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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태 "금메달 걸고 큰절 올리겠다"…근대5종 간판의 자신감 2024-07-18 17:50:46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사격, 육상 등 5개 종목을 모두 소화하기 때문에 ‘진정한 올림픽 스포츠’로 불린다. 1912년 스톡홀름 대회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역사도 오래됐다. 근대5종은 우리에게 여전히 생소하지만 2021년 도쿄 대회에서 전웅태(29)가 역사상 처음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작지만 더 강해진 韓 선수단…Z세대가 '금빛 릴레이' 이끈다 2024-07-18 17:49:09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른 김우민은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믿고 보는’ 여자 양궁 단체전은 28일 열린다. 여자 양궁대표팀은 단체전이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2021년 도쿄 대회까지 9대회 연속 금메달을 석권했다. 이번 대회에서 10회...
IOC, 파리올림픽에 러·벨라루스 중립 자격 39명 추가 초청 2024-06-28 03:42:00
자격으로 대회 참가가 승인된 러시아 및 벨라루스 선수 2차 명단을 발표했다. IOC는 지난 15일에도 사이클과 체조, 역도, 레슬링 종목 등에 걸쳐 양국의 중립 자격 초청 대상자 25명을 1차로 발표한 바 있다. 이번 2차 명단에는 테니스, 사격, 조정 등의 종목에서 대상자가 선정됐다. 러시아 선수가 17명, 벨라루스 선수가...
한국 파리올림픽 출전, 48년만 최소 규모 2024-04-15 07:40:22
금메달 수도 5∼6개에 불과해 자칫하면 40년 전 LA 대회 때에 못 미치는 성과에 그칠 수도 있다. 체육회가 파리에서 확실하게 금메달을 기대하는 종목은 세계를 호령하는 양궁과 펜싱이다. 양궁에서 3개 이상, 펜싱 여자 에페와 남자 사브르에서 2개 이상을 바란다. 배드민턴, 사격, 태권도, 수영에서도 금메달을 각각 1...
진종오, 국민의힘 총선 인재로 영입…한동훈 "사격계 GOAT" 2024-02-05 11:03:53
은메달을 획득하는 사격계 유일무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 대회,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해 많은 많은 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 후에는 대한체육회 이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으며 스포츠행정가로도 높은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현대제철 남자양궁단, 개그우먼 김민경과 '끝장대결' 2023-12-18 15:26:42
뽐내며 '민경장군' 등의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사격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사격대회에도 출전했다. 현대제철 남자양궁단은 세계 최초로 올림픽 3개 대회(2012·2016·2021년 올림픽)에서 연속으로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바 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오롱, 코오롱장애인스포츠단 우수선수 포상식 2023-12-13 11:50:52
올해 열린 세계선수권, 장애인아시안게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상자들에게 포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의 주인공은 리마 장애인사격선수권대회 금메달 등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박철·조정두 선수,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펜싱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조예진·이진솔 선수 등...
미래의 '페이커' 찾아라…아카데미 사업 나선 e스포츠 게임단 2023-12-06 07:30:01
노력이 있다. 세계 정상권 팀인 T1을 비롯해 국내 대다수 게임단은 매년 수십억∼수백억원대 영업손실을 내고 있다. 선수들의 몸값은 매년 뛰는데 스폰서십 수익, 종목별 리그 사무국에서 각 게임단에 배분하는 대회 수익 정도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자체 수입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게임단이 자체 보유한...
4km 거리서 러군 명중시킨 58세 우크라 저격수…"세계 기록" 2023-12-05 15:48:31
세계 최장 기록보다 850피트(약 260m)나 더 먼 거리이다. WSJ는 특히 코발스키이가 저격에 사용한 총이 우크라이나산이라는 점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사기를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발스키이는 올해 58세로 러시아 침공 직후 자원입대했다. 그는 유럽과 북미 장거리 사격대회에서 우승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러시아군을...
58세 우크라 사수가 쏜 총탄, 4㎞ 날아가 러군 명중…"세계기록" 2023-12-05 11:36:17
영상으로 담아 공개했다. 코발스키이의 기록은 기존 세계 최장 기록보다 850피트(약 260m)나 더 먼 거리이다. 기존 기록은 캐나다 특수부대원이 지난 2017년 기록한 1만1천600피트(약 3.5㎞)이다. 특히 원거리 저격 성공과 함께 코발스키이가 저격에 사용한 저격용 총이 우크라이나산이라는 점에서 더욱 우크라이나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