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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개 섬의 노래가 들리는 진도 조도면…馬 닮은 대마도는 오늘도 달린다 2018-12-16 15:01:10
소라·문어 들어간 황칠보양탕 유명 겨울철 한 숟가락만 떠도 기운이 벌떡! 얼마나 많은 섬이 몰려 있으면 이름도 새 떼 섬일까! 조도군도(鳥島群島)를 아우르는 진도군 조도면은 이 나라에서 면 단위로는 가장 많은 섬이 모여 있는 섬 왕국이다. 섬으로만 이뤄진 지방자치단체인 옹진군이나 강화군, 남해군, 보령시 등보다...
[연합이매진] 소리와 놀고, 소리를 배우다 2018-12-11 08:01:01
기울이면 파도 소리가 시원하게 들려오고, 소라껍데기에서는 바다의 소리가 흘러나온다. 서로 다른 길이의 플라스틱 파이프는 각기 다른 높이의 바다 소리를 낸다. 숲이나 계곡에서 들을 수 있는 두꺼비, 개구리, 귀뚜라미, 딱따구리의 소리를 내는 도구들도 있다. 각 도구가 있는 벽면에는 체험방법과 치유 효과를 설명하...
주독 한국문화원, '공간' 주제 공모 전시전 개최 2018-11-23 01:10:39
비(非)장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원이 올해 전시 공모를 통해 선정한 이원호, 이창훈, 송민철, 은숙 작가 등이 참가한다. 이원호 작가는 노숙자들의 종이박스 집과 관련해 영상 및 설치 작품을 담았고, 이창훈 작가는 달력 관찰을 통한 결과물을 소개한다. 송민철 작가는 거울과 바둑판을...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기상캐스터 이현승♥트로트가수 최현상 합류 2018-11-08 20:14:55
비가 내린다. 시즈카는 아직 어린 소라를 데리고 가는 장거리 여행에 걱정을 하고 우여곡절 끝에 가족들은 강릉에 도착한다. 방 배정부터 저녁 메뉴 선정까지, 신경 쓸 것 많은 가족 여행에서 시즈카는 마음 편히 가족 여행을 즐길 수만은 없는 상황. 이어 저녁 식사 도중 시누이는 시즈카에게 "불편한 점이 있으면 직접...
[묻고 답하다] 김사인 원장 "우수한 번역인력 양성은 국가적 과제" 2018-11-04 09:00:38
소라 킴 러셀 같은 사람이다. 현재 105개 국가, 1천349개 대학이 한국어 과정을 운영한다. 국내 대학에도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과정이 있다. 번역원이 1년에 번역출판을 지원하는 책이 130~140종 정도이다. 책 한권 번역하는데 2년으로 잡는다 해도 140권 정도가 유지되면서 작동되려면 해외 번역자가 300명 정도는 되어야...
"번역인재 육성 2년제 아카데미, 대학원 학위과정으로 개편해야" 2018-10-24 17:26:53
선정됐다.데버러 스미스, 소라 김 러셀과 같은 문학전문 번역가를 장기적인 안목에서 양성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김 원장은 “2년제 한국문학 번역 인력 양성기관인 번역아카데미를 정규 대학원 학위취득 과정으로 확대 개편하는 일”이라고 단언했다. 김 원장은 “자기소개서와 신문기사, 실용적인...
[쉿! 우리동네] 캔버스가 된 담벼락…'한국의 몽마르트르' 통영 동피랑 2018-10-13 11:00:04
풍긴다. 담벼락은 줄줄이 이어진 모습이 마치 소라고둥 속을 닮았으며 마을 전체를 뒤덮은 벽화는 저마다 개성을 뽐내는 다양한 모습과 색깔을 하고 있다. 동피랑 마을 언덕에서 바라보는 해안선과 통영항 풍경은 통영을 '동양의 나폴리'라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이곳은 또한 총 30여개에 달하는...
문재인 대통령 한글날 맞아 세종대왕릉 방문…"애민정신 본받을 것" 2018-10-09 19:22:53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승한 외국인 소라비(인도)·몰찬 야나(벨라루스) 씨 등도 이번 방문에 동행했다. 문 대통령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왕의 숲길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에서 판소리 이도가에서 나온 `세종과 훈민정음`, 창작 판소리인 `훈민정음 제자원리` 등의 공연을 감상했다. 아울러 세종대왕 영릉이 유네스코...
문대통령, 한글날 세종대왕릉 방문…"위대한 애민정신 새겨"(종합) 2018-10-09 18:11:44
박동민 학생,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승한 외국인 소라비(인도)·몰찬 야나(벨라루스) 씨 등도 이번 방문에 동행했다. 문 대통령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왕의 숲길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에서 판소리 이도가에서 나온 '세종과 훈민정음', 창작 판소리인 '훈민정음 제자원리' 등의 공...
문대통령 "세종 애민정신, 민주 시대에도 본받아야 할 리더십" 2018-10-09 17:44:06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시인 박준, 미술가 임옥상, 가수 이수현, 디자이너 송봉규, IT분야 연구원 김준석, 아나운서 허일후, 2018 한글날 특집 도전 골든벨 최후의 1인 학생 박동민, 세종학당 한글학당 말하기대회 우승자인 인도의 소라비, 벨라루스의 몰찬 야나 등이 함께했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