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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G-30] ① 30년 만의 안방올림픽 드디어 한 달 앞으로 2018-01-09 06:05:01
이어 동·하계올림픽, 월드컵 축구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세계 4대 스포츠 이벤트를 모두 개최한 세계 5번째 나라가 된다.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성화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00일에 맞춰 지난해 11월 1일 우리나라를 30년 만에 다시 찾았다. 서울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지난 1988년 9월 17일 잠실 주...
[스포츠10대뉴스] 설문 문항·득표수·참여 언론사 2017-12-18 06:01:02
24. '10초07'…육상 김국영, 100m 한국 신기록 25. 새 희망 찾은 한국수영…안세현·김서영 세계대회 역영 26.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타계 27. 무주 세계대회 찾은 북한 태권도 시범단 28. 테니스 정현, ATP 투어 우승 29. 국가대표 요람 태릉 시대 마감…진천선수촌 공식 개촌 30.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서 금...
'평창서 약물은 없다'…독립도핑검사기구 출범·표적검사 2017-11-08 06:00:01
것으로 드러나면서 금지약물 복용 실태는 세계 스포츠의 최우선 해결 과제가 됐다. 당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엄격한 도핑 검사를 예고했다. IOC는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서 러시아 육상, 역도 선수들의 출전을 금지하고 약물 추문에 연루된 선수들의...
CJ대한통운, 국가대표 태릉선수촌 진천 이사 개시 2017-10-23 15:03:38
태릉선수촌에는 대형 운동기구나 스포츠 전문용품이 많아 CJ대한통운은 약 한 달 전부터 현장 정밀실사를 진행해 운송 계획을 세웠다. CJ대한통운은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초음파 장비와 의료장비 등 정밀기기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전문 인력과 특수장비인 무진동 차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文대통령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을 상생구조로 개편" 2017-10-20 18:50:00
진천선수촌이 개촌식을 가졌습니다. 장구한 전국체육대회의 역사와 스포츠 강국의 위상에 맞는 세계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선수촌입니다. 국가대표 선수가 되어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는 일은 여기 계신 모든 선수들의 꿈일 것입니다.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만들겠습니다. 선수선발의 공정성을 더욱 확고히...
전국체전 4일 앞으로…이시종 충북지사 "성공 개최 만반의 준비" 2017-10-16 14:21:10
진천 선수촌 인근에 각종 숙박시설과 먹거리 촌, 복합상가, 대규모 물놀이장을 아우른 스포츠테마파크를 조성하고, 한국체대 분교 신설 또는 용인대 무도학과의 이전을 추진해 진천을 명실상부한 스포츠 테마 타운으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또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스포츠어코드컨벤션의 2019년 충북...
국가대표 선배들 "진천선수촌 시설 최고…후배들 더 열심히" 2017-09-27 18:24:14
새 메달 산실 진천선수촌을 둘러본 전 국가대표 올스타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에 감탄하고 후배 선수들이 더욱 훈련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인 김광선 씨는 현재 복싱이 처한 위태로운 현실에 안타까워하면서도 "최고의 시설을 갖춘 진천선수촌에서 열심히 훈련하면 꼭...
진천선수촌 공식 개촌…'세계 최대' 태극전사 새 보금자리(종합) 2017-09-27 16:11:04
발자취를 이야기했다. 김광선 씨는 "진천선수촌 개촌으로 부진에 빠진 한국 복싱이 살아나길 희망한다"고 했고,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씨는 "30년 전에 태릉에 이런 시설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진천선수촌의 첨단 시설에 부러움을 나타냈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낸...
진천선수촌 오늘 공식 개촌…태극전사들 새 둥지 틀었다 2017-09-27 08:00:03
선수촌에서 도약이라는 테마로 한국 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을 얘기할 선수로는 현재 각 종목의 특급 스타들이 나선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낸 펜싱의 얼굴 박상영과 한국 육상의 독보적인 단거리 스타 김국영, 올림픽 3연패에 빛나는 특급 사수 진종오(사격)는 국가대표 선수촌과 올림픽...
'셔틀콕 황제' 박주봉 감독이 보는 '일본 스포츠 도약'의 비결 2017-09-16 16:09:01
체육의 집중력이 떨어진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경제 대국 위상과 자존심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이 나오니 다시 엘리트에 투자하는 움직임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투자도 지속해서 커지고 있다. 제2 선수촌이 건립되면 곧 도쿄에 두 개의 선수촌이 생긴다"고 전했다. abbi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