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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내년도 최저임금 이의신청…"5% 인상 감내 어려워" 2022-07-08 14:31:58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하지 않고 작년과 동일한 산식으로 산출됐다. 물가 폭등 등 현재의 경제 상황에 대한 고려 없이 심의됐다"고 비판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9천620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9천160원)보다 460원(5.0%) 높은 금액이다. 노동부는 8월 5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 사실상 공익위원이 결정…"소상공인·中企 경영 현실은 외면" 2022-06-30 17:41:35
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해 정한다’며 대략적인 요소만 정하고 있다. 거시경제 지표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삼중고와 경기침체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소상공인이나 중소영세기업의 지급...
경총 "지불능력-노동생산성 고려하면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려워" 2022-06-22 12:00:01
개념의 소득분배(시장소득 기준)는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고 경총은 설명했다. 조세, 공적이전소득 등이 반영된 처분가능소득 기준으로만 소득분배가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총은 분석했다. 하상우 경총 본부장은 "임금결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인 지불능력과 법에 예시된 네 가지 결정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백승현의 시각] 최저임금위원회의 직무유기 2022-06-21 17:24:34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하여 정한다. 이 경우 사업의 종류별로 구분하여 정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1988년 최저임금 제도 도입 첫해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구분적용을 하지 않았다. 최저임금 차등적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본격화한 것은 2017년 최저임금위원회가 2018년 최저임금을 한꺼번에...
"최저임금 1만890원 달라"…노동계, 최초 요구안 발표 2022-06-21 14:06:22
및 소득분배율)에 맞춰 심의가 진행돼야 한다”며 “하지만 현재의 최저임금은 최소한의 생계비인 비혼단신 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 "노동자와 구성원의 생계비인 ‘가구 생계비’를 기준으로 할경우 시급 1만3608원이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적당하지만, 현실을 고려해 그의 80% 수준으로 최초...
최저임금, 업종과 무관하게 단일 금액 적용한다 2022-06-17 07:04:59
생계비, 유사 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해 정한다. 이 경우 사업의 종류별로 구분해 정할 수 있다`고 돼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최저임금 제도 시행 첫해인 1988년에만 업종별 구분이 적용되고 이듬해부터는 줄곧 전 산업에 같은 금액의 최저임금이 적용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한은, 노동소득분배율 지표 명칭 '피용자보수비율'로 변경 2022-06-16 06:00:04
소득분배율 지표는 혼합소득의 비중에 따라 민감하게 변하는데, 이 비중 산정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어서 좀 더 시간을 갖고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게 한은의 판단이다. 한은은 "향후 학계와의 협업 등을 통해 관련 연구를 지속하고, 컨센서스가 충분히 형성되면 새로운 노동소득분배율 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최저임금에 가구 생계비 반영" 꺼낸 노동계…시급으로 환산하면 1만4000~1만5000원 2022-06-09 17:49:03
소득분배율을 결정 기준으로 명시하고 있음에도 그간 최저임금위는 근로자 생계비를 심의에서 배제하거나 비혼 단신 근로자의 생계비만을 반영해 왔다”고 주장했다. 한국노총은 △가구 유형별 적정 생계비(월 381만6035원) △가구 규모별 적정 생계비(월 293만9749원) 등 두 개 안을 제시했다. ‘가구 유형별’은 가구원...
작년 1인당 국민총소득 3만5천달러 첫 돌파…3년만에 증가세(종합) 2022-06-08 10:37:05
소득분배율이란 한 나라에서 한해 생산활동으로 발생한 소득 가운데 자본을 제외한 노동에 배분되는 몫을 가리킨다. 급여, 즉 피용자보수를 국민소득(NI·피용자보수와 영업잉여의 합계)으로 나눠 얻는다. 피용자보수의 전년 대비 증가율(6.1%)이 기업 영업잉여(5.3%)보다 높았지만, 해외에서 벌어들인 배당금 등을 포함한...
1분기 경제성장률 0.6%…"민간소비 회복으로 올해 2.7% 달성 가능"[종합] 2022-06-08 10:07:42
성장률은 4%에서 4.1%로 상향 조정됐다. 작년 노동소득분배율은 68.4%로 2년 연속 사상 최대 수준을 유지했다. 임금 근로자수가 늘어나고, 임금 상승 폭이 대기업과 IT업종을 중심으로 증가한 영향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발생했던 2020년 성장률도 -0.9%에서 -0.7%로 올랐다. 국민소득에 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