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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상식과 원칙의 승리…반칙 없이 일하겠다" 2023-10-12 00:01:36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 원칙의 승리, 강서구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진 후보는 이날 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선거사무소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저는 당선이 확정되는 즉시 오직 강서구민만을 바라보고 그간 구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1분 1초라도 아껴가며 강서 구정을 정상화시키겠다"고...
[속보] 강서구청장 진교훈 당선 확실…김태우 패배 인정 2023-10-11 23:46:18
김 후보는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선거사무실에서 "저의 재개발 약속을 믿고 성원해주신 강서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71.57% 기준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9.40%(10만3129표), 김 후보는 36.64%(6만3610표)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표...
[속보] 김태우 "성원 화답 못해 죄송"…패배 인정 2023-10-11 23:41:15
김 후보는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선거사무실에서 "저의 재개발 약속을 믿고 성원해주신 강서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71.57% 기준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9.40%(10만3129표), 김 후보는 36.64%(6만3610표)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표...
野, 막말 지적하다…"이재명 쌍욕은?" 되치기에 '난감' 2023-10-11 14:52:12
후보로 나섰던 집권 여당의 지도자가 신성한 선거에서 상대 당 후보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하다니 기가 막히다"며 "새정치를 외치며 정치에 뛰어들었던 사람이 왜 이렇게 변했느냐"고 비난했다. 이어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뒤편으로 밀려날까 봐 두렵냐"며 "이것은 유권자에 대한 모독이다. 강서구민을 얼마나...
이재명, 21일 만에 퇴원…강서구청장 지원 사격 2023-10-09 18:50:07
패배의 책임을 질 위험은 회피하고, 승리할 때의 공적은 챙기기 위해 뒤늦게 선거운동에 나섰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선거운동에 나서도 구민들의 의사 결정엔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선거 결과가 좋다면 본인이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고, 지면 선거운동에 제대로...
강서구 보선 사전투표 'D-1'…여야 사활 걸고 총력 유세 2023-10-05 22:11:00
대표는 연설에서 "이번 선거는 강서구민 숙원사업 해결하라는 머슴 일꾼을 뽑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재개발, 재건축하겠다는 당이고, 민주당은 안 된다는 당"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6년간 구청장을 맡아서 서울의 25개 구 중에 강서구를 제일 낙후된 구로 만든 민주당을 심판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민주당 16년...
김태우 "내가 20억원 다주택자? 황당한 아파트 괴담" 2023-10-05 11:25:05
"강서구 재개발 지휘자로 누가 적임자인지 강서구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은 김 후보가 본인 명의로 성남 분당구에 있는 10억5100만원짜리 아파트를, 배우자 명의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10억400만원짜리 아파트를 신고한 것을 두고 "입만 열면 공정과 상식을 외치더니 양두구육...
김기현 "강서 보선, 서울시장과 핫라인 있는 여당 구청장 필요" 2023-10-05 10:15:01
선거"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정치인을 뽑는 선거가 아니며, 특히 구민이 아니라 야당 대표의 심부름을 할 아바타를 뽑는 선거도 아니다"라고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를 겨냥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오래된 빌라촌 다세대와 다가구가 밀집해 차량 한 대 주차하기도 어려운 열악한 주거환경을 지하 주차장과 녹지...
국민의힘 김태우 "고도제한 풀어 재건축 활성화 낡은 빌라, 아파트로 바꾸겠다" 2023-10-03 18:37:14
보궐선거 원인을 제공한 것에 대해 “구민들께 죄송한 마음밖에 없고 거듭 사과한다”면서도 “재임 중 원가절감위원회를 만들어 예산 1057억원을 아꼈다”고 강조했다. 이어 “1심에서 유죄를 받고도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지역 구민에게 은혜를 갚아야 한다”며 “힘 있는 구청장으로서 중앙 정부에서 많은...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소외됐던 원도심 신속 개발 화곡을 마곡으로 만들겠다" 2023-10-03 18:36:29
언행을 이어간다면 선거에서 강서구민의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치권은 이번 보궐선거를 내년 총선의 ‘전초전’으로 보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정권 심판론’과 ‘국정 안정론’ 중 한쪽이 힘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진 후보는 “제가 경찰 출신이고, 김 후보가 검찰 수사관 경력이 있다는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