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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급등은 '기업 탐욕' 탓?…한은 "주로 수입물가 상승 기인" 2023-08-01 15:23:37
지표 중 하나인 민간소비지출 디플레이터(deflator) 상승률을 국민계정 상의 부가가치 항목(피용자보수, 영업잉여, 세금) 및 수입물가 기여도로 분해해 점검했다. 피용자보수는 국민소득 중 노동의 대가로 가계에 분배되는 임금 등을 의미하며, 영업잉여는 기업에 돌아가는 몫을 나타낸다. 한은 분석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최저임금 1만2천원이면 물가지수 7%p 뛴다" 2023-07-07 06:04:38
따른 소득분배 영향을 분석한 결과, 소득 1분위의 근로소득은 최저임금이 9천620원을 유지할 때 약 10.7%, 최저임금이 1만2천210원으로 상승할 때 27.8% 각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높아질수록 근로소득의 변화 폭은 줄었으며, 소득 10분위의 경우 거의 모든 세부 시나리오에서 소득 변화가 0%였다. 보고서는...
"최저임금 1만2천210원 시 GDP 1.33%↓·물가지수 6.84%p↑" 2023-07-07 06:00:01
가장 크게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득분배 영향을 분석한 결과, 소득 1분위의 근로소득은 최저임금이 9천620원을 유지할 때 약 10.7%, 최저임금이 1만2천210원으로 상승할 때 27.8% 각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높아질수록 근로소득의 변화 폭은 줄었으며, 소득 10분위의 경우 거의 모든...
경총 "기업 지급능력 등 고려시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려워" 2023-06-25 12:00:00
아울러 경총은 최저임금 제도가 소득분배 개선 측면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최저임금이 물가나 명목임금보다 훨씬 높게 인상된 2017∼2021년 지니계수와 상대적 빈곤율, 소득 5분위배율 등 주요 소득분배 지표들은 시장소득 기준으로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는 것이 경총의 주장이다....
'챗GPT 아버지' 샘 올트먼이 집중하는 두 가지 기술 [긱스] 2023-06-11 10:00:01
있다. 경제적 진전이 상당히 있었다. Q. 기본소득과 월드코인은 어떤 관계인가. 알렉스=정치적으로도 얘기가 많이 되는데 잘못된 부분 많다. AI 기술로 경제적 가치가 생성되고 있지만, 이는 중앙화돼 있으며 재분배가 어렵다. 기본소득은 실현 되고 그 규모가 커질 것으로 생각한다. 기본소득은 향후 수십년간 AI 시스템을...
커지는 빈부격차…고소득층 소득 증가 2배 빨라 2023-05-25 12:35:49
처분가능소득 대비 흑자액이 42.2%에 달했다. 5분위의 소득이 1분위보다 크게 늘면서 분배는 악화됐다. 1분기 중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6.45배를 기록, 1년 전 6.20배보다 소득 격차가 늘었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후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상위20% 소득 하위20% 두배 증가…코로나 끝나자 분배 악화 2023-05-25 12:00:13
6.20→6.45배…시장소득 격차도 늘어 5분위의 소득이 1분위보다 크게 늘면서 분배는 악화됐다. 1분기 중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6.45배를 기록했다. 1년 전 6.20배보다 소득 격차가 늘었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후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몇...
"피봇한다는 얘기 아닙니다"…서영경 금통위원이 손사래 친 까닭 [강진규의 BOK워치] 2023-04-26 05:00:01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소득분배와 인적자본 형성 등을 통해 개인의 삶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주제"라며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의 관계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경우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노동시장의 구조변화에 대해서도 더욱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美 3월 CPI 서프라이즈에도…워런 버핏, 은행 위기 재경고한 이유는?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4-13 09:18:15
- 연준의 통화정책 기준, 양대 경제지표 발표 - 올해 3월 CPI 상승률 5%…예상치 5.3% 하회> - 지난 2월 6% 대비 무려 1%p 급락 - 트리플 ‘5’, 기준금리=최고금리=CPI 모두 5% - 3월 FOMC 의사록 ‘침체 우려’…3대 지수 ‘소폭 조정’ Q. 고용과 인플레 양대 지표가 발표됨에 따라 5월 FOMC에서 금리가 과연 어떻게...
통장 스쳐가는 월급…고물가에 가구 실질소득 1.1% 줄었다 2023-02-23 18:47:04
2.9% 증가했다. 1분위 소득이 늘며 빈부 격차 수준을 나타내는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53배로 전년 4분기(5.71배)보다 완화했다. 하지만 여전히 1분위 소득 가운데 39%(46만3000원)가 이전소득이었다. 정원 기재부 복지경제과장은 “저소득층의 소득·분배 지표가 개선됐지만 고물가와 경기 둔화 여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