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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임시현, 대한체육회 선정 남녀 MVP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18:47:22
목표로 잡았던 금메달 5개는 대회 사흘 만에 달성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고르게 발전하는 우리 스포츠의 현실을 확인했다”며 “양궁과 펜싱은 물론 사격, 태권도, 배드민턴 등 그간 부진했거나 높은 세계의 벽에 막혔던 종목에서도 메달이 나와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장재근...
'양궁 3관왕' 김우진·임시현, 대한체육회 선정 MVP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18:15:22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7위를 달리며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고르게 발전하는 우리 스포츠의 현실을 확인했다"며 "양궁과 펜싱은 물론 사격, 태권도, 배드민턴 등 그간 부진했거나 높은 세계의 벽에 막혔던 종목에서도 메달이 나와 국민들에게 기쁨을...
태권도 박태준·복싱 임애지, 폐회식서 공동기수 나선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18:07:04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태권도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 수확한 금메달로, 우리나라 선수단의 열두 번째 금메달이다. 임애지는 복싱 여자 54㎏급에서 동메달을 땄다. 우리나라 복싱 여자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이자 한국 복싱이 2012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수확한 메달이다. 개회식과 달리...
[사설] 올림픽 MZ 스타들에게서 우리 사회 미래 본다 2024-08-11 17:47:49
개막 사흘 만에 목표치인 금메달 5개를 채웠다. 배드민턴과 태권도까지 금빛 사냥에 가세해 역대 최다인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와 같은 총 13개의 금메달을 땄다. ‘최소 인원에 최대 성과’라고 할 만하다. 긍정 에너지로 똘똘 뭉친 2000년대생 MZ세대가 선봉이었다. 세계 랭킹 24위에 불과했지만 랭킹 5, 4, 1,...
"지금 뭘 본거지?" 화들짝…올림픽 중계에 잡힌 스타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9:17:53
통해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근대5종, 태권도, 수영 등 올림픽 응원에 나선 모습을 공유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와 유승민 IOC 선수위원도 관중석에서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세계 각국의 스타들도 올림픽 막바지까지 자국 경기 현장을 찾아 올림픽 분위기를 달궜다. 가장 눈에 띄는 스타는 배우...
동메달 2개 적립…한국, 12년 만에 메달 30개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8:22:30
뒤를 신유빈이 이었다. 한국 태권도 간판 이다빈(서울시청)은 역대 세 번째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다빈은 여자 67㎏ 초과급 동메달결정전에서 독일 로레나 브란들을 라운드 점수 2-1(4-2 5-9 13-2)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따냈다. 자신의 첫 올림픽이던 2020 도쿄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다빈은...
이다빈, 67㎏초과급 준결승 진출…항저우 아픔 설욕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23:40:00
승자가 됐다. 저우쩌치는 세계태권도연맹(WT) 올림픽 겨루기 랭킹 10위다. 지난해 이다빈(4위)에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 패배의 아픔을 안겼다. 만약 이다빈이 이번 대회 정상에 서면 한국 태권도도 이번 대회 3번째 금메달을 수확하게 된다. 앞서 7일 남자 58㎏급에서 박태준, 8일 여자 57㎏급에서 김유진이 금메달을...
이다빈, 태권도 여자 67㎏초과급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8:17:32
한국 여자 태권도 간판 이다빈(28)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가볍게 8강에 진출했다. 이다빈은 10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여자 67㎏초과급 16강전에서 페트라 스톨보바(체코)를 라운드 점수 2-0(4-4 3-2)으로 꺾었다. 동점이 된 라운드는 회전차기로 딴 점수가 더 많은 선수, 머리-몸통-주먹-감점의...
서건우 4강행 일등공신 오혜리 코치 "경고 받았지만…"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1:39:27
번복됐다. 이같은 대처로 인해 오 코치는 세계태권도연맹(WT)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규정상 지도자는 심판이 아니라 기술 담당 대표에게 항의해야 한다. 장내의 관중들을 상대로 특정한 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행동도 자제해야 한다. 양팔을 높게 치켜들며 억울함을 표현했던 오 코치의 행동에 WT는 대한체육회를 통해...
파리서 100년 만에 열린 올림픽…19일 여정 마치고 11일 폐막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09:08:42
부진 탓에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래 48년 만에 최소 인원(선수 144명)을 파견했지만, 현재 금메달 13개 등 총 28개의 메달을 획득해 역대 최다 금메달 신기록 수립을 앞뒀다. 오는 11일까지 남은 이틀 동안 태권도, 역도, 근대5종이 메달 행진에 불을 붙인다면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기록한 최다 메달(33개) 기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