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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의 집수다] 희비 엇갈린 선도지구 지정…후폭풍 몰아친다 2024-11-28 10:18:23
지정에 성공한 현대·우성아파트는 144가구의 소규모 빌라인 분당동 장안타운 건영3차를 통합 재건축하는 조건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성남시는 이번 선도지구 자체 평가 기준에서 반경 2km 이내 나홀로 단지나 소규모 연립 등과 묶어 통합 재건축을 할 경우 2점의 가점을 부여했다. 분당 시범단지 한양에 거주하는 한 주...
"입주자 어디 없소"…미분양 포비아 확산 2024-11-27 17:05:56
주택형을 제외한 나머지 타입이 모두 1순위 마감하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전체 물량(163가구)의 28%(46가구)가 주인을 못 찾아 임의공급 시장에 나왔다. ‘n차’ 임의공급을 해도 미분양을 털어내지 못해 골머리를 앓는 사례도 적지 않다. 경기 의정부 ‘의정부역 파밀리에Ⅰ’은 이달 4차 공급했고, 인천 중구 ‘인천...
분당은 '승자의 저주' 걱정…'되는 곳만 되나?' 양극화 우려도(종합) 2024-11-27 16:27:41
장수명 주택 인증(3점), 구역 정형화(2점), 이주대책 지원(2점), 소규모 단지 결합(2점) 때도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는데, 주요 선도지구 신청 구역들은 이들 항목을 최대치로 반영했다. 분당에서 선도지구로 지정된 3개 구역 중 2∼3위는 점수가 같고, 4등은 간발의 차이로 떨어졌을 정도였다. 김인현 성남시...
[여기는 키이우] 공습에 겁에질린 목소리, 가게는 성업중…전란·일상의 1주일 2024-11-27 09:23:32
현지인들은 전했다. 우크라이나 국회의 주택·인프라 분야 정책 자문 기구인 임시조사위원회 소속 위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페드로 볼로셴코씨는 수년간 공식 통계를 발표하지 않은 키이우 인구가 현재 400만명이 넘는다고 했다. 그는 "300만명 정도였던 키이우 인구 가운데 100만명 정도가 개전 초기에 피란을 갔지만...
중랑구 면목동 일대에 모아타운 651가구 들어선다 2024-11-22 17:17:49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8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3·8동 44-6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 대해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지는 노후 주택 비율이 83%, 반지하 비율이 79%에 달하는 저층 주거지 밀집 지역이다. 이번 심의 통과로 모아주택 2개소가 추진돼 기존...
서울 면목동 일대, 651가구 모아주택으로 탈바꿈한다 2024-11-22 16:05:59
주택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최근 열린 제18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3?8동 44-6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중랑구 면목3·8동 44의 6 일대는 전체 6만1253㎡ 면적 가운데 노후도가 83%에 이를 정도로 노후 단독주택이 밀집해 있다. 특히 반지하 비율이 79%로...
강동 84점 vs 의왕 14점…수도권 청약 열기 '극과 극' 2024-11-21 17:21:02
주택으로 버텨야 받을 수 있다. 14점은 사회생활을 한 지 5년 된 30대 초반 1인 가구도 얻을 수 있는 점수다. 이처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입지 등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분양가 급등세와 집값 오름폭 둔화세가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강남·강동서 ‘만점통장’ 등장 2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한준 LH 사장 "올해 5만가구 공급…매입임대도 성과" 2024-11-21 17:12:00
이 사장은 "비(非)아파트는 소규모 영세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영역인 만큼 매입임대가 활성화되면 골목경제 회생 효과가 기대된다"며 "여기에 수요자들에게 다양한 주거선택권을 부여할 수도 있다"고 했다. 실제 올해 들어 이날까지 LH에 접수 신청된 매입임대 물량은 약 17만가구에 달한다. 그 중 7만가구가 심의를...
'따로 또 같이'…MZ 몰리는 기업형 임대주택 [주거 판도 대변화②] 2024-11-20 17:40:31
의미로, 기업이 운영하는 민간임대주택의 일종입니다. 침실·화장실 등 개인 공간은 분리돼있지만 주방·라운지 등은 함께 사용하는 형태로 1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김동현 / 코리빙하우스 입주 청년: 공용공간을 오가며 익숙한 얼굴들이 보일 때도 있거든요. 괜히 반갑기도 하고… 너무 서로 (사생활을)...
"이 동네 학교 보내고 싶은데" 집값에 '한숨'…눈 돌린 곳이 [동 vs 동] 2024-11-18 06:30:01
통과했습니다. 삼익아파트와 당산현대2차는 소규모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고, 용적률이 높은 '당산효성1차' 등은 리모델링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기원 대표는 "당산동과 신길동 모두 재건축과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일대 개발이 완료되면 거주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