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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1 국제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 유치 확정 2019-07-11 15:07:59
19일부터 24일까지 평창과 강릉 일원에서 열린다. 설상 경기는 평창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바이애슬론센터,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빙상 경기는 강릉하키센터와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대회에는 동계스포츠 8개 종목(설상 5, 빙상 3)에 약 20개국 70여개 도시 선수단 1천여 명(만 12∼15세)이 참가할...
中 베이징시, 2022년 동계올림픽 앞두고 '도시개조' 열 올려 2019-06-05 12:00:00
베이징을 비롯해 썰매 종목 등이 열리는 옌칭(延慶), 설상 종목이 펼쳐지는 장자커우(張家口) 등 3개 지역에서 나뉘어 열리는데 세 지역 간 거리가 멀다. 베이징 존에서 옌칭 존까지는 74㎞, 장자커우 존까지는 180㎞가량 떨어져 있다. 중국은 고속철도를 개통해 베이징에서 옌칭까지 20분, 장자커우까지 50분 안에 도착할 ...
스키협회, 한국원자력의학원과 협약…국가대표 부상 치료 지원 2019-04-26 17:36:01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도 설상 종목 의무 지원을 위한 의료진을 파견한 바 있다. 스키협회는 "뇌진탕, 전방 십자인대 손상 등 훈련 중 당하기 쉬운 부상에 맞춤 의료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준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onga@yna.co.kr...
개화 전 꽃샘추위 나주 배 '저온 피해' 착과 불량 우려 2019-04-22 10:10:47
통한 수정이 어렵고, 설상 열매가 맺혀도 이후 발육 부진으로 기형 과(果)가 되기 쉬어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는 점이다. 농가들의 저온 피해 호소가 이어지자 나주시농업기술센터도 배 과수 단지 전역을 대상으로 피해접수와 전수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전체 재배면적 1천990㏊ 가운데 300여㏊에서 저온 피해가...
강원랜드 '배추보이' 이상호 영입…국내 첫 스노보드팀 창설 2019-04-15 15:47:28
강원랜드는 이번 창설로 국내 유일의 알파인 스노보드팀을 운영하게 됐다. 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팀은 국가대표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도 보유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알파인 설상 종목의 최강으로 자리 잡게 됐다. 하이원스포츠팀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 높은 선수를 영입하는 등 지역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법알못|'동기 성추행' 고려대 출교당한 의대생, 성균관대서 의사 면허 따나 2019-03-18 11:48:14
금고 이상의 형을 받았을 때만 면허가 취소되며 설상 면허가 취소된다 해도 면허 재발급은 쉽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성범죄자가 환자를 진료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는 것.하지만 의료기관 취업제한은 의사면허와는 또 다르다.대한의사협회 측은 지난해 kbs 추적 60분 '불멸의 의사면허' 방송으로...
국제청소년 동계대회 유치 신청한 평창에 실사단 현장조사 2019-03-10 10:17:56
성공하면 평창에서 설상 종목이 열린다. 국제청소년 동계대회 설상 종목은 알파인과 프리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등 5개 종목이다. 토르스텐 라쉬 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실사단은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와 용평리조트를 중심으로 경기장과 숙박시설 등을 점검하고 인근 대관령 하늘목장과...
평창올림픽 방송센터·조직위건물, "스포츠 유산 남는다" 2019-03-04 14:41:07
건립에 대한 기대가 크다. 그간 국내 설상과 썰매 종목 선수들은 전용 훈련 시설이 없어 해외 전지 훈련은 필수 코스로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해 왔기 때문이다.복수 이상의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동계 스포츠 전문 훈련 시설은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전문적인 동계 훈련센터 건립은 내수 활용뿐아니라 해외...
신한금융, 대한스키협회 후원 2019-02-27 18:13:10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세종대로 본사에서 대한스키협회와 후원협약을 맺었다. 신한금융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까지 한국 설상종목 국가대표 선수를 후원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왼쪽)과 김치현 대한스키협회장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그룹, 대한스키협회 후원계약 2022년까지 연장 2019-02-27 10:39:29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대한스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국내 설상종목 대회 브랜드 권한을 유지하게 됐다. 신한금융은 2015년부터 스키협회 공식 후원사로서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점프 등 설상 종목 국가대표 선수 50여명을 지원하고 있다. hy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