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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에쓰오일 열병합발전소' 수주 2025-01-24 08:47:56
가스는 석탄에 비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가 적게 발생해 에너지 전환의 '가교 연료'로 여겨진다. 이와 함께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대기 중으로 바로 배출하지 않고 폐열회수보일러를 통해 증기를 생산하여 공장 운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과거 에쓰오일과 수행했던 사업 실적과...
현대건설, 23년 만에 적자전환…작년 1조2200억 영업손실 냈다 2025-01-22 17:32:41
국영 석유회사 페르타미나가 발주한 사업으로 계약금은 약 4조2000억원이다. 2021년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동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 플랜트 사업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 이들 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하던 시기 코로나19 사태가 터졌고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된 것이 주요인으로...
[고침] 경제('어닝쇼크' 현대건설, 23년만 적자전환…영업…) 2025-01-22 15:25:04
수주한 사우디 자푸라 가스플랜트 사업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 발릭파판은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가 발주한 사업으로 계약금은 약 4조2천억원이다.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발주한 자푸라 가스플랜트 사업의 현대엔지니어링 지분은 약 1조1천억원이다. 이들 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하던 시기...
'어닝쇼크' 현대건설, 23년만 적자전환…영업손실 1조2천209억원(종합2보) 2025-01-22 14:53:45
수주한 사우디 자푸라 가스플랜트 사업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 발릭파판은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가 발주한 사업으로 계약금은 약 4조2천억원이다.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발주한 자푸라 가스플랜트 사업의 현대엔지니어링 지분은 약 1조1천억원이다. 이들 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하던 시기...
트럼프 코드 맞춰…'넷제로' 발 빼는 유럽銀 2025-01-20 17:48:00
축소하기 위해 은행들이 석유·가스 투자 정보를 공개하고 금융 배출량(금융기관의 투자·대출이 간접적으로 기여한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공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때 140개 이상 은행이 참여한 NZBA는 작년 말부터 급격히 힘을 잃고 있다. 골드만삭스, 웰스파고,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BoA), JP모간체이스...
'무역적자 전쟁' 트럼프 복귀…한국, 작년 美 원유 수입 역대 최대 2025-01-19 07:05:01
공공 차원에서는 가스공사가 미국산 천연가스 장기 계약을 추가로 맺을 가능성이 있다. 가스공사는 작년 카타르에너지와 연간 492만t 가스 도입 계약을 마쳤고, 2026년에는 연간 210만t 가스 도입 계약을 각각 마치게 된다. 전체적으로 보면 1990년대부터 이어온 카타르·오만과의 장기 계약을 끝내고 도입선을 다변화하는...
리서치 미래 이끄는 다크호스 14인 [2024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⑤] 2025-01-15 07:00:01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 수소와 관련된 프로젝트부터 가스공사의 요금 정상화, 원전과 SMR(소형모듈원자로) 등 에너지 트렌드 전반을 아우르는 분석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오정하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운송 부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8월 발표한 ‘소비에 국경은 없다’란 심층 보고서가 ...
자원안보 컨트롤타워 산업부 장관이 맡는다…특별법 시행령 의결 2025-01-14 11:00:03
차관급 공무원으로 구성한다. 석유공사, 가스공사, 에너지공단 등 에너지·자원 공공기관의 경우 자원 안보 관련 실무를 담당하는 전담 기관으로 지정하기 위한 근거도 마련했다. 정부는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위기 대응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국가 자원 안보 진단·평가를 직접 실시한다. 이는 기본 계획을 수립하기 이전...
BP, 인도 최대 유전 석유 생산 44% 증대 지원 계약 2025-01-09 22:23:41
인도 석유천연가스공사(ONGC)와 인도 서해안 최대 유전에서 향후 10년간 석유 생산량을 44%, 가스 생산량을 89% 늘리도록 지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ONGC는 BP를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로 선정하며, 원유 생산량 기준치인 4547만 메트릭톤과 가스 생산량 기준치인 704억 입방미터를 기반으로 생산 증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작년 해외건설 수주 9년만에 최대…누적 1조달러 돌파 2025-01-09 11:00:01
덕분이다. 지난해 4월 삼성E&A와 GS건설은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로부터 73억달러 규모의 파딜리 가스 플랜트 증설 공사를 수주했다. 이는 국내 건설사가 사우디에서 수주한 공사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중동에 이어 아시아(19.2%), 유럽(13.6%)에서의 수주 비중이 높았다. 유럽 수주액은 1년 새 140% 증가했다.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