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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프라운호퍼·엘코젠과 대용량 연료전지 개발 나선다 [CES 2023] 2023-01-09 13:18:07
핵심부품인 셀과 그 집합체인 스택을 제조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조선해양은 두 기관·기업과 선박·발전용 대용량 고체연료전지시스템 상세 설계 및 시제품 테스트를 시작한다. SOFC는 수소, 천연가스, 암모니아, 메탄올, 바이오연료 등 다양한 연료를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장치다....
[CES 2023] 한국조선해양, 유럽 연구기관·부품사와 연료전지 공동개발 2023-01-09 09:43:03
프라운호퍼는 독일 전역에 72개 연구소를 둔 유럽 최대 응용 연구개발 기관으로, SOFC와 수전해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엘코젠은 SOFC 핵심부품인 셀과 그 집합체인 스택을 제조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SOFC는 수소, 천연가스, 암모니아, 메탄올, 바이오연료 등 다양한 연료를 산소와...
AI·모빌리티·메타버스·자원순환…대기업의 이유 있는 스타트업 '식탐' [긱스] 2022-12-14 18:00:27
모두 갖춘 ‘풀스택’ 사업자가 되겠다는 목표다. KT는 지난해 3월 디지털 물류 자회사 롤랩을 설립한 데 이어 올 6월에는 냉장탑차 스타트업 팀프레시에 553억원을 투자해 2대 주주가 됐다. AI 서빙 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 클라우드업체 메가존클라우드 등에도 투자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인터넷TV(IPTV) 사업을...
반도체업계 '적층경쟁' 가열…SK하이닉스 최고층 238단 낸드로 선두 2022-08-03 14:20:32
이번에 개발한 238단 제품은 TLC다. TLC는 셀 하나에 3개의 정보가 담겼다는 뜻이다. 정보 저장량이 늘수록 같은 면적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다만 적층 기술이 낸드플래시의 기술력을 판가름하는 유일한 잣대는 아니다.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는 여전히 176단 낸드플래시에 머물러 있다....
삼성 반도체 초격차는 '옛말'…마이크론·YMTC 등 턱밑 추격 2022-07-28 21:00:01
176단 낸드는 셀을 176겹 쌓아 올렸다는 뜻으로, 셀을 몇 층까지 쌓을 수 있느냐에 따라 데이터 저장량이 결정된다. 삼성전자가 2013년 수직으로 쌓아 올린 3차원 공간에 구멍을 내 각 층을 연결한 이른바 'V(Vertical) 낸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후 업계에서는 얼마나 단수를 높이느냐가 기술력 척도가 됐다....
美마이크론, 삼성·SK 제치고 '세계 최초' 232단 낸드 양산 2022-07-27 15:34:02
있는 셀을 하나의 묶음(구멍 1개)으로 만든 싱글 스택과 하나의 묶음을 두 개로 합친 더블 스택으로 나뉜다. 셀을 묶는 구멍이 적을수록 데이터 손실이 적어 더블 스택보다 싱글 스택이 보다 앞선 기술로 평가받는다. 마이크론이 선보인 232단 낸드플래시는 더블 스택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보유 중인...
LG화학-KIST, 공기 중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 원료 만든다 2022-05-09 08:29:34
셀을 옆으로 쌓는 스택(Stack) 공법을 적용해 현존하는 전기화학적 반응기 중 상업화를 시도할 수 있는 최적의 규모를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반응기의 크기를 10배 이상으로 더 키워 실제 양산이 가능한 기술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나아가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각종 석유화학...
신재생에너지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전주기 검사제도 개편 2022-04-21 11:01:15
스택을 교체할 경우 공사계획 인가(신고)와 사용전검사를 받도록 했다. 단, 교체에 따른 검사는 모델·용량이 변경된 경우로 한정한다. 전기저장장치는 화재 예방을 위해 배터리를 2분의 1 이상 교체하는 경우 사용전검사 대상에 포함한다. 사용 후 배터리 등을 활용한 이동형 전기저장장치도 사용전검사 대상에 추가한다....
낸드 적층 대결 '魔의 200단' 넘긴다 2022-02-04 17:16:28
배열한 셀에 구멍을 뚫어 전극을 연결하는 방법으로 수율과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최근 반도체업계 최고경영자들이 낸드 적층의 한계를 넘겠다고 공언하고 나선 배경엔 이런 기술적 혁신이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은 지난해 말 “1000단 이상 낸드플래시 기술도...
SK에코플랜트, 한수원·블룸에너지와 연료전지 부품 국산화 MOU 2021-10-13 15:49:37
겸 마케팅 최고책임자, 랜디 아후자 블룸SK퓨얼셀 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효율을 갖춘 SOFC의 전력 생산 장치인 셀과 스택의 핵심부품을 국산화 품목에 추가해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한다. 4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SOFC 국산화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