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지만 처절하고 비참한 하룻밤 이야기 '밤치기' 2018-10-29 13:12:34

'그녀의 이별법', '그 냄새는 소똥 냄새였어', '방구', '벽' 등을 연출한 독립영화 감독이다. 술자리 농담이 재미있어서 캐스팅됐다고 한다. 형 감독은 정 감독에 대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과감한 대사를 하며 수위 조절을 잘한다. 굉장히 부럽게 생각하는 재능"이라며 "준비 중인...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솔직하지만 처절하고

한라산 습지보호지역 '숨은물뱅듸' 희귀 생태습지 확인 2018-10-21 12:00:32

양서파충류 9종, 육상곤충 124종,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19종, 동식물플랑크톤 46종 등 총 528종이다. 이 가운데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1급인 매, 2급인 자주땅귀개·긴꼬리딱새·애기뿔소똥구리 등 총 4종이다. 고유종은 개족도리풀·바늘엉겅퀴·벌깨냉이 등 15종, 국지적으로 분포하는 식물구계학적 특정 식물은 5등급...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한라산 습지보호지역 #습지 #확인 #조사 #물이끼 #해발

소도둑놈 마을·미르마루길…재밌고 아름다운 우리말 지명(종합) 2018-10-08 15:52:15

생김새가 소똥모양이 돼버리는 바람에 붙었다는 설과 고개 정상에 주막이 있었는데 시장으로 팔려가는 소들이 주막 앞에다 똥을 많이 누어 소똥령이라고 했다는 설이 있다.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水島里)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섬'인 무섬마을이 있다. 40여 가구의 전통가옥이 지붕을 맞대고 마을을 이루고...

• 뉴스 >
• 바로가기
• #소도둑놈 마을미르마루길재밌고 #마을 #지명 #간판 #우리말 #한글 #소도둑놈 #고유어 #거리 #고개 #한자어

소도둑놈 마을·미르마루길…재밌고 아름다운 우리말 지명 2018-10-08 14:57:19

사람들이 하도 많이 지나다녀서 산 생김새가 소똥 모양이 돼버리는 바람에 붙었다는 설과 고개 정상에 주막이 있었는데 시장으로 팔려가는 소들이 주막 앞에다 똥을 많이 누어 소똥령이라고 했다는 설이 있다.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水島里)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섬'인 무섬마을이 있다. 40여 가구의...

• 뉴스 >
• 바로가기
• #소도둑놈 마을미르마루길재밌고 #마을 #지명 #간판 #우리말 #한글 #소도둑놈 #거리 #고개 #한자어 #소똥령

[연합이매진] 영월 인도미술박물관 2018-08-10 08:01:19

염소똥이 쓰였다 한다. 우유의 기름 성분은 물감이 번지는 것을, 염소똥은 해충을 방지한다. ◇ "종교와 예술과 일상이 하나" 많은 세밀화를 보며 중노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인도에서는 종교와 일상과 예술이 다르지 않다는 박 관장의 설명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타르 사막이 있는 라자스탄 지역의 나무그림은...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연합이매진 영월

신비한 곤충 세계…남원 백두생태교육장서 '세계곤충여행'전 2018-07-11 14:00:10

굽은턱사슴벌레,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나뭇잎 대벌레 등 14개 국가에 사는 50여 종, 2천여 마리의 아름답고 신비한 곤충을 만날 수 있다.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선사할 자이언트 반딧불이와 루피코르니스 소똥구리도 전시된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doin100@yna.co.kr...

• 뉴스 >
• 바로가기
• #신비한 곤충 #신비 #곤충

DMZ에 멸종위기 101종 포함 야생생물 5천929종 서식 2018-06-13 12:00:01

양서·파충류 5종, 애기뿔소똥구리 등 육상 곤충 5종, 가시고기 등 담수어류 11종, 대모잠자리·물방개 등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5종 등 총 83종이다. 특히 희귀종인 등뿔왕거미가 지난해 6월 민통선 이북 지역인 연천군에서 발견됐다. 2006년 월악산에서 국내 최초로 보고된 이후 첫 발견이다. DMZ 일원에 사는 멸종위기...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DMZ에 멸종위기 #DMZ #멸종위기 #야생생물 #5천929

'너무 갑갑했소'…대관령 한우 올해 첫 초원 나들이 2018-06-07 17:09:24

한우는 배합사료를 먹이지 않아도 돼 사료비를 줄일 수 있다. 또 충분한 운동도 겸해, 번식용 암소의 경우 불임과 난산 위험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풀을 베는 인건비나 기계 사용료가 필요 없으며 소똥은 초지로 되돌아가 작물이 자라는 데 도움이 된다. 이날 대관령에 방목한 한우는 푸른 초원을 누비다가 겨울이...

• 뉴스 >
• 바로가기
• #너무 갑갑했소대관령 #한우 #무리 #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