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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 2명도 다쳐…화재 비상 2024-01-21 19:44:47
난 큰불로 소방대원 2명이 다쳤다. 21일 오전 10시 44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인천일반산업단지에서 난 불을 진압하다가 다친 119 대원이 2명으로 증가했다. 먼저 119구조대원 A(52)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현장대응단 대원 B(44)씨도 유리 파편이 목에 떨어져 2도 화상을 입었다. 이날 불은...
인천 가좌동 산업단지서 큰불…공장 6곳 피해 2024-01-21 19:00:50
나 소방당국이 내린 경보령이 3시간 40분 만에 해제됐다. 21일 오전 10시 44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인천일반산업단지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LED 제조 공장과 주방용품 제조 공장 등 4천460㎡ 규모의 공장 3개 동이 모두 탔다.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와 이벤트 업체 등 다른 공장 3개 동도 절반가량 탔다. 이...
백악관까지 가짜 화재신고 피해…특검·하원의원 줄줄이 당해 2024-01-16 05:20:04
워싱턴 DC 911구조대원들은 백악관에 화재가 벌어졌다는 신고에 긴급 출동했다. 소방 당국은 그러나 백악관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SS)과 공동 조사 결과 백악관 건물 내에 화재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고 당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는 연휴를 맞아 별장인 캠프데이비드에 머물고 있었으며, 이후...
日 노토반도 지진, 124시간 만에 구조된 90대 여성의 기적 2024-01-08 23:49:32
여성은 구조 당시 맥박이 확실하게 뛰고 있었으며 구조대의 질문에도 확실하게 응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아사히, 요미우리신문에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스즈시에서 6일 오후 8시20분께 경시청과 후쿠오카현 경찰 구조부대가 무너진 목조 2층 주택에서 깔려 있던 여성 2명을 구했다. 이 중 1명은 90대로 ...
"日지진 '124시간만에 생환' 90대 여성, 잔해 속서 빗물로 연명" 2024-01-08 10:36:21
요청을 받고 소방대원들도 출동했고, 경찰은 여성의 상반신, 소방대원은 하반신 부분의 잔해를 손으로 일일이 제거해 나갔다. 재난의료지원팀(DMAT) 의사는 오후 5시께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성의 왼팔과 상반신이 겨우 보이고 희미하게 신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 의사는 "손을 잡았더니 반응이 있어서 '살아남을지도...
주일 美대사 "주일미군, 노토반도 지진 피해 지역 지원" 2024-01-04 20:33:07
밝힌 바 있다. 한편, 대만은 의사 4명과 소방대원 등 160명으로 구성된 구조대를 편성해 즉시 파견할 의사를 전했으나 일본 정부의 수용 의사가 없어 지난 3일 구조대원을 원대 복귀시켰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이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여러 국가의 지원 제안에 감사하다면서...
해돋이 보러 갔다가 미끄러져…곳곳에서 부상 2024-01-01 14:03:22
소방본부에도 이날 오전 광주 북구 무등산 중머리재 등에서 하산을 하다 다쳤다는 신고가 이어졌다.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30분까지 소방당국은 6건의 산악사고 신고를 받고 부상자들의 이송을 도왔다. 전남에서도 해맞이 명소를 찾은 시민들 가운데 3명이 산악사고를 당해 구조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하산했다. 2명은 담양...
울산소방, 특수대응단 신설…대규모·특수 재난 대응 2023-12-27 07:49:20
것이다. 소방본부 소속 직할 구조대와 119 항공대를 기존 재난 대응 부서에서 분리해 특수대응단으로 꾸리기로 했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이번 울산시 특수대응단 설치로 국가산업단지 사고 및 예측이 어려운 기상이변에 첨단 장비 등을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소방 행정으로...
화재시 무조건 대피 '위험'…아파트선 어떻게? 2023-12-26 22:49:38
막은 후 구조를 요청하는 것이 안전하다. 소방청 관계자는 "화재 상황에 따라 대피할 곳이 전혀 없는 경우 창문 등으로 뛰어내리는 것을 최후의 수단으로 삼을 수 있으나, 권장하지는 않는다"며 "자기 집에서 불이 난 경우가 아니면 대피공간에서 틈새를 막고 머무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도봉구...
"떠난 남편 생각날 때마다 모았어요"…소방관들 울린 편지 2023-12-25 18:18:53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더하고 있다. 25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경기 광주소방서에 와플 등 간식과 음료 50잔이 든 선물 박스가 배달됐다. 익명으로 보내진 박스에는 간식, 음료 외에 현금 200만원이 든 봉투와 손 편지도 함께 담겼다. 편지를 작성한 익명의 여성 A씨는 "저는 예쁜 딸아이의 엄마이자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