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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3세` 친모 변호인, 9일 만에 돌연 사임…왜? 2021-04-14 15:46:29
사건이라 부담이 많이 됐다"며 "더는 변호를 맡을 수 없어 사임하기로 했다"고 밝했다. 석씨는 지난 5일 미성년자 약취 및 사체은닉 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석씨 사건 첫 번째 공판은 오는 22일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서 석씨의 딸이자 3세 여아의 언니로 드러난 김씨는 지난 9일 김천지원에서...
'구미 여아 사건' 친모 변호사 돌연 사임 "더는 못하겠다" 2021-04-14 13:57:50
임신과 출산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석씨가 딸 김씨와 비슷한 시기에 임신 및 출산을 한 후 ‘아이 바꿔치기’를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18년 3월 30일 낳은 신생아의 출산직후부터 성장하는 과정을 찍은 사진 속 아이의 '귀 모양'을 ...
'그알' 구미 3세 여아 달라진 귀모양…바꿔치기 시점 구체화 2021-04-11 09:28:29
뒤 손녀딸의 시신을 발견한 석씨 남편이 경찰에 신고하며 이 사건이 알려졌다. 제작진은 결국 지난 2018년3월20일 태어난 보람이의 행적을 담은 사진과 영상자료 5000여점을 입수해, 아이가 바뀐 시점을 추적해갔다. 김씨 전 남편은 아이 바꿔치기 전 실질적으로 하루를 보람이와 지낸 것으로 추정된다. 4월24일은 아이가...
'구미 여아 친모' 변호인 "DNA 돌연변이 여부 확인 필요" 2021-04-06 15:26:02
입는 옷을 구입한 사실, 회사에 휴가나 조퇴를 자주 낸 사실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석씨 몸무게가 어느 기간까지 늘다가 특정 시기 이후 몸무게가 빠진 점도 확인했다. 다만 석씨가 출산과 아이 바꿔치기를 했다는 직접적 증거는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5일 석씨에게 미성년자 약취 및...
'구미 친모' 檢 출신 변호사 선임…"DNA 정황증거 불과" [종합] 2021-04-06 10:29:23
전 휴대전화에 출산 관련 애플리케이션(앱)을 깔았다. 출산 추정 시기에 석씨가 아이와 산모가 입는 옷을 구입한 사실, 회사에 휴가나 조퇴를 자주 낸 사실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석씨의 몸무게가 어느 기간까지 늘다가 특정 시기 이후 몸무게가 빠진 점도 확인했다. 다만 석씨가 출산과 아이 바꿔치기를...
"친모 석씨, 아이 매장하려고 옷과 신발 구매" 2021-04-06 07:17:19
석씨가 다니던 병원 진료기록에서 출산을 추정할 수 있는 정황 증거 다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의약품과 유아용품 구매명세,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이 증거로 제출됐다. 아이 바꿔치기가 일어난 산부인과에서 석씨가 둘째 딸인 김모(22) 씨의 친자를 약취한 정황도 확보했다. 검찰은 향후 경찰과 협조하에 김씨의 사라진...
구미 3세 여아 친모 기소...미성년자 약취 등 혐의 2021-04-05 16:17:47
친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송치 전까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3차례 유전자 검사를 했고 대검 과학수사부 검사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옴에 따라 오차 확률은 사실상 `0`이 됐다. 경찰은 석씨가 구미 한 산부인과 의원에서 딸 김씨가 낳은 아이를 채혈 검사 전에 자신이 몰래 낳은 아이와 바꾼 것으로 보고 있다....
구미 여아 친모 지인 "석씨, '연하남' 있다고 자랑했었다" 2021-04-05 11:03:59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선 석씨의 딸 김모씨(22)가 키메라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키메라증은 한 개체에 유전자형이 겹쳐있는 현상으로 즉 한 사람이 두 가지 DNA를 가지고 있는 현상이다. 이 가설에 따르면 석씨의 딸 김씨가 2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DNA 검사 결과가 확실하지 않을 수...
DNA 지목에도 "정황증거뿐"…구미 3세 친모, 입 연다 2021-04-03 15:37:06
검찰의 기소 결정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검찰은 지난달 17일 관련 사건 사실관계 파악 및 법리 적용 검토를 마무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여러 번에 걸친 DNA 검사에서 친모가 석씨로 재확인됨에 따라 사체유기 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또 석씨의 딸 김씨가 낳았으나 행방이 묘연한 아이를 바꿔치기했다고...
DNA 검사 5번 결과는 '친모'…딸, 출산 직후 사진 공개 '맞불' 2021-04-01 10:10:31
(석씨가) 시신을 발견하고 남편이 경찰에 신고하도록 뒀을 리 없다"고 했고 "(석씨가) 아이를 바꿔치기했다면 남편은 물론 딸, 사위, 병원 주변 사람들 모두 한통속이라는 건데 말이 안 된다"고 했다. 경찰은 여아를 빈집에 놔두고 이사해 숨지게 한 혐의로 딸 김씨를, 김씨의 아이를 약취한 혐의로 석모씨를 각각 구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