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빵·떡 등 탄수화물로 하루 열량 채우면 간 건강 나빠진다 2022-06-13 16:59:57
70% 이상을 차지하는 고탄수화물 섭취군은 그렇지 않은 저탄수화물 섭취군과 비교해 비알코올 지방간이 발병할 위험이 유의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탄수화물 섭취와 간 손상 마커(ALT)와의 상관관계는 고탄수화물 섭취군에서만 양의 상관관계가 확인됐으며, 탄수화물 섭취와 인슐린 저항성 바이오마커(HOMA-IR,...
'롱코비드'로 무기력·피로감…홍삼 먹고 원기회복 해볼까 2022-04-22 17:43:55
피로 증상 등을 비교했다. 피로도 검사에서 홍삼 섭취군은 섭취 전 34점에서 섭취 후 27점으로 유의미하게 줄어든 반면 위약군은 32점에서 31점으로 비교적 작은 폭으로 감소했다. 또 항산화 능력지표(TAS)는 홍삼 섭취군에선 증가했지만 위약군은 오히려 감소했다. 정 교수는 “폐경 여성뿐 아니라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
"암 진단받아도 10명 중 3명 여전히 고위험 음주" 2022-04-05 06:00:10
257명(42.6%)이었다. 하루 평균 알코올 섭취량은 암진단군에서 4.8±0.6g으로 비진단군(9.0±0.2g)의 절반 수준이었으나, 암진단군도 여전히 술을 마시고 있었다. 암진단군에서 폭음과 과음의 비율은 27.2%와 5.3%였다. 암 진단을 받은 경험자 10명 중 3명이 폭음을 한다는 의미다. 비진단군 내 폭음, 과음 비율은 53.9%...
바이오니아 "자회사 공급 프로바이오틱스, 코로나 증상개선" 2022-03-25 13:40:07
설명이다. 연구에 따르면 AB21을 1일 1회 30일간 섭취한 섭취군은 감염 증상이 회복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관해율은 58%로 비섭취군의 28% 대비 2배 가까이 높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 기능 이상을 엑스레이로 관찰한 결과, AB21 섭취군은 비섭취군과 비교해 섭취 15일부터 유의적으로 ...
재택치료자 72시간 연속 고열 땐 병원 진료·입원 2022-02-10 17:35:46
의료기관의 모니터링을 받는다. 일반관리군은 별도 모니터링 없이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면 동네 병·의원, 호흡기전담클리닉 등에 전화를 걸어 진료와 약 처방을 받을 수 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호흡 곤란, 식욕 부진, 의식 저하, 지속적인 흉통, 37.8도 이상 지속적인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증으로 악화될...
"고섬유식, 항암 면역치료에 도움"…먹을 음식은? 2021-12-28 10:06:01
항암 면역치료의 반응률이 76%로 식이섬유 섭취가 적은 대조군의 60%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항암 면역 치료에 반응이 나타난다는 것은 암의 진행이 최소한 부분적으로 후퇴하거나 최소한 6개월 이상 안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또 관찰대상 환자 중 49%가 유산균 같은 생균 보충제(probiotic supplement)를 먹고...
"식이섬유 많이 먹으면 항암 면역치료에 도움" 2021-12-28 09:51:26
먹고 있었다. 식이섬유는 충분히 섭취하고 생균 보충제는 전혀 먹지 않는 환자의 항암 면역치료 반응률이 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흑색종 모델 생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시중에서 파는 생균 보충제를 먹은 생쥐군은 항암 면역치료에 쓰이는 면역관문 억제제에 반응을 방해하는 것으로...
"칼슘 보충제만 먹는 골다공증 환자…심혈관질환 위험 높아질 수도" 2021-08-10 15:09:15
군은 칼슘 보충제를 먹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약 1.54배 높았다. 특히 허혈성심질환의 위험도가 약 1.89배 증가했다. 복용 기간이 길고 복용 용량이 클수록 허혈성심질환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다만 칼슘 보충제와 비타민D를 함께 복용한 환자군에서는 심혈관질환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지...
노년기에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지 못하면 우울증 위험 2배 2021-08-08 06:03:00
있는 노인군은 전반적인 에너지 섭취량도 크게 떨어졌는데, 영양소 중에서는 단백질 섭취량이 우울증 위험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씹는 문제가 먹는 즐거움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영양 상태를 악화시키고, 단백질 섭취가 줄어드는 데 따른 근육량 감소 등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진단했다. 두...
'육식파 vs 채식파' 많이 걸리는 암 종류 다르다 [건강!톡] 2021-07-28 10:02:57
절인 채소로 섭취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나트륨의 주요 급원 식품군은 1998년부터 10여 년간 채소류가 조미료류 다음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치 섭취량은 채소 및 과일 섭취량 중 20~30%를 차지했으며, 그 비율은 남성에서 더 높았다. 간암도 위암, 식도암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