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산호초 서식 상어·가오리류 3분의 2 멸종 위기" 2023-01-18 11:01:41
세계 산호초에 서식하는 상어와 가오리류의 약 3분의 2가 멸종 위기에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여러 대학, 정부, 지역 해양·어업단체, 비정부기구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 팀이 진행했다. 이들은 세계 해양 동식물의 최소 4분의 1이 서식하는 산호초가...
"몇 마리 안 남았는데"…캄보디아 환경론자들 충격에 빠졌다 2022-12-27 12:11:56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이라와디돌고래를 멸종위기종으로 분류했다. WWF는 돌고래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 집행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셍 테악 WWF 캄보디아 지부장은 "보호지역에서의 불법 어업을 막을 법을 즉각 마련하지 않으면 메콩강 돌고래는 멸종될 것"이라며 "남은 돌고래 보호를 위해 밤낮으로 순찰을 강화해야...
인니서 멸종 위기 자바코뿔소 2마리 탄생…"개체수 증가 기대" 2022-12-20 11:50:44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무분별한 밀렵으로 크게 줄었고 지금은 인도네시아 우중 쿨론 국립공원에서만 발견된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현재 우중 쿨론에 국립공원에는 77마리의 자바 코뿔소가 살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은 자바 코뿔소의 멸종위기등급을 가장 위험한 '위급'으로 분류하고...
[한경에세이] 연결을 지향하는 복원의 가치 2022-12-12 18:16:04
프로젝트를 통해 머지않아 전 세계 사업장에 걸쳐 100㎿ 상당의 친환경 대체에너지 설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은 국제자연보전연맹, 세계자유무역지대협약 및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단체들로부터 세계적 모범이 되는 친환경 공업단지로 갈채 받고 있다. 이는 양질의 일자리 터전과 친환경 서식지의 공존을 통해...
"해양 생물 9%, 1천550여종 멸종위기…41%는 기후변화 영향" 2022-12-11 17:57:09
분석이 나왔다. 로이터 통신과 미국 ABC 방송은 10일(현지시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최신 멸종위기 종 적색목록(Red List)을 인용, IUCN이 분석한 1만7천903종의 해양 동식물 가운데 1천550종 이상이 멸종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크레이그 힐튼-테일러 IUCN 적색목록 책임자는 "물속에서 어떤 일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미국서 들여온 샌드타이거샤크 3마리 공개 2022-11-28 09:13:14
26일 미국 동부 대서양에서 전세기를 통해 인천에 도착했다. 이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진동 트레일러로 아쿠아리움으로 이동됐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측은 "샌드타이거샤크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멸종위기등급을 취약(VU)으로 지정한 생물인 만큼 앞으로 샌드타이거샤크 종 보존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독특한 새일수록 멸종위험 커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 초래 2022-11-25 10:14:53
박물관 등에서 수집한 형태학적 특성 자료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멸종위기종 적색목록과 결합해 분석했다. 이를 통해 독특한 모양을 한 새들이 멸종위기 종에 올라있는 것을 확인했지만 독특한 모양과 멸종위기 간의 인과관계까지 규명하지는 못했다. 다만, 특정 분야에 전문화한 생물이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적응...
"자연에서 가장 무거운 새 '느시'도 구충식물 찾아먹는다" 2022-11-24 12:05:39
수 있는 새 중 가장 무거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 동식물 적색목록에 취약(VU·Vulnerable) 등급으로 올라 있다. 연구팀은 느시의 똥 619개를 분석, 이들이 짝짓기 시기에 구충 효과가 있는 식물 2종을 다른 먹이보다 더 많이 먹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느시의 똥에서 발견된 식물은...
에콰도르 신종 개구리에 '저항' 명명…"환경운동가 추모" 2022-10-26 00:42:21
보호와 원주민 거주지 보전 등을 위한 활동을 하다 살해된 이들의 숫자가 150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에콰도르 연구원들은 "6종의 개구리 모두 삼림 벌채 지역 반경 20㎞ 안에서 확인됐다"며 세계자연보전연맹 멸종위기종 추가 필요성을 역설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소가 예쁜 쿼카' 호주 동물원서 무더기 폐사…무슨 일? 2022-10-12 18:51:22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취약종'(vulnerable)으로 분류한 동물로, 야생 개체수는 약 1만5000마리로 대부분 호주 서남부 로트네스트 섬에 몰려 있다. 고립된 산지에 서식하는 노란발바위왈라비 역시 불과 2000마리만이 야생에 남아 있는 것으로 추산될 만큼 개체수가 많지 않은 동물이라고 BBC는 전했다. 이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