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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 경력 개발자 공채 2024-05-31 13:49:30
= 세무 앱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경력 개발자를 공개채용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세무 플랫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슈퍼앱 도약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채용 분야는 ▲ 백엔드(BE) ▲ 프론트엔드(FE) ▲ 모바일 3개 부문으로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다. 지원 자격은...
신한은행 자회사 '테크핀레이팅스' 출범…기업신용등급 제공 2024-05-30 14:22:04
30일 자회사 '테크핀레이팅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제공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신한은행과 더존비즈온·서울보증보험의 합작사로, 다양한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 신용을 평가하고 산출된 신용 등급을 외부에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 신용등급 제공업 본허가...
신한은행·더존비즈온 합작사 '테크핀레이팅스' 공식 출범 2024-05-30 13:59:51
‘테크핀레이팅스’는 기업고객의 세무, 회계, 전사적자원관리(ERP) 데이터와 거래 유형별 정보 등 신뢰도 높은 정보와 AI 기술력을 활용해 신용평가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기업 CB 사업과 혁신 금융중개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설정해 기업 CB를 근간으로 각종 회계 데이터 제공은 물론 기업정보조회 플랫폼 구축,...
신한투자증권 'My세미나' 누적 참가자 1만명 돌파 2024-05-23 09:34:31
통해 증권시장 분석, 금융상품 소개를 비롯해 세무, 부동산 재테크, 금융상품 구조 등 다양한 전문지식을 공유한다. 지난해 9월 시작돼 각 회차마다 약 700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가장 참가자가 많았던 강의는 리서치센터의 '2024년 글로벌 테크 트렌드'로 빅테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채권투자...
'세금 환급앱' 경쟁 치열…국세청 "업무 폭주" 2024-05-20 18:05:28
국내 핀테크 업체들이 ‘세금 환급’ 시장에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 종합소득세 대상자가 많아지면서 전문가에게 세금 환급을 맡기려는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세무 당국은 이런 트렌드가 달갑지 않다. 세금이 제대로 부과됐는지 살펴봐 달라고 요청하는 핀테크 업체들의 경정청구로 업무량이 늘어나서다. 20일 국내...
"돈 된다" 3조 시장 너도나도 뛰어들더니…국세청 '당혹' 2024-05-20 15:46:31
신고 기간(5월1~31일)을 계기로 ‘택스테크‘(세금+기술)’을 앞세운 국내 핀테크 간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 핀다는 지난달 세무 자동화 기업 지엔터프라이즈와 손잡고 세금 환급 시장에 진출했다. 비바리퍼블리카(토스)도 이달 세금 환급 서비스 세이브잇을 운영하는 택사스소프트를 180억원에 인수하며...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딸 '아빠 찬스' 논란 송구하다" 사과 2024-05-14 21:59:43
증여가 유리하다는 세무 전문가 자문에 따랐다고 설명했다. 저가 매도 의혹에 대해서는 시가를 6억원으로 평가했으나 특수관계인 간 거래는 70%까지 가능하다는 세무사의 자문을 받아 4억2000만원으로 매매가격을 정했다고 해명했다. 배우자의 로펌 근무에 대해서는 외근 특성상 출퇴근 시간이 일률적이지 않았고 정확한...
3조 택스테크 시장 후끈…토스·핀다 잇따라 진출 2024-04-25 06:01:01
테크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금 신고 시장을 주도해 온 세무테크 기업인 '쎔'(SSEM)과 삼쩜삼도 토스, 핀다의 참전에 대응에 5월 종소세 신고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개인사업자 전문 간편세금신고 서비스 쎔은 지난 1일 종소세를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는 '계산기 기능'을 출시했다....
핀테크 핀다, 세금환급 시장 진출 2024-04-23 18:08:05
핀테크 스타트업 핀다가 세무 자동화기업 지엔터프라이즈와 손잡고 세금 환급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사업자 대출·세무 자동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엔터프라이즈는 비즈넵 환급 등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사의 세무 처리를 돕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핀다는...
컴플라이언스·규제 분야 자문 등 강화…로펌, 종합컨설팅으로 성장 드라이브 건다 2024-04-23 16:44:04
법무법인 매출 931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설립한 세무법인을 비롯해 특허·세무·관세법인까지 합산한 매출은 1085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80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업계 10위에 올라선 와이케이(YK)의 강경훈 대표변호사는 “올해 매출 1500억원을 넘겨 100%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며 업계 7위 자리를 노렸다.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