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국, 티베트고원에 세계 최대 태양광·수력 하이브리드 발전소 2023-06-27 10:41:01
이 발전소로 인해 연간 60만t의 석탄을 절약해 탄소 배출량을 160만t 감축할 수 있다. 1GW(기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200만개의 태양광 패널과 3GW의 전력을 생산하는 수력 발전기로 구성된 이 발전소는 계절과 일조량에 크게 영향을 받는 태양광의 취약성을 수력 발전으로 상쇄하려는 목적으로 건설됐다. 낮과...
글로벌 시장 개척…ESG 경영 강화 미래로 도약한다 2023-06-26 16:18:30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계적으로 석탄화력 대신 무탄소 전원을 확대하고,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개발을 시도 중이다. 그 일환으로 최근 경북 구미에 석탄화력을 대체하는 가스복합발전소를 착공했다. 경기 김포에 국내서 처음으로 국산 가스터빈을 적용한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도 했다. 서부발전이 ...
[르포] '여름전쟁' 맞은 전력관제센터…'수급일치' 도전 커진다(종합) 2023-06-18 14:09:51
투입 가능한 발전기만 포스코복합 7·8·9호기, 대산복합 1·2·3·4호기, 분당복합 1·2·3·5호기, 소양강 1·2호기 등 10여곳에 달했다. 매해 전력수급대책 기간이 운영되는 여름은 관제사들에게 가장 바쁘고 긴장되는 시기다. 많은 사람이 7∼8월 여름휴가를 떠나곤 하지만 법정 공휴일과 관계 없이 4개 조가 돌아가며...
[르포] '여름전쟁' 앞둔 전력관제센터…'수급일치' 도전 커진다 2023-06-18 07:01:01
투입 가능한 발전기만 포스코복합 7·8·9호기, 대산복합 1·2·3·4호기, 분당복합 1·2·3·5호기, 소양강 1·2호기 등 10여곳에 달했다. 매해 전력수급대책 기간이 운영되는 여름은 관제사들에게 가장 바쁘고 긴장되는 시기다. 많은 사람이 7∼8월 여름휴가를 떠나곤 하지만 법정 공휴일과 관계 없이 4개 조가 돌아가며...
원전 가동, 2기 더 늘려 22기로…"여름철 전력 수요 대응" 2023-06-15 18:23:40
올여름 전체 공급 능력을 역대 최대인 106.4GW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작년 99.7GW보다 6.7GW 늘리는 것으로, 예상 최대 수요인 97.8GW보다 8.6GW 많다. 산업부는 전력 수요가 예상을 뛰어넘거나 발전기 다수가 고장 나는 경우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수요 감축(DR), 석탄발전 확대 등을 통해 7.6GW의 예비 공급능력도...
슈퍼엘니뇨가 찾아온다고? 스마트그리드 기술이 필요한 이유 [긱스] 2023-05-23 17:13:00
비상용 발전기를 구비해 놓으라”고 미국 시민들에게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남아시아 지역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정전사태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3억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스마트그리드는 이런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손꼽히는 기술입니다. 기존의 전력 체계에 IT나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2027년까지 수소·암모니아 활용 화력발전 상용화" 2023-05-03 15:15:43
산업부가 전했다. 혼소 발전은 현재의 석탄 또는 액화천연가스(LNG) 발전기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주 연료인 석탄과 LNG의 일부 또는 전부를 무탄소 연료인 수소 또는 암모니아로 대체하는 것으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현실적 접근 방법 중 하나다. 국내 혼소 발전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한전 전력연구원은 올해부터...
[시론] 제 발등 찍는 법정 에너지계획 2023-04-26 18:14:28
있지만 법정계획을 무시하고 가스발전기 교체에 나설 수 없다고 토로한다. LNG 발전량이 법정계획과 다르게 예측 경로에서 벗어날 경우 천연가스 장기계약 부족은 가스수급 위기로, 발전기 교체 지연은 전기수급 위기로 번질 수 있다. 엉터리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만들어진 엉터리 법정 에너지수급계획이 제...
봄에 남아도는 태양광 발전설비 출력 제어한다(종합) 2023-03-24 11:52:29
재생에너지 발전기가 곳곳에 들어서며 전력이 남아도는 제주도에서는 2015년부터 매년 출력제어가 이뤄지고 있다. 육지에서도 전남 신안군에서 2021년 3∼4월 세 차례에 걸쳐 출력 제한 조치가 이뤄진 바 있다. 신안은 실질적으로 섬이지만, 전력은 육지계통으로 분류된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지난해까지는 명절 연휴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12년…무사고인 韓원전 안전 현주소는(종합) 2023-03-13 15:04:40
높이로 증축했다. 이런 조치에도 비상 발전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이동형 비상 발전기를 높은 지대에 준비했다가 유사시에 언제라도 전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노심 냉각을 위한 비상 냉각 시스템도 보강했다. 사용후연료저장조 냉각 계통이 작동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서는 이동형 펌프차 등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