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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의 스카이 인수에 제동…英 "여론 영향력 증대" 잠정결론 2018-01-23 19:06:51
영향력 증대" 잠정결론 공정경쟁당국 "미디어 다양성 우려로 공익과 불일치" 판단 인수안 승인 결정주체인 문화부에 오는 5월 최종결론 통보 예정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미국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의 영국 위성방송 스카이(Sky Plc) 인수에 제동이 걸렸다. 머독 일가가 '머독패밀리트러스트'(MFT)를...
[세법시행령 요약] ④군인 가족 군 골프장 등 면세 폐지 2018-01-07 12:00:27
▲ 공익법인 범위 단체 기준으로 정비 = 법인세법상 지정기부금단체·특정목적 기부금 수령단체·법정기부금 수령단체·소득세법상 기부금대상 민간단체를 공익법인으로 규정 ▲ 주식보유 20% 인정 성실공익법인 범위 = 공익법인의 정관에 출연받은 주식의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아야 함, 직전 3개 사업연도 평균 직접공익...
[세법시행령 요약] ②지정기부금단체 회계감사·결산공시 의무 강화 2018-01-07 12:00:26
3분의2 ▲ 상속증여세법상 공익법인과 법인세법상 기부금단체 범위 일치 = 기부금단체간 형평과 사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익법인의 범위를 내년부터 기부금단체 기준으로 정비. 올해 연말 현재 공익법인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공익법인 지위 유지 ▲ 사회복지·학교·의료법인 2년마다 의무이행 점검 =...
[세법시행령 요약] ①전세금 반환보증 보험료 세액공제 해준다 2018-01-07 12:00:25
'나' 업종으로 변경 ▲ 성실신고확인제도 적용 대상 확대 = 성실신고확인제도 적용대상을 농업과 도소매업은 해당연도 수입금액 20억 원 이상에서 15억 원 이상으로 확대. 제조업, 숙박 및 음식업은 수입금액 10억 원 이상에서 7억5천만 원 이상으로 확대 ▲ 공동사업자의 사업자 이동 등록 신청 개선 =...
규제에 갇혀있던 병원… 바이오·헬스케어 '창업 허브'로 변신 나설 듯 2017-12-24 17:56:40
보유할 수 없도록 한 상속증여세법이 법인 창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의료법인은 성실공익법인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하지 않으면 자회사를 세우는 것이 금지된다. 국내 성실공익법인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두세 곳에 불과할 정도다. 이마저도 창업 가능한 사업이 해외의료수출 등으로 제한돼 있다.학교법인 소속 병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2-20 15:00:03
꼽은 단골 질문은 171220-0570 경제-0569 12:00 '총수 지배력 확대에 편법 동원' 공익법인 본격 조사 171220-0571 경제-0570 12:00 외국인 25% 건강보험 미가입…"병원비 부담에 진료 못받아" 171220-0572 경제-0572 12:00 이민자 128만명…외국인근로자 절반은 월급 200만원대 171220-0574 경제-0573 12:00...
[사설] 아너소사이어티가 불 지핀 기부, 세법 고쳐 활성화하자 2017-12-01 17:44:10
증여하면 최대 60%까지 세금을 매긴다. 어제 국회에서 개정안이 통과됐지만 공익법인 중 일부(대기업과 특수관계가 아닌 성실공익법인)의 경우만 증여세 비과세 한도를 10%에서 20%로 늘렸을 뿐, ‘5% 룰’(주식 5% 이내 기부만 비과세)은 그대로 뒀다. 정부는 물론 정치권이 ‘대기업 편법 상속’에 ...
공정위, 공익재단 전수조사한다는데…영풍그룹, 문화재단 활용한 지배구조 손질 '논란' 2017-11-07 17:46:15
기업이 계열사 주식을 공익재단(성실공익법인)에 증여할 때 지분의 10%까지만 증여세 감면 혜택을 받기 때문이다.영풍 오너 일가는 이번 증여로 무상으로 자산을 증식하는 동시에 영풍문고 지배력도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 명예회장을 비롯한 일가는 영풍문고 지분 67%를 보유하고 있다. 사실상 지배력을 행사하고...
"정책 다 따르면 100조원도 부족"…재계, 정부 압박에 '패닉' 2017-11-05 06:47:00
잘못된 관행은 고쳐야 하지만, 공익법인 전수조사 등 지나친 행정행위는 자유로운 경영활동을 위축시킬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재계 관계자는 "한국 기업만 기업 여건에 불만을 터뜨린다면 왜곡일 수도 있겠지만, 외국인투자기업들의 회의 석상에서도 한국의 규제 등 투자 환경 악화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온다고...
'대기업 저승사자' 기업집단국 본격 가동… 공정위, 지배구조 정조준 2017-11-02 18:11:37
공익재단 이사장이 대기업 총수다. 현행 세법상 공익재단은 발행회사의 지분 5%(성실공익법인은 10%)까지 증여세를 내지 않고 기부받을 수 있다. 따라서 대기업 총수들이 공익재단을 세금 한 푼 내지 않고 편법 상속·증여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시민단체 등에서 제기돼왔다.재계 일각에선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