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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독설에…고민정 "민주당 망하는 길 시작된지 오래" 2025-02-07 10:26:10
목소리를 내는 비명계 주자들을 향해 "지금은 내란 세력의 준동을 철저히, 끝까지 제압해야 하는 비상시국이다. (따라서) 훈장질하듯이 '(이재명) 너 혼자 하면 잘될 거 같으냐'는 소리를 하면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고 의원은 "국회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이재명 대표를 때로는 풍자, 때로는...
"집 무너지는 줄 알았다"…충주 지진, 4.2→3.1로 조정 2025-02-07 06:18:39
놀랐다", "방바닥 밑에서 드르륵 드르륵 소리가 들리고 재난 문자가 오더라", "오늘 중요한 일정이 있는데 잠 못들고 걱정만 하고 있다", "한동한 떨림이 심했다. 집 무너지는 줄 알았다", "전쟁 났나 싶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4분 기준 전국에서 들어온 유감 지진 신고는 강원...
트럼프 비난받은 남아공 대통령 "우린 괴롭힘 당하지 않을것" 2025-02-07 04:46:19
한목소리로 말할 것"이라며 "남아공 국민으로서 우리는 평화와 정의, 평등과 연대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남아공의 토지 수용 정책을 '특정 계층을 매우 나쁘게 대우하는 토지 몰수'라고 비판하며 이런 상황에 대한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남아공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국회의원 끌어내라' 증언에 언성 높인 尹측…"탄핵 공작" 2025-02-06 20:23:52
하는 것 아니냐"며 "지시를 씹어버렸나"고 큰 소리로 지적하기도 했다. 곽 전 사령관은 "그런 용어를 쓰시는 것이 듣기 불편한게 있다"며 "시간이 있다면 상의할 경황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여유가 없었다"고 답했다. ○ 변론 나선 尹, "탄핵 공작"... 곽종근 신문 후 자리 비워이날 오전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 증인 신문...
"김동연 배은망덕, 임종석 직업 바꿔야"…유시민의 돌직구 2025-02-06 19:36:01
잘될 거 같으냐'는 소리를 하면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첫 인물평 상대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 작가는 김 지사를 "이분은 그냥 이재명 대표한테 붙어서 지사 된 사람"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대선 출마했다가, 단일화 감도 아닌데 민주당에 들어와 공천받아...
"투어 아닌 예능"…TGL 골프리그 '절반의 성공' 2025-02-06 18:20:59
넣은 뒤 바닥에 드러누워 기쁨을 만끽하며 TGL에 필요한 스타의 모델을 제시했다. 한국에서는 아직 큰 반향이 일지 않고 있다. 한 스포츠마케팅 전문가는 “한국 방송 중계에서는 현장 소리를 줄이고 해설을 입혀 TGL의 특장점인 현장감을 느끼기 어렵다”고 말했다. 스크린골프 강국으로서 최첨단 시뮬레이터에 익숙한...
오세훈의 '미리 내 집', 10년 뒤 정말 내 집? 2025-02-06 17:34:09
때문이다. 시는 현재 '미리 내 집' 입주 후 2자녀 이상 출산한 가구에게 거주 10년차부터 보다 넓은 면적의 주택으로 이주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는 입주 후 2자녀 이상 출산한 3자녀 이상 가구일 경우 입주 3년차부터 넓은 집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한다. 입주 20년차 가구에게 시세보다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
대미 무역흑자 3배...트럼프발 관세압박 어쩌나 2025-02-06 14:29:02
것인데 무역 흑자를 이유로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맞느냐는 볼멘 소리도 나오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
"2살 아이에 불닭소스·소주 먹여 학대"…친딸 숨지게 한 부부 2025-02-06 13:33:08
큰 소리가 날 정도로 아이를 바닥에 떨어뜨린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아이 상태가 안좋아 보이자 부부는 약병에다 소주를 넣어 먹이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했고, 아이는 결국 다음날 숨졌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6일 오전 1시 6분께 "아기가 숨 쉬지 않는다"고 119에 신고했다....
'尹 옹호' 노현희, 내란동조 취급 발끈…"난 독립운동가 후손" 2025-02-06 08:47:29
극우, 틀딱이, 수구꼴통, 내란 동조자 소리를 들어야 하냐"며 "저는 보수의 가치를 존중하는 합리적 보수의 한 사람으로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거리로 뛰어나갔다. 숨 막히는 체제 전쟁 속에 모든 것들이 다 넘어간 상태에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아스팔트로 나갔을 뿐"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