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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평화협력벨트 첫 단추…영종∼신도 연도교 국비 투입 2018-06-05 09:50:42
구간은 계속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 이 구간은 왕복 2차로 건설 땐 3천55억원, 4차로 건설 땐 4천897억원의 사업비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다. 인천시는 영종∼강화 도로가 문재인 정부의 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의 출발 지점이자 주요 교통 인프라여서 남북관계 진전에 따라 사업이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Law & Biz] 南北관련 법 자문 20년… 시장점유율 80% '독보적 1위' 2018-05-15 18:50:55
남북관계가 빠른 속도로 개선되면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개발을 비롯해 금강산 관광 재개, 개성공단 재가동 등을 예상하는 분석이 늘어나고 있다. 철도와 도로, 가스관 등 사회기반시설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가능성도 크다.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자 국내 기업들은 고민에 빠졌다. 낮은 인건비와 풍부한 지하자원 등을...
[뉴스 인 포커스] 남북 정상 '판문점 선언', 北의 실질적 비핵화 뒤따라야 성공 2018-05-07 09:02:15
살포도 금지하기로 했다. 남북이 잦은 충돌을 빚어온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기로 했다. 나아가 군사분계선에서 각각 2㎞씩 설정했으나 유명무실해진 비무장지대(dmz)에서 gp(소초)와 병력, 중화기 등의 철수를 검토하기로 했다.경의선 철도와 주요 도로 연결하고 현대화판문점 선언엔 2007년 2차 ...
정의당 "비핵평화 선언과 조례제정"…안보공약 발표 2018-05-04 16:04:40
평화의 중요성을 알릴 목적으로 평화박물관을 세우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전쟁의 아픔을 기억할 수 있는 공식기념물을 세워 추념 행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책위는 또 "주한미군기지를 포함해 주민의 의사를 무시하는 군사기지 설치·운영에 관한 제도를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 평화·안보·통일 공약에는...
김동연 "남북경협 엄청난 시너지…다양한 시나리오 준비"(종합) 2018-05-02 16:43:38
장려, 기반시설 확충과 자원개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 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 설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김 부총리는 "판문점 선언으로 우리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면서 남북이 인적, 물적 자원을 함께 활용하고 소비와 투자증대가 이뤄지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불러올 수 있을...
김동연 "남북경협 체계·재원문제 다양한 시나리오 검토" 2018-05-02 15:26:58
투자 장려, 기반시설 확충과 자원개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 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 설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김 부총리는 "판문점 선언으로 우리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면서 "남북이 협력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인적, 물적 자원을 함께 활용하고 소비와...
남북교류 공약 봇물…"위장 평화 쇼"라는 한국당 후보도 가세(종합) 2018-05-01 10:38:21
구간 철도 노선 확충, DMZ 내 생태 평화 관광지구 조성 등 다양한 구상을 밝혔다. 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는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를 발족해 부산기업체를 중심으로 개성공단에 신발제조업체 입주를 확대하고, 그린닥터스를 통한 병원 설립 추진을 약속했다. 같은 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와 최형근 경기도 이천시장...
"북한으로 수학여행"…지방선거에 부는 '한반도 평화' 마케팅 2018-05-01 08:10:00
구간 철도 노선 확충, DMZ 내 생태 평화 관광지구 조성 등 다양한 구상을 밝혔다. 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는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를 발족해 부산기업체를 중심으로 개성공단에 신발제조업체 입주를 확대하고, 그린닥터스를 통한 병원 설립 추진을 약속했다. 같은 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와 최형근 경기도 이천시장...
"북한 개발하려면 먼저 철도·도로 등 인프라에 151조 투자해야" 2018-04-29 18:39:53
당시 남북 10.4 선언에서는 경제협력을 위한 투자를 장려하고 기반시설 확충과 자원개발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해주지역과 주변해역을 포괄하는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 경제특구건설과 해주항 활용, 민간선박의 해주직항로 통과, 한강하구 공동이용, 개성공업지구, 문산-봉동간...
[다산 칼럼] 평화에 대한 성급한 기대는 금물 2018-04-29 18:05:00
것이다.이처럼 평화에 대한 의지를 북한이 진정성 있게 보일 때 앞으로 봇물을 이룰 남북 경제협력 사업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비판과 저항도 불식될 것이다. 판문점 선언대로 10·4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한다면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 공동어로구역·평화수역 설정, 경제특구 건설, 해주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