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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여성벤처협회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투자·자기계발 특화된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개발한 ‘밀레니얼머니스쿨’ 2023-03-07 20:54:23
밀머스는 강의에서 배운 지식과 노하우를 실전에 적용해 성과를 낸 수강생 성공사례들로 신뢰를 높이고 이를 통해 ‘명확한 목표제시’ ‘성과입증’에 민감한 스마트한 고객들을 설득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투자 유치 계획이 있나요 밀머스는 런칭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월...
'닥터 둠' 루비니 "금융위기 뛰어넘는 초거대 위협에 세계 분열···한국도 선택해야" [빅샷인터뷰] 2023-03-06 08:52:47
국가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중국은 알리페이나 위챗페이 같은 전자상거래 지불시스템을 만들어 세계적으로 보급할 겁니다. 기술과 5G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감시 체계도 퍼져나가겠죠. 금융 기술조차도 사람들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게 만들어진 사회니까요. 사회 신용 체계도 만들었고요. 세계 곳곳의 독재...
`강경모드` 카카오엔터, 하이브보다 높은 가격에 공개매수 나설까 2023-02-27 15:34:26
유통, 해외 진출 합작 법인, 웹툰 등 2차 IP(지식재산권) 제작 등 사실상 모든 사업 영역에 걸쳐 깊이 있는 협업 방침을 밝힌 상태다.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으로 확보하기로 한 SM 지분 9.05%에 `플러스알파`를 더해 경영권에 도전하는 것만 남아 있는 셈이다. 카카오엔터가 자금력을 바탕으로 공개매수를 선언하면 SM...
SM 분쟁의 '트로이 목마'?…입사 1년 만에 대표 넘보는 장철혁 2023-02-23 10:11:30
경영진을 설득해 '이수만 없는 SM' 반란을 이끌어냈다는 게 관계자들 얘기다. 백의종군을 선언한 이성수 대표를 대신해 공식 입장 발표 등 전면에도 나서기 시작했다. 20일~21일 연이틀 공식 유튜브에 출연해 'SM이 하이브의 적대적 인수를 반대하는 이유'와 'SM 3.0: IP 수익화 전략' 등 회사...
지분율 밀린 이수만, 급거 귀국...SM과 경영권 분쟁 본격화 2023-02-08 16:08:06
멤버 카리나의 사인 CD를 나눠주며 소액주주 설득에 나서기도 했다. SM은 프로듀싱 체계 개편과 카카오의 투자가 회사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며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SM 관계자는 "카카오 측의 역량을 활용한 음원·음반 등 기타 콘텐츠와 관련된 다각적 사업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K-컬처의...
영국 역사가 "스탈린은 생각보다 훌륭한 지도자였다" 2023-01-27 15:03:13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측근들이 찾아가 설득했을 때 겨우 기력을 차리고 지휘부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저자는 관점이 흐루시초프를 통해 왜곡된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한다. "스탈린은 여느 때처럼 일했고 분별력을 잃지 않았다."(몰로토프)는 등의 반대 증언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관련 논쟁은 스탈린 사후 스탈린...
브랜딩의 시작은 네이밍…브랜딩의 끝은? 2023-01-13 12:27:02
심어준 이미지나 지식을 내 생각이라 여기는 것이다. 나쁘다는 게 아니다. 우리는 모든 걸 다 경험하고 살 수는 없는 법. 남이 준 걸 씨앗 삼아 우리의 생각을 키워가는 것은 당연하다. 이렇게 머릿속에 생각의 씨앗을 심는 것을 한 단어로 ‘인셉션(inception)’이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브랜딩이란 브랜드의...
“AI 융합인재가 사람의 역할을 크게 만든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2025년까지 전문인력 1180명 양성 2022-12-27 15:12:22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있어 이번 교육 과정이 과외를 받는 것처럼 유용했다. 데이터 관리가 디자인, 기획, 영업 모든 부서에서 유익한 내용이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당 교육과정이 운영되길 바란다. 종달랩 기술연구소 강지웅 팀장 “이 업종과 합종연횡으로 시너지 업” -교육을 수강하게 된 계기는...
송재준 대표 "컴투스, 게임社 넘어 'IP공룡'으로 키울 것" 2022-12-26 18:04:13
투자자들을 설득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기쁘다”며 “컴투스를 단순한 게임회사가 아니라 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지식재산권(IP)을 가진 회사로 키워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게임도 IP를 가지고 있으면 소설이나 만화, 드라마, 영화 등으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게임과 콘텐츠는 맞닿아 있다”고 했다....
美기술-韓자본 '바이오 드림팀'…24조 급성출혈 치료제 시장 도전 2022-12-13 17:50:27
지식재산권 3건을 인수했다. 이를 포함해 3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2019년 창업 지역으로 선택한 곳은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었다. 국내 벤처캐피털리스트 박만규 도이치텔레콤캐피털파트너스 상무와 배대경 코애귤런트 운영총괄이사의 설득 덕분이었다. 허미스턴 CEO는 “미국에서 기술력은 인정 받았지만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