도로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높으셨고 서해어업관리단 표창장,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장,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셔서 받았던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장까지 제 눈으로 직접 보았고 이런 아빠처럼 저 또한 국가의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아빠입니다. 출동이라는 직...
北 피격 공무원 수색작업 보름째…"성과 없어" 2020-10-05 10:29:01
6대를 동원해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47)씨와 관련된 해상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 이후 군당국은 A씨가 월북을 목적으로 북한 해상으로 넘어갔다가 북한군에게 사살됐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A씨의 시신이 북한군에 의해 불태워졌다고 설명했다....
'피격 공무원' 수색 12일째…함정 26척·항공기 7대 동원에도 '오리무중' 2020-10-02 10:46:43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군경의 수색이 12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수색 성과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양경찰청은 지난달 21일 피격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 씨(47)의 시신과 소지품 등을 찾기 위해...
北 피격 공무원 '온라인 분향소' 등장…1만여명 추모 2020-10-01 19:23:51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산하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해양수산서기(8급) 이모씨(47)의 온라인 분향소가 추석 당일인 1일 차려졌다. '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사건 희생자 온라인 추모 분향소'는 보수계열 대학생 단체인 '신(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 전대협) 주도로 꾸려졌다. 신 전대협...
'피격 사망' 공무원은 어디에…추석 연휴 열흘째 수색 계속 2020-09-30 10:01:48
등 선박 35척과 항공기 7대를 투입해 서해 북단 연평도와 소청도 해상을 계속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피격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47)씨의 시신 및 유품을 찾기 위해서다. 해경은 A씨의 시신이나 유품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 지역으로 떠내려올 가능성에 대비해 연평도 서쪽부터...
"사살하라고요? 정말입니까?"…軍, 북한군 교신 듣고 있었다 2020-09-29 21:20:30
해양수산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공무원 실종자 이모씨(47) 피살 당시 급박했던 북한군의 내부 보고와 ‘사살 명령’을 포함한 상부 지시 내용을 감청을 통해 실시간 확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당국은 그러나 당시 감청 내용에 ‘사살’이라는 단어는 없었다고 부인했다. 29일 국회 국방위원회와 정보위원회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