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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3-13 15:00:08
갈등 해소 '50인 건립위' 구성 180313-0495 지방-0091 11:25 "규정 어기고 부당 인사발령" 남해해경청장 등 5명 고소 180313-0498 지방-0092 11:27 경기도의회 민주당의원 66명 중 53명 "전해철 지지" 180313-0500 지방-0093 11:28 정국교 전 의원 대전시장 출마…"경제 부흥시킬 것" 180313-0501 지방-0094 11:28...
[연합이매진] 가우도, 강진만 8개 섬 중 유일한 유인도 2018-02-09 08:01:27
펼쳐진다. 다리 중간에서 다시 가우선착장으로 돌아온다. 선착장 인근에는 가우도치안센터, 마을식당, 황가오리빵 가게, 자판기, 매점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가우도에서 많이 잡히는 황가오리에서 이름과 모양을 딴 황가오리빵은 강진 쌀과 단호박, 달걀로 만든 쌀 빵이다. 선착장에서 콘크리트 길을 조금 더 가면 14...
[연합이매진]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2018-01-11 08:01:14
해변길을 걷는데 돌로 포장되어 있어 걷기에 좋다. 혹한으로 빙판이 된 돌길과 걷기가 다소 불편했던 자갈길을 지나면 투구를 쓴 장군이 아이를 업고 영일만으로 걸어가는 독특한 모양의 장군바위를 만난다. 장군바위에서 몇 걸음 옮기면 '천연기념물 제371호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군락지' 안내판이 나타나고,...
[연합이매진] 눈 돌리면 아름다운 해안 절경 2017-12-09 08:01:17
눈 돌리면 아름다운 해안 절경 제주 올레꾼이 가장 많이 찾는 7코스를 걷다 (서귀포=연합뉴스) 이창호 기자 = '놀멍 쉬멍 걸으멍 고치 가는 길'(놀면서 쉬면서 걸으면서 함께 가는 길) 전국적으로 걷기 열풍을 일으킨 제주올레. 2007년 9월 7일 올레 1코스(시흥초등학교∼광치기해변)를 시작으로 해마다 1∼5개의...
[여행의 향기] 후삼국 바다를 주름잡은 '능창장군의 전설'… 몽고군도 못꺾은 '압해도 민초'의 항전 정신 2017-12-03 15:51:29
소득을 올렸다. 김양식 덕에 부자 섬 소리를 듣기도 했으나 이제는 더 이상 김 양식을 하지 않는다. 압해도와 연결된 인도교를 건너면 바로 섬 둘레길로 오르는 계단이 나타난다. 도로를 따라가면 바로 마을로 통하지만 둘레길은 작은 산 하나를 넘어 들판과 해변을 따라가는 길이다. 그래 봐야 마을까지는 30분이면 족할...
[연합이매진] 파란만장 역사 품은 '리가 올드타운' 2017-11-15 08:01:01
지하는 감옥으로 활용돼 온갖 고문이 자행됐다. 소련은 당시 주민 17만여 명을 시베리아 등지로 강제추방했다. ◇ 내년 6월 독립 100주년 기념 하모니 축제 라트비아에 간다면 발트 최고의 해변휴양도시인 유르말라를 방문하면 좋다. 아름다운 석영 모래가 26㎞가량 펼쳐진 유르말라 해변은 리가에서 차로 20분이면 닿는...
[여행의 향기] 사막같은 모래 언덕 너머 요괴가 사는 마을…톡 쏘는 매력 품은 돗토리 2017-11-12 14:42:56
돗토리 역에서 출발해 돗토리 역으로 돌아온다. 1코스는 돗토리 사구와 모래미술관을 볼 수 있는 코스다. 돗토리 여행의 백미인 돗토리 사구와 돗토리의 명물인 락교밭, 빼어난 해변 풍경을 자랑하는 산인해안,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아지로야 식당 탐방으로 구성돼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코스다.2코스는 돗토리...
[여행의 향기] 돌아오라, 소렌토로…천 번의 굽이 길, 엽서같은 풍경이 2017-10-15 15:49:53
무대가 소렌토 앞바다다. 경찰차나 응급차에서 울리는 사이렌이라는 말도 여기서 유래했다고 한다. 곡조도, 가사도 모르는 <돌아오라 소렌토로>라는 이탈리아 가곡의 배경으로 익숙한 이름의 소렌토는 아말피 해안가에서 가장 호텔이 많고 교통편이 잘돼 있는 규모 있는 마을이다. 소렌토는 나폴리만을 바라보고 해안가...
[연합이매진] 이슬람 최고 성지 '메카'를 가다 2017-10-10 08:01:01
홍해의 해변에 있는 힐튼호텔에서 하지 취재 언론인을 위한 송별만찬이 열렸다. 사우디 문공부 직원의 제의로 하지에 참가한 아시아 언론인을 대표해 하지 참가 소감을 발표했다. 잔뜩 긴장하고 식장에 들어서는데 사우디 각 지역의 전통의상을 입은 어린이들이 꽃잎을 뿌리며 입장객을 맞이했다. 순간 긴장감이 날아가고...
[연합이매진] '감성의 촉수' 뒤흔드는 석모도 바람길 2017-10-09 08:01:16
한가운데 있는 바람길로 발길을 옮기면 민머루 해변까지 이어지는 산길이다. 1.1㎞ 숲길에서 꽃을 뒤집으면 보부상들이 쓰던 모자처럼 생긴 패랭이꽃이 눈에 밟힌다. 시인 류시화는 '패랭이꽃'이라는 시에서 "이상하지 않은가 삶이라는 것은/ 자꾸만 눈에 밟히는/ 패랭이꽃"이라고 노래했듯이 지천으로 피어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