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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원내대표 홍익표…"李와 원팀돼 내년 총선 승리" 2023-09-26 18:16:42
앞세운 점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세 후보 모두 ‘이재명 지킴이’를 자처하며 차별화 요인이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친명계 초선 의원들의 지지를 받은 우원식 의원은 선거 당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친명계 한 초선 의원은 “홍 원내대표의 서초을 출마 선언이 당 중진 의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줬다”며 “우 의원을...
노후지 가좌역 일대 확 바뀐다…규제 풀어 최고 150m 건물 허용 2023-09-20 17:38:16
서울시는 중구 충무로4가 180의 21 일대 ‘세운6-4-22·23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결정안’도 수정 가결했다. 개방형 녹지 도입 등을 조건으로 용적률 1164.27% 이하, 높이 167m 이하로 건축 기준을 완화했다. 해당 부지에는 지상 35층 높이의 업무시설 1개 동이 들어선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충무로역 인근 세운지구, 녹지 품은 35층 건물로 탈바꿈 2023-09-20 10:17:55
서울 중구 세운 재정비촉진구역 일대에 35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8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중구 충무로4가 180-21번지 일대 '세운6-4-22·23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세운상가 83kg 콘크리트 외벽 떨어져…60대 중상 2023-09-19 20:09:45
노후로 추정하고 있다. 세운상가는 1968년에 완공돼 2006년 상가 일대가 재정비 촉진 구역으로 지정됐다. 2009년에는 세운상가의 일부였던 현대상가가 철거됐으나 2014년 재정비 계획이 백지화되면서 나머지 건물은 존치됐다. 2017년 리모델링 작업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구청 측은 "지역안전센터에서 현장 점검을 진행한...
세운지구, 37층 고밀개발…'생태도심 1호' 개발 확정 2023-09-06 18:14:17
핵심 대상지인 서울 종로·중구 일대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1호 통합·고밀개발 사업’(조감도)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세운지구 중심부인 중구 산림동 190의3 일대에 축구장 3분의 1 규모의 개방형 녹지를 품은 37층 빌딩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중구 산림동 190의3 일대...
분양 숨고르기에도 서울 이문·답십리 등 '알짜 단지' 출격 2023-07-26 16:22:22
게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는 1만4000가구 규모로 재정비가 한창이다. 대규모 브랜드 단지 중심으로 입주를 앞둬 신흥 브랜드타운으로 평가받는다. 서울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청량리역과도 가깝다. 특히 청량리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이...
골프·축구 그 다음은?…사우디, 스포츠에 '오일머니' 수십억 달러 쏟는다 2023-07-06 08:45:22
석유 너머 분야를 개척해 경제 구조를 재정비하겠다는 야심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PIF는 최근 몇 년 새 여러 스포츠 분야에 투자해 성과를 냈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대항마로 꼽히는 LIV골프를 출범시켰고, 올해 6월 PGA투어와 LIV골프,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의 합병으로 탄생하게 될 새 법인의...
LG·SM엔터 '홈 피트니스' 지연 9개월 만에 서비스 2023-06-25 18:09:27
계획이었지만, 심우택 전 대표가 법인 설립 4개월도 채 되지 않아 물러나며 론칭 시기가 불투명해졌다. 이후 명함 앱 ‘리멤버’ 운영사인 드라마앤컴퍼니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출신인 이승준 대표가 새로 선임되면서 사업을 재정비했다. 캔디 측은 “코로나19 종식으로 바뀐 홈트 시장에 맞춰 사업 모델을 변경하면서...
[단독] "문화재 옆도 고층건물 가능"…서울시, 높이 규제 푼다 2023-05-22 18:28:16
걸림돌로 보고 있다. 서울 도심 최대 개발지역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가 대표적이다. 종로구 종묘에서 퇴계로를 아우르는 이 지역은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와 인접해 있다. 이에 따라 세운2구역은 건물 높이가 55m, 세운4구역은 71.9m를 넘을 수 없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 왕궁 앞에도 높이 200m의 건물이 들어서는...
사대문 도심개발 기대감…종묘 앞 세운지구 오피스 30층 이상 가능 2023-05-22 18:27:56
중구와 종로구에 걸쳐 지정된 도심 재개발 사업지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44만㎡)가 대표적이다. 세운4구역은 2009년 높이 122.3m(최고 36층) 복합건물을 짓겠다는 계획안을 세워 서울시 심의까지 통과했으나 문화재청 심의에 막혀 장기간 표류했다. 세운4구역 북측에 있는 종묘가 세계문화유산인 만큼 종묘 문화경관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