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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구미 3세 여아 대검 유전자 검사 결과 국과수와 동일" 2021-03-31 15:05:23
발표 내용과 동일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검찰 등 수사당국에 따르면 대검은 이날 유전자 검사 결과를 경찰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과수의 유전자 검사에서는 미성년자 약취 혐의 등으로 구속된 석모(48)씨가 숨진 여아의 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석씨는 국과수의 유전자 검사 결과와 출산 사실을...
구미 여아 친모 측 "2차례 제왕절개, 자연분만 불가능" 2021-03-31 09:31:10
알려졌다가 유전자(DNA) 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의 가족이 또다시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다. 석씨 가족은 석씨의 딸 김모씨(22)가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죗값을 받아야 한다면서도 석씨가 친모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주장했다. 석씨 가족은 지난 30일 입장문을 통해 "석씨는...
구미 3세 가족 "2차례 제왕절개한 석씨, 자연분만 불가능" 2021-03-30 16:36:37
방향에 지적이 나온다. 경찰은 숨진 여아의 친모 석모(48)씨가 딸 김모(22)씨가 출산하기 3∼4일 전에 먼저 출산한 뒤 두 신생아를 바꿔치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생아 탯줄이 붙은 상태에서 바꿔치기해 김씨와 간호사가 이런 사실을 몰랐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이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혈액형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
구미여아 친모 측 "아이 발찌 끊긴 적 없다…끼워맞추기 수사" 2021-03-29 09:54:54
유전자(DNA) 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의 가족이 '아기 바꿔치기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석씨 가족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상당수 언론이 당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인식표(발찌)가 절단돼 있었다고 보도했는데 실제론 인식표는 절단되거나 훼손되지 않았고, 다만 아이 발에 채워지지 않은...
구미 3세 여아 머리 맡에 `끊어진 발찌`…사진 확보 2021-03-28 11:46:28
석모 씨의 휴대전화에서 끊어진 발찌가 아기 머리맡에 있는 사진이 확인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경찰은 28일 석씨와 주변인을 상대로 이 사진을 보여주며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김모(22) 씨가 출산 후 아기를 돌보면서 휴대전화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부인과에서는 신생아에게 인적 사항을...
"신생아 팔찌 끊어져 있었다"…구미 3세 바꿔치기 증언 2021-03-27 17:03:22
아이의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의 전 사위이자 사라진 아기의 아버지 홍모씨는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신생아 팔찌가 끊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석씨의 딸 김모(22)씨가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직후 누군가 신생아 팔찌를 끊고 아기를 바꿔치기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산모도 들어갈...
구미 사라진 아기 아빠 "신생아 팔찌 끊어져 있었다" 2021-03-27 16:37:24
3살 아이의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의 전 사위다. 이에 경찰은 석씨의 딸 김모(22)씨가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후 누군가 신생아 팔찌를 끊고 아기를 바꿔치기한 것으로 판단,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산모도 들어갈 수 없는 신생아실에서 아기가 바뀐 만큼 공범 존재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고은빛...
'그것이 알고싶다'가 공개한 구미 여아 친모 얼굴 보니… 2021-03-26 13:46:24
친모 석모 씨의 얼굴을 공개하며 제보를 당부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가 된 상태였다. 그럼에도 1973년생으로 알려진 석 씨는 사진 속에서 붉은 빛 염색에 세련된 웨이브 단발머리가 돋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갈색 올림 머리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구미 3세...
구미 여아 친모, 산부인과서 '친딸-외손녀' 바꿔치기 [종합] 2021-03-26 12:05:26
검사 결과에 따르면 사망한 여아의 친모는 석모 씨로 알려졌다. 그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3차례 유전자 검사에서 석모 씨는 모두 친모로 확인됐다. 석씨와 김씨는 비슷한 시기 2018년 1월~3월쯤 출산한 것으로 전해진다. 석씨는 "자신이 낳은 딸이 아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라고 밝힌 상태다. 바꿔치기...
숨진 구미 3세 여아 "산부인과 의원서 바꿔치기" 2021-03-26 11:35:04
친모 석모(48)씨가 구미의 한 산부인과 의원에서 신생아 채혈 검사 전 두 아이를 바꿔치기한 사실을 밝혀냈다. 산부인과 의원의 기록에는 신생아 혈액형이 A형인데, 석씨의 큰딸이자 산모인 김모(22)씨와 전남편 홍모씨의 혈액형에서는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라는 것이다. 김씨와 홍씨는 각각 B형, O형이어서 신생아 혈액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