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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가 만든 日NSC 10년간 핵심의제 중 北이 25%로 최다 2023-12-05 12:57:12
설치법과 함께 도입된 특정비밀보호법에 의해 의제를 제외하고는 의사 결정 과정이 거의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른 정책 결정의 불투명성이나 대통령제인 미국과 달리 내각제인 일본의 체제 차이에 따른 문제점 등은 비판을 받는 이유가 되고 있다. 야나기사와 교지 전 내각관방 부장관보는 이날 도쿄신문에 기고한...
당분간 '1인 방통위'…방송개혁 올스톱 위기 2023-12-01 18:45:11
수 없게 된다. 방통위 설치법상 1인 체제에서는 전체회의 소집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주요 안건 심의와 의결은 재적의 과반이 찬성해야 하기 때문에 1인 체제에선 처리할 수 없다. 이 위원장의 자진 사퇴로 방통위는 장기 업무 공백은 피했지만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한 달 이상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으로...
방통위, 이동관 사퇴에 이상인 부위원장 대행 체제(종합) 2023-12-01 14:58:21
대행함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방통위 설치법 제6조 제4항은 위원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는 부위원장과 위원회가 미리 정한 위원 순으로 그 직무를 대행한다고 명시했다. 방통위 회의 운영 규칙 제5조 제2항은 위원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는 위원회 부위원장, 위원 중...
野 "불법적 가짜뉴스 심의 중단"…방심위원장 "근거 있다" 2023-11-13 14:20:29
방송법과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 이하 시행령과 심의 규정을 들고 있다. 특히 신문과 인터넷신문의 온라인 기사에 대한 심의와 관련해서는 방통위 설치법은 전기통신 회선을 통해 공개·유통되는 정보를 심의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인터넷신문도 정보통신망법상 정보통신 서비스제공자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초유의 방통위원장 탄핵 소추 예고…1인 체제 시 '올스톱' 2023-11-09 14:40:14
회의를 소집할 수는 있으나, 안건 의결은 방통위 설치법상 '재적의 과반'이 찬성해야 하는데 이 재적인원을 어떻게 볼 것이냐에 따라 해석이 나뉜다. 직무 정지된 이 위원장을 재적인원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한다면 2명이 되므로 1명만으로는 의결이 불가능하다. 반면,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하면 재적인원...
이동관, 野 '탄핵 논의' 두고 "얼토당토않고 부당" (종합) 2023-11-03 16:52:34
명시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방통위 설치법 등 법적 근거에 따라 보고한 것"이라고 맞섰다. 앞서 최혜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전날 당 정책조정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을 고려하느냐'는 질문에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y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동관 "가짜뉴스 심의 법적 근거·해외사례 국무회의 보고" 2023-10-26 16:25:29
방송법과 방통위 설치법, 이하 시행령과 심의 규정을 들었다. 아울러 헌법재판소도 '건전한 통신 윤리'라는 포괄적 개념으로 통신 심의 범위를 규정할 수 있다고 판시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방통위는 특히 신문과 인터넷신문의 온라인 기사에 대한 심의 근거에 대해서는 "방통위 설치법은 전기통신 회선을 통해...
정은경 전 질병청장, 서울대병원 임상교수로 임용 2023-09-06 17:59:28
및 서울대학교병원설치법에 따라 학생교육, 훈련, 연구, 진료사업과 기타 국민 보건 향상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임용된다. 서울대 의대는 그의 모교이기도 하다. 졸업 후 정 전 청장은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 등을 거쳐 2017년 7월부터 질병관리청의 전신인 질병관리본부장을 맡았고, 2020년 9월...
'K방역' 정은경 전 질병청장, 서울대 교수 됐다 2023-09-06 16:19:07
서울대학교기금교수운영규정과 서울대학교병원설치법에 의거해 학생교육, 훈련, 연구, 진료사업 및 기타 국민 보건 향상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한다. 다만 정 전 청장은 환자 진료를 직접 담당하진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총장은 서울대 의대 졸업 후 서울대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고, 동 대학 보건대학...
환경단체 출신 원안위원 "오염수 논의에 비상임 원안위원 빠져" 2023-08-28 20:36:20
주장에 대해 유국희 원안위원장은 "원안위 설치법에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야 하는 사항은 법률로써 정해져 있다"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관련 사항은 법률상 원안위 심의·의결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그러면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사안은 "2021년부터 범부처 차원에서 대응해오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