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탄핵심판 서류' 4일째 거부한 윤 대통령…헌재, 23일 '송달 간주' 여부 결정 2024-12-19 18:29:10
대통령의 변호인단 구성을 돕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소환에 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변호인단이 구성되면 말씀드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즉답을 피했다. 윤 대통령 측은 여전히 비상계엄 선포가 정당했다는 입장이다. 석 변호사는 “윤 대통령은 체포의 ‘체’자도 꺼낸 적이 없다고 직접 들었다”며 ...
尹 측, '내란 혐의' 여론전 본격화…"대통령은 당당" 반박 2024-12-19 16:15:42
윤 대통령 변호인단 구성에 참여하는 검사장 출신 석동현 변호사를 통해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원 체포 지시를 한 적이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는 등 반박에 나선 것이다. 석 변호사는 19일 자신의 사무실과 서울고검에서 연이어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은 (국회의원 등에 대해) 체포의 '체'자도 꺼낸...
尹 측 "체포의 '체'자도 꺼낸 적 없어…내란 당치 않다" 2024-12-19 15:10:25
쓴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석동현 변호사는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 1층에서 기자들을 만나 "대통령은 (국회의원을) 체포하라거나 끌어내라는 용어를 쓴 적이 없다고 들었다"며 "절대 시민들과 충돌하지 말라고 지시와 당부를 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석 변호사는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 구성 과정에...
尹 측 "대통령, 국회의원 체포의 '체'자도 안 꺼내" 2024-12-19 14:29:38
측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19일 서울고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체포'의 '체' 자도 꺼낸 적이 없다고 직접 들었다"고 주장했다. 석 변호사는 "대통령은 법률가"라며 "'체포해라', '끌어내라' 그런 용어를 쓴 적 없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시간 끌기? 성급한 평가"…尹 측, 준비 필요성 강조 2024-12-19 14:23:56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19일 서울고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간 끌기는 야당에서 주로 해 왔다"고 지적했다. 석 변호사는 "절차를 부정할 수도 없고 대응하는 입장에선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하지 않겠나"라며 "시간 끌기라고 하는 건 성급한 평가라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尹 측 "당당한 입장…3시간 만에 그만두는 내란이 어딨나" 2024-12-19 14:01:56
구성에 관여하는 최측근 석동현 변호사는 19일 "윤 대통령은 당당한 입장"이라고 전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석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당당한 입장이다. 윤 대통령 입장에서는 내란죄에 대해선 생각해본 적도 없다"며 "국민과 전...
尹측 “미리 말하고 하는 내란 어딨나” 2024-12-19 13:25:36
윤석열 대통령 측의 석동현 변호사가 19일 “12·3 계엄 선포가 내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거듭 주장했다. 석 변호사는 이날 법무법인 동진 회의실에서 “윤 대통령 입장에서는 내란죄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도 없다”며 “국민과 전 세계에 타전될 회견을 통해 ‘나 내란...
尹 대통령 측 "내란죄 생각해 본 적도, 동의할 수도 없다" 2024-12-19 13:00:44
측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19일 오전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내란죄에 대해선 생각해 본 적도, 동의할 수도 없다"며 "생각과 견해를 밝혀야 할 절차가 있다면 직접 할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석 변호사는 "전 세계에 전파될 기자회견을 통해 '나 내란 합니다' 하는 내란이 어디...
尹, 직접변론 예고...'탄핵 심판정' 출석하는 첫 대통령 2024-12-18 08:50:55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40년 지기' 석동현 변호사가 밝히면서 헌정사상 탄핵 심판정에 서는 첫 대통령이 될지 이목이 쏠린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앞서 탄핵심판 대상이 됐던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각각 7회, 17회 열린 헌법재판소 변론에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대리인단을 통해서만 입장을...
尹, 탄핵 심판정 나와 '셀프변론' 가능성 2024-12-18 07:38:35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40년 지기' 석동현 변호사가 말해 그가 헌정사상 처음 탄핵 심판정에 서는 대통령이 될지 주목된다. 탄핵심판 대상이 됐던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각각 7회, 17회 열린 헌법재판소 변론에 한 번도 출석하지 않았다. 이들은 대리인단을 통해서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