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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원 18명 중 9명, 개발호재 지역 땅 사들였다 2021-03-25 00:04:30
‘투기 복마전’ 고발이 잇따랐던 세종시의 시의회 의원 가운데 절반가량이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의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기 의혹이 집중된 세종 스마트산업단지 인접 지역이나 고속도로 인근 부지, 조치원 서북부도시개발사업 부지 주변이 많았다. 작년에 토지를 추가 매입한 의원들도 있었다. 정부...
집값 급등·증시호황에 고위공직자 재산 평균 1억씩 불어났다 2021-03-25 00:01:09
세종시 주택을 처분했다. 공직자 비상장 주식 '수면 위로'특히 올해는 공직자의 대규모 비상장주식 보유 신고가 잇따랐다. 그동안 액면가액으로 신고했던 비상장주식의 평가 방법이 올해부터 실거래가 또는 세법상 평가가액으로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강영수 인천지방법원장은 주식 신고액이 지난해 4500만원에서...
행안부 직원도 세종시 투기 연루…경찰, 사무실 PC 압수 2021-03-19 13:27:14
보내 직원 A씨 PC를 압수했다. A씨는 경찰이 세종시청 개발 관련 부서의 간부 공무원 B씨의 토지 매입 과정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B씨와 긴밀하게 연락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A씨는 피의자 신분...
투기 끝판왕 세종 스마트산단…전현직 공직자 수사·의혹 제기 2021-03-18 07:34:14
세종시 전 행복청장, 공무원, 시 의회 의원 등 공직자들의 투기 의혹이 잇따라 터지고 있다. 세종시의 건설 책임자인 전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이었던 A씨는 재임 당시인 지난 2017년 4월 세종시 눌왕리에 아내 명의로 토지 2필지(2천455㎡)를 매입한 데 이어 그해 11월에는 연서면 봉암리의 토지와 구조물 622㎡를...
세종대왕도 버럭할 투기 복마전 세종…꿀단지 스마트산단 2021-03-18 05:30:01
기자 = 행정수도이자 행복도시인 세종시에 땅 투기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전 행복청장, 공무원, 시 의회 의원 등 공직자들의 투기 의혹이 줄줄이 터져 나오고 있다. 스마트 국가산업단지가 투기 꿀단지였다는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LH에 버금가는 의혹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정부는 투기 적폐 청산과 발본색원,...
'세종시 건설 지휘' 前청장 산단인근에 땅…경찰, 부동산 투기 전국 동시다발 압수수색 2021-03-15 17:22:50
지휘했던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도 세종시 산업단지 인근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 행복청장 E씨는 가족과 함께 2017년 세종시 연서면 봉암리 대지와 건물을 구매했다. 신도시 건설을 담당하는 기관의 최고위직이었다는 점에서 이해충돌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김남영/안효주 기자 nykim@hankyung.com
슬쩍 들췄더니 우박처럼 쏟아진 투기 의혹…어떻게 발본색원? 2021-03-11 05:30:01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과 세종지역 4개 시민단체는 9일 감사원에 시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시의회 의원들이 부인또는 어머니 명의로 조치원읍 토지를 매입한 뒤 도로포장 예산을 편성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광명·시흥 외 인천 계양, 하남...
[부고] 공종례 씨 별세 外 2021-02-10 16:34:53
▶공종례씨 별세, 이동호 부산시의회 부의장 장모상=9일 울산 굿모닝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52-256-7444 ▶김병기씨 별세, 부영 부영운수 대표·주영 대신자산운용 준법감시인·선희 한국플래폼에너지 소장 부친상=9일 남원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7시30분 063-635-4444 ▶원필관씨 별세, 준호 경기남부경찰청...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공사 착공 백신 접종 이후로 연기 2021-01-25 12:02:08
한국의 경우 대전시에서 10㎞ 떨어진 곳에 세종시를 건설했음에도 특별법 제정 후 정부청사 첫 입주까지 7년이 넘게 걸렸다. 인도네시아 동칼리만탄의 신수도 건설 부지는 인구 75만 명의 발릭파판에서 기존 도로로 100㎞(직선거리 40㎞) 떨어져 있어 도로·상하수도·가스·전기 등 인프라 시설을 연결하는 데만도 상당한...
[청춘만찬]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 "매사 열정있는 사람 돼야" "현모양처가 아닌 내 이름 석자로 살고 싶었다" 2020-11-18 18:35:00
일부 제기되었고, 제가 여가부로 오게 되면서 세종시 거주 필요성도 없어져서 최종적으로 포기하게 됐다.” 아쉬운 점은 없는지 “물론 분양권을 포기할 경우 계약금까지 물어내야 하기 때문에 고민을 아예 하지 않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공직을 통해 일정 보수 이상의 혜택을 보는 것은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