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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불…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2025-01-12 17:50:14
동으로 구성된 연면적 2600여㎡ 규모이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장비 40대와 인력 12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이날 공장은 미가동 상태여서 내부에 근로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로 인해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119에는 10건 넘는...
'베벌리힐스'도 위험?…LA산불에 '게티미술관'도 대피령 2025-01-12 10:43:55
'리디아 산불'은 완전히 진화됐다. 수천명의 소방 인력이 투입돼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불길이 쉽사리 잡히지 않고 있다. 화재 진압률은 팰리세이즈 산불이 11%, 이튼 산불이 15%에 그쳤다. 다행히 케네스 산불과 허스트 산불은 각각 80%, 76%의 진압률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4건의 산불로 총...
LA 산불 닷새째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돌풍 강해져 긴장 고조 2025-01-12 05:15:13
4분의 1이 조금 넘는 크기다. 수천 명의 소방 인력이 투입돼 불길과 싸우고 있지만 화재 진압률은 팰리세이즈 산불이 11%, 이튼 산불이 15% 수준이다. 케네스 산불과 허스트 산불은 각각 80%, 76%의 진압률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해변의 팰리세이즈 산불이 이날 방향을 틀어 동쪽으로 번지면서 내륙의 주요 시설을...
LA 산불 사흘째…주택가 계속 삼켜 최소 10명 사망·18만명 대피(종합) 2025-01-10 16:04:23
진화를 위해 연방 소방관 400명, 국방부 소속 산불 진화 인력 500명, 소방 헬리콥터와 항공기 30대, 국방부 C-130 수송기 8대 등 연방 차원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했으며, 캐나다로부터도 소방관과 소방 항공기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180일 동안 들어가는 비용의 100%를 연방정부가 부담하겠다"고 밝히는...
바이든, LA 산불 대책회의…"연방정부, 180일간 비용 100% 부담" 2025-01-10 08:31:47
소방관 400명, 국방부 소속 산불 진화 인력 500명, 소방 헬리콥터와 항공기 30대, 국방부 C-130 수송기 8대 등 연방 차원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했으며, 캐나다로부터도 소방관과 소방 항공기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산불 진압에 필요한 물이 부족하며, 이는 추가 화재 우려 탓에 전력을 차단하면서...
대구 달서구 이불솜 공장 화재, 1명 연기흡입…대응 1단계 2025-01-10 00:00:50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9시 3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62대와 인력 165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다. 이 불로 50대 남성 1명이 단순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불이...
美 최악의 LA산불…트럼프 "이게 다 바이든 탓" 2025-01-09 17:20:18
소방관 및 지원 인력 75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불길이 쉽사리 잡히지 않고 있다. 제이컵 라베 소방관은 “16년간 소방관으로 근무하면서 경험하지 못한 일”이라며 “바람이 바다를 향해 불다가 방향을 바꿔 다시 협곡으로 올라가는 것을 처음 봤다”고 로이터통신에 전했다. 부족한 소방용수는 진화...
'진화율 0%' 사상 최악의 LA 산불…트럼프 "뉴섬 주지사 때문" 2025-01-09 15:30:26
발생 지역에 소방관 및 지원인력 75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불길은 쉽사리 잡히지 않는 상황이다. 제이콥 라베 소방관은 “16년간 소방관으로 근무하면서 경험하지 못한 일”이라며 “바람이 바다를 향해 불다가 방향을 바꿔 다시 협곡으로 올라가는 것은 처음 봤다”고 로이터 통신에 전했다. 부족한...
바이든, 산불 덮친 LA '재난지역' 선포…15만명 대피령 2025-01-09 13:10:18
있다. 불씨가 바람을 타고 시내와 민가로 번지는 데다 소방당국 인력에 소방용수마저 부족해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AP통신과 CNN,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LA 산불로 현재까지 최소 5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다. 7일 밤 캘리포니아주 이튼과 허스트에 이어 8일 아침 우들리에서도 각각 산...
'통제불능' LA 산불 7개로 늘어…최소 5명 사망, 15만명 대피령(종합2보) 2025-01-09 12:39:53
번져 소방인력·용수 부족에 대부분 진화율 0%…바이든 대통령, 재난지역 선포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고동욱 기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첫 산불이 돌풍을 타고 번지는 가운데 추가로 크고작은 다른 산불들이 이어지며 대응이...