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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꽂힌 '알래스카 가스' 줄선 日…한국도 참여 '저울질' 2025-02-16 07:03:00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화석연료 산업 진흥을 핵심 경제 정책으로 내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별한 챙기는 알래스카 석유·가스 개발 사업에 일본이 발 빨리 적극적인 참여 의향을 밝히며 통상 압력 완화 지렛대로 활용하고 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미국산 에너지 구매 확대를 통한 미국발 통상 압력...
경기 부진 여파 일자리로…제조업 취업자 12년 만에 최소 2025-02-16 06:01:03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가 12년 만에 가장 적었다. 건설업 취업자와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역시 큰 폭의 감소세가 이어졌다. 반면 취업자가 유의미하게 늘어난 산업은 정부 '재정 일자리'가 집중되는 공공행정,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이었다. 1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청년 고용한파 굳어지나…체감실업률·고용률 4년만에 최대 악화 2025-02-16 06:01:02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지난달 청년층(15∼29세)의 체감실업률과 고용률이 약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층의 고용보조지표3(체감실업률)은 1년 전보다 0.8%포인트(p) 오른 16.4%를 기록했다. 지난달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의 전년대비...
"500만원만 있어도 새 아파트"…'부동산 공식' 깨진 이유 2025-02-15 20:39:31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698가구)은 계약금 비율 20%로 높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만큼 청약 성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던 단지들이다. 건설사 입장에선 가격 상한선 때문에 분양가를 마냥 높여 받을 수 없는 만큼 자금이라도 빨리 회수하자는 판단이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그나마 세종 5-1...
"즉각 파면" vs "석방"…서울 도심 탄핵 찬반 집회 2025-02-15 19:51:42
사전집회를 열고 비상행동 집회에 합류했다. 참가자들은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탄핵 인용이 민생 회복'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윤 대통령의 조속한 파면을 촉구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명동을 거쳐 해고노동자 고진수 씨가 고공농성 중인 중구 세종호텔 앞까지 행진했다. (사진=연합뉴스)]
[수교1년 쿠바에서] "동경하던 그곳으로"…'설렘과 기대' 한국행 유학길 2025-02-15 07:13:47
빠르게 현지화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세종학당 측 설명이다. 다만, 기록상 오류 가능성이나 명확한 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 부족 등으로 흔적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지난해 양국 수교 및 지난달 주쿠바 한국대사관 개관 이후 재외동포청을 비롯한 유관기관이 외교부와 함께 쿠바 후손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지식재산권 고의 침해에 대한 증액손해배상제도 활성화를 위한 제언[주석호의 지식재산권 산책] 2025-02-15 07:05:48
도입되는 시발점이 된 2017. 1. 18.자 정부 제출 부정경쟁방지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의 전망과 같이, 5배 증액배상제도의 신속한 활성화를 통해 ”지식재산권 침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권리자(피해자)의 손해보전 기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주석호 법무법인(유) 세종 변호사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정준혁 서울대 교수 임명 2025-02-14 20:26:36
합격해 2007년부터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로 일했다. 굵직한 국내외 기업 및 사모펀드(PEF)의 인수합병(M&A) 거래에 참여하며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의 스타 변호사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서울대 법대에서 2006년 ‘프랑스 회사법의 현대화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회사법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17년엔 ‘M&A에서 주주...
"초등 저학년 아니지?"…'11살 아동' 성매수한 전 공무원 2025-02-14 20:05:16
혐의로 기소된 세종시청 전 공무원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해당 공무원은 관련 혐의로 해임됐다. 대전고법 형사1부(박진환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수),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세종시 공무원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이 선고한 징역 7년을 유지했다고...
우리銀·미래에셋證, 라임펀드 손배소 승소 2025-02-14 18:14:13
하나은행도 2022년 1월 소송을 냈다. 이번 판결로 아직 소송 중인 하나은행의 승소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나은행은 364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우리·하나은행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의 최한순 변호사는 “비슷한 쟁점으로 판매사가 청구한 사건인 만큼 이번 우리은행 판결이 선례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