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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 대표, 병원에 64분 체류…백병원 "병원감염 아니다" 2017-10-25 12:18:09
권고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이날까지 두차례에 걸쳐 김씨가 병원에 머문 시간은 총 1시간 4분이었다. 머문 장소는 응급실과 외과 외래 진료실이 전부였다. 병원 측은 의료진에 확인한 결과 김씨의 건강 상태가 당시엔 비교적 양호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김씨는 10월 6일 오전 8시 21분에 등이 아프고 숨이 차며,...
故 한일관 대표 혈액서 '녹농균' 발견…저항력 낮은 환자에 치명적 2017-10-24 15:48:59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이다. 특히 수술, 외상 치료 등에 의해 저항력이 낮아진 환자가 녹농균에 의해서 패혈증에 걸리면 고열 및 혈압저하 등 쇼크를 일으켜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녹농균은 물기를 좋아해 수영장이나 해수욕장 등 물가에서 흔히 발견된다. 세면대, 싱크대 배수구, 호흡기 치료장비, 소독제...
故 한일관 대표 혈액서 ‘녹농균’ 검출, 논점은 그게 아니다 2017-10-24 08:59:58
故 한일관 대표의 몸에서 녹농균이 검출된 것이 알려짐에 따라 사망원인이 녹농균 감염인지, 또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반려견에 물린 사실이 직접적 원인이 될 지 미지수다. 녹농균은 난치성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으로 저항력이 저하된 환자가 녹농균에 감염돼 패혈증에 걸리면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故 한일관 대표 혈액서 검출된 '녹농균'…저항력 낮은 환자에 치명타 2017-10-24 07:27:39
대표가 녹농균에 감염됐던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3일 한 국내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패혈증으로 사망한 한일관 대표 김모 씨(53)가 녹농균에 감염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녹농균은 패혈증, 전신감염, 만성기도 감염증 및 췌낭포성 섬유증 환자에게 난치성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이다. 특히 수술, 외상 치료 등에 의해...
[건강한 인생] "미세먼지가 세포 자극…염증 생기고 독성산소 증가" 2017-06-20 14:19:30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먼지 등에 섞여 날아오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있었다. 미세먼지 속에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가 있는지 검사했지만 실제 검출되지는 않았다. 아직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미세먼지가 심하면 알레르기 증상도 심해진다.“천식에 걸린 동물 모델로 분석해보면 집먼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3-23 16:00:00
음식점 일회용 물티슈에 세균 '득실'…치명적 녹농균도 검출 음식점에 가면 일회용 물티슈(위생종이)로 손은 물론이고 얼굴까지 닦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일회용 물티슈 사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음식점 일회용 물티슈에서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키면서 항생제조차 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23 08:00:04
06:15 음식점 일회용 물티슈에 세균 '득실'…치명적 녹농균도 검출 170323-0128 사회-0002 06:21 녹슨 세월호 선체 떠오르자 "찾아주세요"…미수습자 가족들 오열 170323-0132 사회-0016 06:30 '욱하는 마음에' 보복운전 잇따라…도로 위 흉기 '아찔' 170323-0140 사회-0004 06:44 제주·강원영동...
아기물티슈 몽드드 리콜 제품 식약청 담당자 입회 전량 폐기 진행 2017-02-24 11:28:46
폭염이 지속되면서 고온에 장기간 노출이 될 경우 산발적으로 품질 부적합을 나타내게 되었으며, 실생활에도 많이 노출되어 있는 `비병원성 세균`이며 인체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병원성 세균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몽드드는 이에 대한 보고서를 주무관청인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출하는...
"헬리코박터균, 대장암 위험도 높인다"…용종 1.9배↑ 2017-02-07 06:13:01
나왔다. 헬리코박터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위암 원인균으로, 국내 중년층 이상 보균율이 55~65% 정도로 높은 편이다. 보통 건강검진에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조기위암 등을 동반한 헬리코박터균이 검출되면 항생제 처방이 권고된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김태준·김은란·홍성노 교수팀은 지난 2002년부...
세계가 감염병 몸살…보건당국, 설 연휴 비상근무 2017-01-23 12:00:16
있는 세균에 의한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다. 또 겨울철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설사, 구토, 복통 등 장관감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손을 잘 씻고, 음식은 익혀 먹으며 조리 과정에서도 위생에 신경을 쓰는 등 예방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만약 음식을 먹은 뒤 24∼48시간 뒤에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