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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김유정, 촬영 전 ‘담벼락 스트레칭’… 만반의 준비 끝 2014-09-26 16:41:27
주 활동무대인 세책방과 여항(閭巷) 등을 이리저리 누비며,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자유로운 영혼의 순진무구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오늘 공개된 김유정의 사진은 기습적인 세책 단속을 피하고자 도망자 신세에 처했던 촬영 당시 현장 모습으로, 쉼 없이 달리기 전,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자태가 능숙해 보인다....
`비밀의 문` 3회 예고, 한석규-이제훈 날선 대립 "승복할 수 없다" 2014-09-24 09:19:59
이선에게 맹의에 대한 힌트를 남긴 듯한 세책을 가지고 있었고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세책을 숨겼다. 신흥복의 화원 벗이었던 허정운(최재환 분)은 박문수가 신흥복을 죽인 것이라 확신하는데 이선은 `맹의`의 비밀을 알고 있는 허정운을 찾기 시작하고 영조는 박문수의 이름을 외치며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김택(김...
`비밀의 문` 한석규, 이제훈에 일갈 "관용은 힘 있는 자가 가지는 것" 2014-09-24 08:50:06
세책 허가를 언급하며 장인이 이렇게 상처를 입을 만한 일을 왜 시작했는지 묻는다. 이선은 "민간 출판을 허하고 세책 규제를 허하자는 것이 그토록 잘못인가?"라며 고된 삶을 사는 백성들에게 이야기책이라도 자유롭게 읽을 수 있게 하자는 것이 왜 죄가 되는 지 묻는다. 그러자 영조는 단지 백성들에게 이야기책을 주는...
[드라마 엿보기] `비밀의 문` 이제훈, 명품연기로 논란에 선 `사도세자` 공감 이끌까 2014-09-24 03:22:59
불법인 세책을 시도하면서도 세책 때문에 포졸에서 폭행당하는 백성들을 보며 분노하는 참된 군주의 모습을 그려냈다. 일당독재 노론에도 `세책 허가`를 명하며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으며 영조의 선위폭동에 석고대죄를 하며 철회를 요청하는 모습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주, 조연 배우들의...
`비밀의 문` 이제훈, 절친 서준영 주검에 자책 "곁에만 두지 않았어도" 2014-09-23 23:38:21
죽음에 눈물을 흘렸다. 세책을 한 뒤 자신을 찾아오기로 했던 신흥복이 약속과 다르게 나타나지 않자 이선은 걱정을 하는데 같은 시각 영조(한석규 분)의 약점인 비밀문서 `맹의`를 감춰온 신흥복은 노론의 영수이자 영의정 김택(김창완 분)의 사주에 의해 살해당한다. 신흥복의 살해 장면을 목격한 서지담(김유정 분)은...
`비밀의 문` 김유정, 서준영 살해 현장 목격 `사라진 시신의 행방은?` 2014-09-23 22:57:00
`비밀의 문`(연출 김형식|극본 윤선주)에서 세책을 하러 가던 서지담(김유정 분)이 도화선 화원 신흥복(서준영 분)의 살해 현장을 목격했다. 영조(한석규 분)의 약점인 맹의를 가지고 있던 신흥복은 수표교를 건너다 낯선 인기척을 느낀다. 세책을 하러 가던 서지담은 수표교 위에서 누군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수...
`비밀의 문` 이제훈, 물 오른 연기력… 믿고 보는 배우 `입증` 2014-09-23 18:16:19
보였다. 세책에 들 뜬 장난기 가득한 세자의 모습으로 문을 열었지만 이내 핍박 받는 백성들의 모습에 분노하는 군주의 모습을 그려냈고, 아버지 앞에서는 한 없이 긴장하는 어린 아들로 돌아왔다. 한 시간도 안되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세자 이선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 것. 또한, 정치판에서의 패기, 선위에 불복하는...
비밀의 문, 사도세자- 영조간 숨 막히는 신경전.."실제 역사는 어땠나?" 2014-09-23 16:17:59
방영됐다. 이날 사도세자 이선은 거리에서 세책(돈을 주고 책을 빌려보는 일)을 본다는 이유로 관원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서민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세책 출판을 허가하려 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영조는 노론파 신하들에게 "왕세자가 재미있는 정치를 하고 있구나"라며 "삼정승, 육판서가 다 나를 무시한다"라며...
`비밀의 문` 이제훈, 이젠 믿고보는 배우 `몰입도 100%` 2014-09-23 15:48:49
보였다. 세책에 들 뜬 장난기 가득한 세자의 모습으로 문을 열었지만 이내 핍박 받는 백성들의 모습에 분노하는 군주의 모습을 그려냈고, 아버지 앞에서는 한 없이 긴장하는 어린 아들로 돌아왔다. 또한 이제훈은 정치 판에서의 패기, 선위에 불복하는 애잔한 세자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우면서도 깊이 있는 감정...
비밀의 문, "사도세자 VS 영조".. 첫 방송부터 긴장감 폭발 2014-09-23 14:02:19
거리에서 세책(돈을 주고 책을 빌려보는 일)을 이유로 관원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서민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세책 출판을 허락하려고 결정했다. 영조는 사도세자 이선이 대리청정 중임에도 자신에게 아무런 말없이 민간 서책 출판을 허가하려하자 분노해 "삼정승, 육판서가 다 나를 무시한다. 선위하겠다"고 보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