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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30·31일 휴방, 아쉬움 달래는 비하인드 大공개(ft. 먹방) 2019-12-30 10:06:01
펼쳐졌다. 선웅의 주장대로 사건을 불구속 수사로 진행하려는 순간, 피해자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고, 이에 선웅과 명주가 크게 동요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간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신선하고 유쾌한 유머로 담아내 웃음을 선사했던 ‘검사내전’이 이번에는 예상치 못했던...
'검사내전' 쿨하지 못한 검사 이선균, 자꾸만 스며든다 2019-12-27 10:35:00
이선웅(이선균). 거대 악에 정의를 가지고 맞서 싸우는 슈퍼히어로 검사는 아니고, 그렇다고 권력의 시녀가 되어버린 비리 검사는 더더욱 아니다. 이선균 또한 “이선웅은 큰 매력이 없다는 게 매력. 그래서 더욱 공감 가는 인물”이라고 할 만큼 캐릭터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이 ‘평범함’인 인물이다....
'검사내전' 이선균, 약자를 향한 진심으로 먹먹함 선사 2019-12-25 15:39:01
선웅(이선균 분)은 스타검사 차명주(정려원 분)가 자신이 공을 들이고 있던 정수실업 임금체불 사건을 가져간 것으로도 모자라 단순 합의로 끝내 버리자 불만이 턱 끝까지 찼던 바 있다. 합의를 유도해 체불된 임금의 일부만 지급한 후 피해자가 항의하면 오히려 업무방해로 고소해버리는 정수실업의 수법을 이미 파악하고...
‘검사내전’ 이선균-정려원, 갑작스러운 피해자 죽음에 동요 2019-12-25 13:51:02
명주를 견제했다. 그러던 중, 선웅과 명주는 뉴스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했다. 얼마 전, 선웅이 담당하다 명주에게 이관돼 두 사람 사이에 1차 전쟁을 야기했던 ‘정수실업 임금체불 사건’의 피해자 김영춘(손경원)이 사장 박대식에게 상해를 입혀 체포됐다는 소식이었다. 명주는 정수실업이 밀린 임금 중...
‘검사내전’ 이선균-정려원-김광규-전성우, 형사2부 직장인들의 다이나믹한 하루 2019-12-24 14:44:01
온 뒤로 선웅의 미간에는 늘 내 천(川)자가 새겨져 있었다. 한 사건을 두고 서로 눈에 불을 켜고 싸운 게 바로 전인데, 이번에는 명주가 선웅이 지도 중이던 후배 정우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겠다고 나선 것. 부장 조민호(이성재)는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다며 이를 덜컥 허락해버렸고, 늘 투덕거렸지만, 동생처럼...
'검사내전' 이선균X정려원, 의외의 팀플레이?…전국구 연쇄 '사기마' 검거 완료 2019-12-24 08:38:00
계속 부딪혔고, 선웅은 큰맘 먹고 제안한 화해의 저녁 식사마저 명주에게 거절당하자 “확실해졌어. 이제부터 전쟁이야”라며,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했다. 무엇보다도 두 검사는 여전히 정반대의 사건 처리 노선을 달리고 있었다. 우는 아기를 안고 와 벌금을 줄여달라고 하는 아기 엄마를 마주한 선웅이 그녀의...
‘검사내전’ 구급차 향해 질주하는 직장인 검사들…호기심 증폭 2019-12-23 15:17:00
이선웅(이선균),그리고 이정환(안창환) 수사관에게 양팔을 붙잡힌 차명주(정려원)의 사색이 된 얼굴에서 이들에게 무언가 예상치 못했던 위기 상활이 벌어졌음을 예측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공개된 마지막 스틸컷에는 들것에 실린 누군가를 이송하는 구급 대원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들것 위에 쓰러진 이는 누구인지, 어떤...
'검사내전' 이선균vs정려원, 뒤바뀐 선후배로 재회…전쟁 모드 돌입 2019-12-23 09:44:01
명주에게선웅은 “확실해졌어. 이제부터 전쟁이야”라며 혼잣말을 중얼거렸고, 두 사람은 결국 총, 칼 없는 2차 전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부터 열까지 삐걱거리기만 하는 선웅과 명주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검사내전’ 제3회는 오늘(23일) 월요일...
'검사내전' 최고의 팀 케미와 탄탄한 연기로 완성한 찰떡 호흡 2019-12-22 16:58:01
이선웅(이선균), 차명주(정려원), 조민호(이성재), 홍종학(김광규), 오윤진(이상희). 김정우(전성우).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팀 케미스트리가 최고다. 촬영 현장이 즐겁고 행복하다”라고 입을 모았던 배우들의 전언이 드라마에 고스란히 담겼다. 먼저 사람 좋은 미소로 수사를 위해서라면 구걸도 마다 않는...
'검사내전' 정려원, 서울 중앙지검→진영지청…궁금증 샘솟는 'A-Z' 2019-12-21 11:02:01
피의자와 피해자간의 합의로 사건을 종결시켰고, 이는 선웅과의 불화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됐다. 명주의 사건 종결은 얼핏 보면 그가 피해자의 사정을 생각하지 않은 듯 보였다. 그러나 선웅과 논쟁 중, “김영춘씨에게는 돈 150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것도 몰랐으면서”라는 명주의 말은 그의 선택이 결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